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보라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아프시다는 소리 듣고
청주아리랑 모든님들이 걱정~~걱정~한답니다.
늘 환하게~웃는 모습을 생각했는데~~~ㅠㅠ 어쩌다
사고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도데체 어디를 얼마나 다치신건지?..
입원해 계시는 병원이 부산이라며 한번 다녀오면 좋으련만
이런 저런 걱정과 마음으로만 기원 합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한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보라님이 걱정됩니다.
빠른쾌유 후 밝은 미소로 빨리 만나기를 기다릴께요
빨리 빨리 회복 되시라고 오늘부터 열심히 기도두 할꺼구요.^^*
보라님 사랑합니다./“부산아리랑”
첫댓글 아리랑님! 저도 아리랑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명랑하시고 카페의 귀염동이역활을 하신 분이신데
빠른 완쾌를 빕니다. ~~~
이 글이 유우머방에 있는줄 .....
한 모습은 아니지만
^^* ♬
아리랑님과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도가 응답받은것 같습니다.
울 교회 전도사님이 껴안고 기도해 주시는 순간
등줄기가 뜨거워 지면서 ( 옆침대 아주머니도 팔이 뜨거웠다고 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오른쪽 발이 들어 지지 않아 낙심했거든요...
그 후 물리치료실 까지 운동겸 계단을 사용할수 있었답니다.
아직
여러분들의 사랑의 기도가 저를 빨리 회복케 한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해여
모두 모두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