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유리접시에 기포없이 냅킨페이퍼를 붙여준 후 뒷쪽에서 채색을 했다.
그동안 투명유리접시에 냅킨페이퍼 한지페이퍼 등을 붙이고 뒷면에
퀵크랙 또는 앤틱크랙을 넣는 작품은 여러번 했었지만 채색만으로
투명유리접시를 꾸미는 것은 처음으로 해봤다.
생각했던 것 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채색은 되지 않았지만 좀 더 연습하면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갖게 됐다.
투명유리접시의 외곽 테두리는 스텐실검을 이용해 은박을 붙여주었다.
채색 전 글리터포지골드를 스폰지를 이용해 두드려 주었더니 유리를 통해 비춰지는
반짝임이 조금 부족한 듯 한 작품을 조금은 보완해 주는 듯 하다~^^.
첫댓글 색이 고운,,,,,,,은은한듯,,,,,예쁜 자태를 뽐내는 접시~~~~
반짝~~~반짝~~~~빛이납니다!!
말할수 없이 예쁩니다
오드리선생님 짱!!!!
실물을 보면은 더욱 예쁩니다
어느 명품 접시보다 더욱 아름다운 접시예요.
환상적인 채색에 더없이 고급스러운
작품입니다 ~ 완전 최고!!!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럽운 작품입니다.
오드리짱 선생님 작품은 많은 영감을 주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넘 곱고 예뻐요^^
훌륭한 인테리어로 거듭난 투명유리접시~~
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