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확률60% ...늦은 장마가 끝나가고 있는데 아직은 비소식이 있습니다
하늘은 예측할 수 없는 모습으로 중간중간 비도 뿌리는 날씨입니다
오지에 도착할 쯤은 비도 오지않을 것 같은 날씨입니다
지난주 계곡의 흙탕물은 온데간데 없고 맑은 물이 넉넉히 흐르고 있는 명당에 베이스캠프를 칩니다
어제가 중복이라 대장님이 수박 한통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계곡물에 담가두고 무척 뿌듯해하시는 대장님 😆😆😆
눈앞에 펼쳐진 낙엽송속으로 어느새 산우님들이 다 사라지셨습니다 하하하
눈앞에 가시던 난초사랑님 벌써 한송이 담고 계십니다
벌써 녹아내리고 있어 아쉽습니다
몇발자국 가니 이쁘게 한송이^^
숲이 이제 버섯들로 조금씩 볼꺼리가 보이기시작합니다
장마철에 올라오는건 대부분 못먹는 것들이 많으니 굳이 간섭하지 않습니다
좀싸리도 보이고
이쁜 꼬마 버섯들도
소품처럼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아기동자꽃이 많이 보입니다
물가에는 하늘나리도 너무 이쁩니다
계곡을 건너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여기서 발담그고 놀껄😅🤣😂
골이 좋아 정상까지 심보러가다가 겨우 내려왔습니다
넘 더우니 무리하면 2년전 겪은 온열질환증세가 훅 올라오는 것 같아 욕심을 버립니다
숨쉬기힘들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어지러워지고 ㅋ
얼음병으로 목둘레를 식히면서 살살 내려옵니다
그게 뭣이라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여유있게 산을 즐기면서 내려봅니다
당귀가 꽃몽우리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담주면 보라빛이쁜 당귀꽃이 보이겠지요 ^^
바람이 부니 숲풍경이 너무 이쁩니다
솔나리도 피려고 이쁘게 꽃망울을 튀우려고합니다
작대기님도 커다란 꽃송이버섯 해오셨습니다 ^^
오늘은 애호박돼지고기찌개^^
그런데~~~
식사를 시작하려는데 덕천님께서 커다란 심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다들 신났습니다
어마어마한 삼을 캐오셨습니다
딸도 알이 커다랗고
심도 멋집니다
대장님 키만해보입니다 하하하
심포스가 멋집니다
현장에서 찍어오신 딸사진입니다^^
숲에서 저 커다란 딸이 짠~~~보이면 얼마나 멋질까요^^
정말 이쁜 빨강입니다
심보느냐고 점심사진은 없습니다 하하하하하
심딸처럼 빨갛게 잘익은 수박먹은 사진뿐입니다
넘 배불러 2차산행이 걱정입니다 하하하
2차산행지로 이동합니다
우리들의 수다소리가 정겹습니다😅🤣😂
연령초가 씨방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꽈리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속이 맛있는지 개미가 맛나게 먹고있습니다
오미자도 붉은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이 오미자가 익을때쯤이면 가을이 오고 있겠지요 ^^
낙엽송간벌지입니다 나무사이가 훤하게 보이지만 사람들과 기계음에 시달린 숲은 꽃송이버섯하나 만들어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베이스캠프로 돌아가는데 뜨거운 태양빛아래 임도길보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려합니다 풍덩^^
물가에 노루오줌꽃이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계곡옆으로도 연령초가 많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넘 좋습니다
자연의 소리는 왜 소음으로 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올까요^^
은꿩의 다리꽃도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대장님이 2차산행에서 해오신 커다란 꽃송이버섯
상태도 너무 좋습니다
한덩어리인데 두개로 나누신겁니다^^
긴비속에서 그래도 잘버틴
꽃송이버섯
남자산우님들도 다 포기하고 내려오신곳에서 난장이바위솔님 이쁜꽃송이버섯 두송이나 해오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점심에 남긴 반통수박을 마무리로 오늘 산행 마무리합니다
귀가길 고라니가 신기하다는 듯 우리차를 보고 있다가 줄행랑을 칩니다
오늘은 담비를 보았답니다
사진은 찰나를 놓쳐서 못찍었는데 넘 귀여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우릴 보던 모습이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숲속에서 상위포식1인자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
