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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즈음 평창올림픽 발표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강원도지역에 접근은 마쳐주시면 됩니다.
서울과 접근거리가 떨어지는 지역의 경우는 되도록 소액으로 여러군데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양양에 100평이 있고
양평지역에 100평이 있는데 제반 여건은 비슷한데 가격이 같을 경우
당연히 양평지역이 메리트가 더 있습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양평이 양양보다 더 비싸죠. 하지만 때로 시골지역에서 급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는 양평도 당연히 접근가능한겁니다.
양평이 전체적으로 올라서 접근시기로 보지 않는것일뿐 당연히 더 싸다면 접근해야죠
그리고 혹시 서울에서 지하철로 통근하려는 분들은
춘천선 즉 경춘선의 경우는 마석이내에서
양평선 즉 중앙선의 경우는 팔당이내에서 구하심이 낫습니다.
그건 제가 여러번 타본 결과인데 그보다 더 먼지역에서 매일 통근하기는 사실 너무 힘듭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도 하셔야합니다.
여러분이 마석이나 팔당에서 자동차로 15분거리내에 있는 농촌지역땅이나 전원주택지가
만일 양양이나 인제의 땅보다 저렴하게 나왔고 전원주택이나 집을 지을수 있다면
당연히 그곳은 투자대상이 됩니다.
마석은 화도ic로 인해서 상당히 자동차로도 서울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서울 동쪽의 측근들이 다 올랐지만서도
그 역들을 중심으로 살짝 변두리지역은 관심지역이 될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하철타보시면 알겟지만
춘천이나 양평에서 통근하는것보다
차라리 마석역에서 자동차로 15분정도 걸리더라도 자동차로 역까지 가서
마석역에서 서울로 가는것이 훨씬 수월하다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즉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되면 그런 역주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발전되겠죠
경춘선은 마석정도까지가 젤 좋지만 조금 무리하면 청평정도도 통근권이 될수 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무리한 범위지만
한계치로 하면 그정도까지... 그 이후에 강촌이나 춘천에서 통근하는건 상당히 피곤합니다.
중앙선도 무리해도 양수역까지가 좀 무리해서 한계치입니다. 양수역에서 양평역까지는 역은 몇개 안되지만 거리는 제법있습니다.
이는 지하철로 통근시 가능범위이며
차로는 사실 춘천 양평 다 가능합니다. 양평은 제2외곽순환 뚫리면 더 수월할겁니다.
춘천은 대시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하므로 톨비가 만만치 않을겁니다.
춘천도 춘천시내는 좀 피곤하고 ic 근처인게 좋죠.
그리고 이렇게 통근할경우 메리트는 농지를 살수 있다는게 메리트가 있습니다.
살고 있기때문에 부재지주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석이나 팔당정도에서 15분권의 농지를 매입해서
밭도 가꾸시면서 통근하시면 사실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투자가치도 있고
단 너무 역 근처땅은 이미 올라서 메리트가 떨어지며
차로 15분이상권에서 적당한곳을 찾으심이 좋습니다. 농지는 여전히 싼것이 많이 있습니다.
통근권에 대한 설명도 좀 드렸구요
그리고 인제나 홍천을 넘어가는 지역은 서울서 접근성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
그곳은 땅을 매입하실때 정말 싸게 잘 매입하셔야합니다.
중요한건 부동산에 속지 않는겁니다.
특히 도심지역에 사시는분들은 농촌이 얼마 싼가에 대해서 잘 모르십니다. 특히 농지는 매우 싼게 많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부동산이 그런 농지를 부풀려 파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지역의 매매가를 잘 조사하시고 판단하시고
또 그 지역주민이나 이장님등도 면담가능하다면 물어보시고 사시는게 안전합니다.
거주하지 않더라도 300평이하는 주말농장이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서는 농지 매입시에 그 지역이나 인근에 1년이상 거주해야 농지를 살수 있는곳이 있으므로 그런부분은
부동산에 잘 물어보시면 답을 해주실겁니다.
농지는 사실 살수만 있으면 기회입니다. 규제가 많아서 살수 없으니 그렇지
워낙 싸므로 싸게 잘 살수 있고 또 잘 경작할수만 있다면 기회입니다.
연 10프로면 대박입니다. 이자도 그렇고..
하지만 농지의 경우는 연 10프로 수익이 가능한곳이 많습니다. 과수원도 그렇고
2000만원짜리 농지를 사서 연 2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10프로입니다.
과수원도 마찬가지고요
단 그 200만원은 인건비 다 주고 사람쓰고 해서도 남는 금액이 되어야지
내가 365일 매일 힘들게 일해서 200만원 번다면 조금 무의미합니다.
논농사야 힘들겟지만
과수의 경우는 인근주민에게 노동비를 주고 관리를 맡겨도 되므로
연 10프로를 올릴수 있다면 과수원이던 논이던 다 투자대상이 됩니다.
제주도 접근의 경우 드리고픈 말씀은 제가
이곳에 한달이상 머물러본 결과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멀리 바다가 보이는 한라산 조망권이 생각보다 살기는 좋지 않다입니다.
