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과 욕지도 둘러보기
욕지도는 내고향 강원도 영월에서 사역하시던 목사님이 계시던 곳인데 어머니가 한 번 가보시기를 원하신 곳입니다.
사전답사를 겸하고 또 평대원20기 졸업 원우가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6월17일 26명이 1박2일로 다녀 왔읍니다.
세병관은 통영의 중심 건물 입니다 .
통영이야 길의 동피랑 벽화마을은 국내 언덕위의 마을을 관광상품으로 만든 국내최초의 마을 입니다
욕지도는 통영에서 1시간 30분정도 거리의 섬인데 교회는 4개가 있는데 복음화율은 10%,총1800명 주민들중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수가 200여명이라 합니다.통합측 교회가 2곳,합동1곳, 그리고 고신1곳의 교회가 있읍니다.
섬 둘레를 따라 포장도로가 발달되어 있읍니다, 차량으로 1시간 소요되는데 그냥갈 수없을 정도의 풍광이 짠 펼쳐집니다
욕지항 방파제
섬둘레길에서 보이는 바다풍경
욕지도 선착장에 표시된 배시간표
욕지도섬 둘레를 따라 하루에 6번 버스가 운행되고 있읍니다.
욕지도 둘레길에서 보이는 한려수도 풍경
박장로님이 운영하시는 민박집
새벽기도를 드린 욕지서부교회
바다낚시후 잡은 고기로 회를 뜨고 매운탕을 먹을 수있었읍니다
내가 잡은 고기는 조피볼락1마리와 민어1마리인데 씨알이 작어 바다로 되돌려 보냈읍니다.게다가 난 찍사여서 제대로 낚시도 못했읍니다
첫댓글 전남과 경남지역 섬은 공직 은퇴후 라이딩 계획에 있습니다. 사전 답사 해주신 것에 감사~!!! 나이들어 갈수록 바다와 섬 여행에 매료되어 갑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