10월도 어느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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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님들의 얼굴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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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카페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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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극과 예술치료에 관심있는 선생님, 학생, 배우, 연출가, 연극놀이이끔이, 예술치료사, 사회복지사, 무용가, 청소년지도사..... 등등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소속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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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의 형태로 연극놀이만찬을 비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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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이어 오랜만에 만찬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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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찬은 정말 말그대로 연극놀이 총집합 만찬을 열고자 하오니, 평상시 궁금했던 놀이나 한번 해보고 싶었던 놀이, 어디서 놀이 제목은 들었는데 남들은 흔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는 놀이 등등....을 열거해주시면 엮어서 11월 둘째주(9일 예정)정도에 한판 신나게 놀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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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궁금한 놀이들을 연극놀이만찬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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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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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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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는 텍스트(희곡 작품, 극본같은 것) 이용해서 극화해보는 거 제일 해보고 싶어요. 여러가지 놀이 짬뽕해서도 해보고 싶고~ 모두 다 해보셨던 거 먼저 여기서 쫙~ 늘어놔 보시면 좋겠는데요~ 개인적으로 특별히 흥미가 있었던 거 아니더라도 그냥 해보셨던 거... (엄청 많겠네요~ 헤이헤이~)
'쫓아다니는 시계' 핑게로 올리지 못한 '욕망의 무지개' 웍삽에서는 두 사람이 '짝대기' 이용해서 춤추기, 귤 이마에 놓고 춤추기, 쥐와 고양이, 샐러드, 한 사람이 '현재' 기분을 말하면 다른 사람이 형상화 하기 등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사람의 감정이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표현하는 것도 흥미로웠죵~
첫댓글 장군님 오랫만이죠^^ 이구 하고 싶네요 근데 11월에는 공연준비를 하고있을 것 같아서 시간이 어찌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시간만 잘 맞으면 꼭 얼굴뵙지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장군님^^~**~
저 필참하겠습니다... ^-^;
아싸~~ 드뎌 소소님을 뵐 수 있겠군요... 한꿈님도 올만에 얼굴 봐야져..... 모두 건강!!
해보고 싶었던 거 리스트 쫙~ 만들어봐야겠네용~~~
그래여... 쫘악~ 만들어서 올려줘여~~ 건강!!
저요, 저요~~ 근데, 아침일찍부터 하는건 아니죠? 오후부터라면 언제든지! 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오후가 되겠지..아마... 잘 지내쥐? 건강!!
9일 ~! 일욜이죠? 좋아요~ 콜록콜록...
헉!! 다선님 감기 여적 안나았나보네...쿨럭... 나도 걸렸다우... 울 언넝 낳고 건강하게 만납시다... 건강!!
제게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흑~ 제발 ~~~ -> 수민이 가도 되나요?? ^^;;
다들 얼굴이 보고싶습니다. 참가 신청이요~~ ^^ 감기 조심하세요. 시간되시면 다음까페 춤발전소에 놀러 오세요.
^^ 저도 일요일이 좋아요
수민이 와도 물론 환영이져....ㅎㅎ 건강!!
장님 놀이던가..^^
장군님 참으로 오랜만에.쩝..리플을 다네요. 저두 갈수 있어요. 혹 달고 가도 되나요?
혹이라하면? 아기 말이죠? 당근 됩니다...ㅎㅎ 수민이 친구가 생기겠네여... 건강!!
쪼도 신청합니다.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에잉~ 리스트... 잘 안 만들어져요... 시계가 자꾸 쫓아다녀서... 음... 그림자 극도 해보고 싶고요, 지베리쉬도 해보고 싶고, 이야기 극화도 해보고 싶고, 즉흥극 만들기도 해보고 싶고... play back도 경험해 보고 싶고, 유스씨어터도 겪어 보고 싶고... 마법사놀이, 곰이...(뭐더라?)도. 초등 고학년용 웜업...
기존에 있는 텍스트(희곡 작품, 극본같은 것) 이용해서 극화해보는 거 제일 해보고 싶어요. 여러가지 놀이 짬뽕해서도 해보고 싶고~ 모두 다 해보셨던 거 먼저 여기서 쫙~ 늘어놔 보시면 좋겠는데요~ 개인적으로 특별히 흥미가 있었던 거 아니더라도 그냥 해보셨던 거... (엄청 많겠네요~ 헤이헤이~)
'쫓아다니는 시계' 핑게로 올리지 못한 '욕망의 무지개' 웍삽에서는 두 사람이 '짝대기' 이용해서 춤추기, 귤 이마에 놓고 춤추기, 쥐와 고양이, 샐러드, 한 사람이 '현재' 기분을 말하면 다른 사람이 형상화 하기 등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사람의 감정이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표현하는 것도 흥미로웠죵~
정말...나비님...궁금증이 묻어나네여...^^ 토욜날 바여.. 건강!!
꼬까신님의 글에서 나온 '신문지 변형'놀이도 해보고 싶어요~ 연극원에서 했다는 신화와 관련된 워크샵에서 다뤘을 내용들도 배워보고 싶고요... ㅋㅋㅋ
우와 오래간만에 들어왔다 리플 왕창 달려있는거 보구 깜짝 놀랐슴다 ㅋㅋ 과천에서 애들 공연 끝나구 여전히 요상하게 바쁜 마샤지만 둘째주에는 꼭 얼굴 내비취겠슴다. 충성!!!!!!!
언니들 방가방가~~~~~~~
마샤~~~ 오랜만~~~ 만찬때 꼭 봐요~~~ 달래공주도 보구싶당~~~ 안부전해줘용~
오홋..간만에 접속했슴다..정말 열심히 사는 우리님들이군여..^^;다들 넘넘 보고싶네요..이런저런 일로 복잡한 달래지만..이번 만찬에도 꼬옥 참석하고 싶어요..기대됩니다..모두들 화이팅!!
아동 대상으로 연극치료하고있는 친구가 있는데 같이 가도 될까요? 여기 글을 올리고 싶은데 글쓰기가 안된다네요~
흠...글쿤요....빨강망토님... 글쓰기가 제한적(스팸글땀시)이라 친구분께 소개글을 부탁드릴께여....저한테 멜로 남겨주시면 확인후 바로 등업....^^; 건강!!
오랜만이네요.. 다덜 잘 지내시죠.. 참여하고 싶습니다.. 일요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