이유는 바람때문입니다. 정말 바람 징하게 붑니다.
특히 그 바람은 해안가로 갈수록 심해집니다.
제가 서귀포 방문했을때 멀리 바다조망권이 좋은 한라산중턱에 집이 있긴하지만
거의 그냥 땅이 비어있는 걸 봤습니다. 왜일까...?
제 생각은 바람때문입니다.
관광지의 경우 사실 펜션이던 뭐던 언덕처럼 돌출되서 조망권이 있는땅이 더 비쌉니다.
여러분이 펜션을 하시려면 그런땅을 구입하셔야겠지만
여러분이 가서 사시려면 그런땅은 바람때문에 힘이 듭니다.
제가 집을 산곳은 순수농촌지대이며
귤나무를 키우는곳인데
땅값이 저렴합니다. 이유는 땅이 푹꺼져서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바람은 훨씬 덜 붑니다.
물론 앞으로 투자가치는 당연히 조망권이 더 좋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여러분이 제주도에 노후 거주이 목적이라면
제주도는 바람이 공공의 적이라는걸 아셔야합니다.
호흡기 안좋으신분들은 안좋으실수 있습니다.
강원일부지역 사진과 제주도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월전에 강원지역 토지는 접근해놓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홍천이나 인제나 양구를 넘어가는 지역은 너무 1억이상 땅을 사려 마시고
5천만원 이하정도로 싸게 여러군데 구입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그런지역은 1-2천만원짜리를 사더라도 개발이 되는 지역에 걸리면 무섭게 오르기때문에
그리고 사실 워낙 땅값이 싸서 1-2천만원으로도 상당한 땅을 살수 있습니다.
너무 비싸게 투자했다가 도로개발이 비켜갈경우 땅이 묶일수 있으므로
소액으로 나눠서 여러군데 투자하심이 낫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땅이 좁지만 그래도 강원도같은 지역은 남아도는게 땅입니다.
그것이 변두리로서 점점 커지는 지역이 아닐경우나 개발되는곳이 아닐경우
그땅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전 강의 동영상 보면서 잘 선택해서 투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강원도는 추후 ktx 어디로 뚫릴까와 양구나 인제등에 대한 설명 좀더 드리고 마치려합니다.
제가 부동산이 강원도의 시대가 온다고 한지 어언 5년이 넘은거 같습니다.
그 완성은 평창올림픽개최와 더불어 이뤄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최가 안될수도 잇지만 김연아효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99프로 확률로 개최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홍천까지도 지가 상승이 많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언젠가 ktx가 뚫리고 나면 강원도는 생각보다 먼곳이 아닙니다.
이번에 새로운 도지사 공약중에 양양공항을 150m 더 늘린다는 공약이 있던데
글세 150m정도 활주로를 늘리는게 큰 영향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던 앞으로 강원도는 발전해갈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땅을 사서 그 땅을 산동안 과수나 혹은 곡물을 재배해서 수익을 올리는 용도로 활용을 하면서 기다릴수있다면
사실 개발이라는 로또같은 호재가 보너스로 주어진 상태에서
로저스가 강조한 농산물투자라는 두마리 토끼가 주어지는 셈입니다.
그것이 강원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지가 상승이 될곳을 찾는것보다는
사실 어쩌면 좀더 풍성항 수확이 가능한 땅을 찾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제주도에 산 땅은 귤나무가 가득 심겨져있습니다.
올해는 제가 수확하지 못하나 내년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단 제가 산지역의 귤은 그냥 중급정도의 귤이라 하더군요
상품의 귤은 남원, 표선쪽귤이라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집을 지역은 난산리인데 추후 지가상승이 기대되는곳은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압니다. 그것을 바라고 산것이 아니고
제가 활용하기 위해서 산것입니다.
왜냐면 땅값정도만 주고 허름한 집까지 얻을수 잇어서 산것입니다.
제가 추후 제주도 와서 근무할 의향이 있기때문에 산것이지
난산리를 추천드리고 싶진않습니다.
오히려 좀더 성산항과 가까운 수산리나 오조리 시흥리쪽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너무 땅값에 대한 욕심을 버린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지난번 매매년도를 착각해서
좀더 깍을수 있는걸 실수를 했습니다.
2008년 가등기후 2009년 1월에 매매된것으로 확인했는데
알고보니 2009년 11월에 매매된집이었습니다.
2009년 1월은 금융위기후 집값이 폭락한시기이고
2009년 11월은 그래도 그나마 좀 회복된 시기라서 그것의 착각은
제가 적정가 산출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줄 알았으면 무조건 350만원정도 더 깍았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불렀어도 살수 있었을거구요...
좀더 면밀히 보지 않은 어이없는 실수긴 하나
그래도 공시지가와 비교해서는 그다지 비싸게 산건 아닙니다.
더 사게 살수 있었다는것이죠
제가 산곳은 대지이며 과수원이 아닙니다.
제가 대지를 산것은 부재지주등을 피하고 싶어서입니다.
평수는 475평정도 되구요. 허름한 집과 창고가 딸려있습니다.
