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1월 둘째주 정기산행 소백산 연화봉(1394m)
출발지&시간: 시청앞 문예회관앞 7시출발
준비물: 충분한식수,행동식, 여벌옷(겨울 옷), 등산장비(아이젠,스패츠)
※ 겨울철에는 아몬드와 땅콩이 섞인 초코바가 좋습니다.(자유시간,가나초코바,아틀라스등)
몸에 열을 내고 당을 공급하므로써 추운산행에 도움이 됩니다. ^^
회비: 25,000원
제공: 조식, 생수500ml, 산행후 뒤풀이.
버스노선 : 귀빈예식장(06:20)→등기소(06:25)→장당육교(06:30)→상공회의소(06:40)
→시장(06:45)→역전(06:50)→여중사거리(옹달샘호프앞)(06:53)
→구비전2동사무소(06:55)→이화현대(06:57)→문예회관(07:00)
연락처:회장: 한재도 010-3341-6384 고문: 박성준 양재천
총무: 박미정 010-6876-1266 부총무:김현숙 010-4847-4753
부회장: 이재현 010-4050-7113 수석부회장:김종란 010-8246-2738
부회장; 박귀순 010-7721-0306 홍보부장 : 김득회 019-365-7733
기사님: 조춘구 010-8001-5968
소백산 연화봉.
소백산은 봄에는 철쭉꽃,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는 산이며 1987년 12월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여성적인 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소백산은 우리 민족의 영산이며, 영남지방의 진산으로 알려져 왔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 위에 솟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 예천, 단양, 영월 4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 어린 성산이다.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구비의 죽령은 영남의 3대 관문 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봉인 비로봉(1,439.5m)에는 천연기념물인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선비들이 한양의 궁궐을 향해 임금과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였다는 국망봉(1,421m)과 소백산천문대가 있는 연화봉(1,394m), 그 옛날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솔봉(1,315m) 등 많은 산봉우리들이 연이어져 있다.
소백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고찰 희방사와 비로사가 있으며, 희방사 입구에는 영남 제일의 희방폭포(28m)가 연중 시원한 물줄기로 피서객들을 즐겁게 맞고 있다. 특히 해마다 5월이면 철쭉꽃의 장관과 상수리나무 숲터널은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연중 6개월 정도 백설로 뒤덮혀 있는 비로봉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고 있다.
산행코스 : 희방사탐방제3주차장 출발 - 희방폭포 - 희방사 - 연화봉 (1시간40분소요)
제2연화봉 - 죽령 - 죽령탐방지원센터 - 죽령휴게소 (2시간 30분 소요)
총4시간 10분 예상됨 휴식30분 포함 4시간 40분 산행예상됩니다.
산행지 --->> 1월산행안내지.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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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님 지인분이 부득이 사정으로 산행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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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 해결됨 봉팔외3인 예약함
3분 취소 합니다 (39)
강태희님 외1분 함께합니다~~~
봉팔외2명 다시 신청하십니다. (44)
박한재씨도함께함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45)
봉팔님한분더~~(46)
봉팔씨드디어 전국에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강석하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47)
회장님전국에서5명 단채손님맞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