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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19개월쯤 뇌척수막염을 앓아서
시각 및 청각을 잃은 사람이었지만,
6살 때 가정교사 셜리반 선생님을 만나 글을 깨우치고
공부하여 평생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사회 사업가였습니다.
그녀가 쓴“ 내가 3일 동안 볼 수 있다면 ”이란 책을 보면
생활가운데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우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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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3일 동안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날에는 나를 가르쳐준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일찍 일어나 먼동이 트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큰길로 나아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 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싸인과
쇼윈도의 상품을 구경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 김화자권사님이 카톡으로 보낸 영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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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소망은 지극히 작고도 일상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을
헬렌 켈러는 마음의 깊은 소망으로 삼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불평하고 욕심내면서 감사를 잃어버리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제 다시,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감사를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허리를 구푸리시고 한량없는 측은지심으로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거두리 뜨락에서
오늘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지난 주 주보에도 나왔던 내용인데요.
맥추감사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리와 밀농사를 추수하여 첫 곡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절기였습니다.
또한 출애굽 할 때, 유월절을 지나며 첫 것은 다 여호와께 속하였다는 대속의 의미도 있는데요.
신약에 와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또한, 부활 후 승천하셔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맥추절은 성령 강림절인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요.
그래서 맥추감사절은 축제입니다.
할렐루야~‼
(맥추감사절 Feast of Harvest의 Feast는 축제라는 뜻입니다.)
여름이면 꼭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교회에 반갑지 않는 손님이 진짜 있을까요?
혹시~~~^^
아,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구요.
마당에 있는 잡초들이랍니다.
물을 주지 않아도~ 거름을 주지 않아도~
참으로 열심히 찾아옵니다.
그래서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목사님과 최창학 집사님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예초기를 돌리셨습니다.
교회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었답니다.
감사감사^^
지난 6개월간 최선으로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가 되어 직분을 받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전심으로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기쁨으로 봉사하며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격려와 축복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여선교회 회장님이신 김정자 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여선교회 회원님들~
장기영 장로님을 비롯한 남 선교회 회원님들~
또 예배당 청소 및 지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공급하신
믿음구역, 소망구역, 희락구역, 사랑구역, 은혜구역, 기쁜구역, 바울 구역, 아브라함 구역 식구들~
차량 운행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남은 6개월도 주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에 나오신 장길준 목사님과 사모님 ‼
구례 아버님께서 펀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나오신
장길준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지난 수요일 교회를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원교회를 개척하시고 기도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인데요.
몸은 미국에 계시지만 강원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십니다.
모처럼 오신 목사님, 사모님께 맛있는 저녁을 대접해 주신
김화자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예쁜 옷을 공급해 주신 장지연 집사님~,
또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쁜 소식을 보내 온 홍달샘 권사님 ~‼
캐나다 연수 중인 홍달샘 권사님이
7급으로 승진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외국 연수와 승진중 하나만 고르라고 해서 외국연수를 선택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승진까지 되었답니다.
오우 대박^^ 할렐루야 ♬♪
보내 준 사진 속,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한국에 돌아와서 좋은 얘기 많이 해 주실꺼죠?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홍권사님이 머무시는 기숙사 내부입니다
여경교준 모임하는 멋진 선생님들~.
여경교준이 뭐냐구요?
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모임입니다.
요즘 줄인 말이 유행이라서요.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ㅎㅎㅎ
지난 금요일 저녁, 8월에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성택 전도사님이 모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힘입어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많이~많이~ 필요합니다.
아는 척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멕시코에 가 있는 길대섭 간사님의 사역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멕시코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합니다.
어린이들이 말씀으로 무장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7월 17일 새벽, 청소년 수련회 때문에 온가족이 한국에 와서 약 한 달간, 한국에서 머문다고 합니다.
언어, 사역,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부탁합니다.
기도편지는 방송실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 또한, 캠퍼스 선교에 헌신하시는 이갑용 목사님께서 문안 전화를
주셨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을 잘 훈련시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 경 퀴 즈
☞ 오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노예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려고 애굽에 인도하신 날을 기념하여
우양으로 제사를 드리며 무교병을 먹는 절기는? (신 16:1)(유월절 )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신 16:1)
2. 유월절로부터 칠일씩 일곱 번 그러니까 7×7=49일 후에 지켰던 절기는 무엇일까요?
맥추절이라고도 하구요. 오순절 이라고도 해요. (신 16:10) (칠칠절 )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000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 16:10)
3. 칠칠절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웃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 해야합니다.)
“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000할지니라“
(신 16:11)
4. 오늘날의 추수감사절과 같이 모든 곡물을 추수한 후에 지키는 절기는 무엇입니까?(초막절)
“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000을 지킬 것이요 ”(신 16:13)
☞♬성경퀴즈, 6월 30일 주일에는 사공민아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이선덕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위의 사진은 아리조나주 ( Arizona ) 북쪽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 남쪽,
사우스 림 ( South Rim )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입니다.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폭이 넓고 깊은 협곡은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도도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파웰 호수에서 미드 호수까지 447㎞에 이르는 그랜드캐니언 중에서도
사우스림(South Rim)은 가장 교통이 편한 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전체 관광객의 90%이상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사우스 림(Rim, 계곡의 가장자리)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된 포인트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절벽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협곡을 내려다보며 장관을 감상하는데요.
협곡 아래를 내려다보니 얼마나 웅장한지,
장엄한 자연의 신비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였구요.
너무나 거대해서 모든 시간 감각이 사라지고,
인간 세상의 온갖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닌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노새를 타거나 걸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관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 모양의 협곡과 색색의 단층, 기암괴석들은
일출이나 일몰 때 훨씬 풍부한 색감을 드러내므로
한낮보다는 새벽이나 저녁에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랜드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1500m에 이르는 협곡의 벽에는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가히 ‘지질학 교과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마르고 황량한 듯 하지만 콜로라도 소나무를 비롯한 식물 1500여 종, 조류 300여 종,
줄무늬 다람쥐를 비롯한 포유류 9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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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선글라스가 아주 멋지게 잘 어울리셔요~ ^^*
고마와유~~ 흐잉^^
권사님 이 더 멋지신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