매매가는 6350만원입니다.
제가 면밀히 살폈다면 6천만원정도에 충분히 살수 있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5800만원정도도 가능했을수 있습니다.
원래는 3천만원정도의 땅을 매입하려했으나
집까지 사는 바람에 저도 3천정도의 대출이 생겨버렸습니다.
집이 대지라서 공시지가가 5200만원정도이므로 6300만원도 비싼편은 아니지만
난산리의 경우는 정말 급매물을 잘 잡으시면 공시지가정도로도 살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급매물이 늘 있는건 아니겠지만뇨...
만일 이게 대지가 아닌 농지였다면
가격은 4천만원대로 더 낮아졌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당장 여기와서 살수 있는게 아니라서 부재지주가 좀 맘에 걸려서요...
하지만 제 친구중에는 서귀포에 좀 큰 농지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사실 크게 문제될건없나봅니다.대신 농지자격취득해야하구요.. 등등 복잡한 절차가 있죠
저는 대지라서 나중에 집을 고치거나 늘리는데도 좀 자유롭고 그렇습니다.
제가 여기 토박이분들에게 물어보니
표선과 남원의 상품귤을 재배하는 과수원
그니까 정말 맛있는 귤들있죠 특상품같은거
그런 과수원이 평당 10만원이랍니다.
그런데 현재 부동산에서는 거의 15-20만원정도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과수원이 5년전만해도 평당 3-5만원이었다고 하니
평당 10만원도 그간 많이 오른것이죠
부디 부동산에 속지 마시기 부탁드리고 공시지가와 잘 비교해서 사시길...
그리고 연수확시 1년에 몇프로의 이익을 가져다줄지도 면밀히 비교해보심이 좋습니다.
제가 착각해서 조금 비싸게 사긴했으나
집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조금만 고치면 살기에는 크게 불편이 없을듯합니다.
결국 여러분 땅을 알아보다가 제가 집을 사게 된것입니다.
땅값이 올라서 비싸게 팔려고 산것은 아니기때문에
후회는 없고 잘 활용할 생각입니다.
단 지금 하나 아쉬운것은 대출까지 생겨서 저는 이제 강원도 지역토지에는 당분간 투자를 못합니다.
제가 사실 작년에 홍천 양양등을 돌아다니면서 땅을 사려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땅값이 오를만한 지역의 땅을 사려구요.
하지만 마지막에 땅을 사서 돈이 묶이느니 뭐라도 활용할데를 사는게 어떻겠나해서 사실 작년에 사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주도에 집을 사고나서 아쉬운거 하나는 이것입니다.
강원도땅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점... 그게 아쉽습니다.
평창올림픽은 7월즘 발표나니까요...
글세요 좀 무리하면
대출을 늘려서 천만원짜리 땅이라도 살수야 있겠지만
그건 좀 무리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즉 여러분이 여유가 되신다면
강원도는 평창발표전에 전에 강조드린 지역위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의 시대를 5년전부터 외쳐왔으나 제 측근들중에는 아무도 매입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평창올림픽이나 서울양양고속도로나 또 그외 고속전철 등의 이런 큰 이벤트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이미 올라버린 서울아파트에 투자하면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하는건 사실 저는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중에 평창은 메인 big 이벤트로서
지나번 설명처럼 확정되면 그후 생길 큰도로만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마지막 큰 이벤트가 사실 하나 더 있죠
현재 전혀 언급은 없으나
언젠가 KTX가 생길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에대해서는 추후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원도를 접근하되 서울땅값 생각하시고 부동산 말만 믿고 접근하시면 낭패입니다.급매물을 잘찾으셔서
잘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또 우려되기는
평창 발표가 7월이라고 해서 2개월만에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막 투자하진 마시구요
제대로 가서 보고 사지 않으시려면 차라리 발표난 후에 조금 오르더라도 그후 사시는게 낫습니다.
평창 발표나면 일단 평창하고 강릉은 오를겁니다.
하지만 잘찾아보면 후발주자들이 있을것이므로 발표후에도 투자할 지역이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5년전에 평창, 강릉을 접근한 사람들과는 수익이 비교되지 않겠지만뇨...
단지 저도 제가 5년전에 땅을 살 돈이 없었다는게 좀 아쉽고
또 제 가족이나 측근중에 제 의견에 귀를 기울이신분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사실 평창은 둘째치고 양평이나 고양시 홍천및 경기도쪽 설악ic부근을 제가 강조드렸었거던요.
아버지께서 드디어 작년에... 약간 후회를 하시더군요...
너말대로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사실 그후회보다 더 큰후회는 평창이 결정되면 하게 되시겠죠
오래도록 이용하신분들은 몇년전부터 접근하셨을테니 잘 기다리시구요
새로 접근하시는분들은 아무래도 과거 접근보다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면밀히 잘 조사해서 접근하시길...
면밀히 조사할수 없다면
향후 1년정도를 시간 잡으시고 추후 접근하심이 낫겠습니다.
땅투자는 너무 서두르지 않는것이 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집을 사면서도 좀 느낀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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