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삼 종류 중에서 봄에 올라오는 하록성으로 높이 30-70cm이며 15-30cm높이에서 영양잎과 실엽이 갈라진다.
영양잎은 엽병이 없고 3-4회 우상으로 갈라져 전체가 3출엽 비슷하며 오각상 삼각형이고 윤채가 도는 녹색이다.
포자낭수는 여름철에 첫째 우편이 갈라진 곳에서 곧추 자라면서 윗부분이 3-4회 갈라지고 각 가지에 좁쌀같은 포자낭이 달린다.
효능
•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春不見(춘불견)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과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날것으로 복용한다.
②性味(성미) : 味(미)는 苦(고) 삽하고 性(성)은 凉(양)하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平肝(평간), 散結(산결), 補虛潤肺(보허윤폐), 止咳化痰(지해화담)의 효능이 있다. 肺癰(폐옹), 결막염, 勞傷(노상), 蛇咬傷(사교상), 나력, 咳嗽(해수), 病後 聲啞(병후 성아, 목소리가 나지 않는 것)를 치료한다.
늦고사리삼 신초(2018.04.22)
이 개체는 대형으로 줄기 지름이 7-8mm
줄기에 털이 드문드문 있음
첫댓글 늦고사리삼이 이리 효능이
좋군요
새로운거 배우며 갑니다~^
약이 안되는게 없나 봅니다
늦..이 왜 붙는거여요?
고사리삼 중에서 늦게 올라와 포자낭을 올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