마지막에 멧돼지뒷태까지 오늘은 숲속동물들을 많이도 보는 날이었습니다 ^^
덕천님의 장원턱도 잘먹었습니다 ^^
돌아오는 길 멋진하늘은 덤입니다
오늘도 운전에 리딩에 수고하신 대장님 난초사랑님 산우님들 수고많으셨어요 ^^
첫댓글 덕분에 애호박 고기찌게 맛 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ㅡㅎ
늘 맛나게 드셔서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별님
대장님 사진이
산삼 보스같은 느낌?ㅋ
후기 잘 봤어요.^^~
ㅋ 산삼보스
이번주는 야시님이 도전^^
하산길에 먹은 수박! 꿀맛요~
표정들이 넘 즐거워보입니다^^
점심때보다 더 시원해지고 배가 좀 소화시키고 먹으니 더 꿀맛이였어요^^
이번산행의추억들이. 맑은계곡
오지임돗길
바람소리까지
영상에 잘담으셨네요
이번산행에서는
보호종인 담비
를비롯하여 아기멧돼지. 고라니 산속주인들다보여주고
즐거운산행이였습니다^^^
혼자다니면 숲속의 소리에 오롯이 집중되어 좋을때가 있습니다 ^^
담비의 그 호기심어린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고라니는 더 웃겼구요^^
ㅋ 멧돼지는 뒷태만 봐서 다행 ㅎㅎ
늘~~
함께하고픈 오지약초산행 입니다
다음주 산행기도 더욱 기대됩니다 ~♧
또 함산오세요 뵌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
한여름 오지산행만큼 시원한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오~! 축하드립니다, 효무님~
그 귀한 담비를 직접 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오랜 세월 산행을 하면서 웬만한 야생동물은 거의 다 만나봤지만 정작 가장 보고 싶었던 담비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귀한 인연을 만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그 귀여운친구들이 상위포식1인자라니 신기합니다
호랑이도 잡더라구요 하하
진짜 귀엽던데 ^^
아 가고 싶다~
바람소리 계곡소리 수다소리 넘 정겹습니다
그게 뭣이라고...ㅋㅋㅋ
그 뭣이라고가 산우님들의 기대이며 행복인걸 어쩝니까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오르게 만드는 희망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 좋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
몸이 못따라가니 스스로 내려놓는 방법입니다 하하하
그게 뭣이라고 ~~~^^
이말 한마디가 가끔은 브레이크역할을 잘해줍니다^^
나도 가고픈데
낑길 틈이 없네요
죤거 마이봐 부럽니더
다음엔 더 좋은거 보시이소
감사합니다 주나야님^^
꽃송이도 대박인데
역대급 심 대물에 밀렸네요.ㅎ ㅎ
생생한 리얼 후기
잘 봤습니다.
요즘 공지 시간을 종잡을 수 없어
꼬리 잡기 하늘에 별따기네유~
효무님의
행복한 산행기 굿 ~
덕천님의 산삼 진짜 포스가 남달랐어용 심도 잔뿌리도 많이 정리되고 실물영접했어야는데 ㅎ
담주에는 꼭 꼬리잡아영 언니^^
꽃송이도 한2주간의 전성기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는듯요
보기힘든 단비도 보시고
꽃송이도 보시고 시원한
계곡에서 피서온듯 수박도
드시고 힐링의 시간 된듯요
담비라는 동물이 있다는것도 잊고 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
근데 얼마나 귀엽게 쳐다보는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ㅋ
꽃송이버섯 이번주에 좀 나오지않을까영 비가 그쳐서 ㅎ
우거진숲에서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 빈손
덩쿨에 치고
산죽에 쪼로락 미끄러지며
다녀야했지만
덕천님의 대왕산삼 기를 받아
2차산행에서도
혹독한 환경을 이겨내며
찾아낸 커다란 꽃송이버섯
고맙다 !!!
여기에 있어줘서 라고
했습니다
웃끼죵~ 어린애가 되어버리고~
그날은
단비2마리 멧돼지
고라니들이 주인인땅에
잠시 놀러갔다온 느낌
휠링중에 휠링이었네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의지에 한국인~~~^^
ㅋ 눈앞에 꽃송이버섯이든 산삼이던 보이는 그순간의 성취감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르졍^^
축하드립니다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