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팁 *엿질금을 미지근한 물에 5분정도 담궈 주세요. *맑은 단술을 원하시면...엿질금물을 2~3시간 그대로두셨다가...웃물만 사용하세요. *밥알을 동동 띄우고 싶으시다면~밥알을 건져 냉수에 씻어 주세요.
단술,식혜,감주... 어쩜...이름도 요렇게 많은가요? 지역따라 이름이 달라... 어떤 이름을 불러줘야 좋을런지...ㅎㅎ 그래도 나~어릴적...들었던...대로...난 불러줘야징... 단술...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그맛난 단술... 겨울이면...더~맛나지요. 땅에 묻어둔 장독에서 얼음...통통깨서... 얼음넣어 갖다주시면...아랫목에 앉아... 으으으~춥다고 먹었던...그...단술...... 그맛 못잊어...집에서 만들면...일부러 그릇째...냉동실에 넣어... 얼음얼면...통통 ~얼음올려서 먹고... 단술하는 날이면...냉동실 정리부터...ㅎㅎ 그러자... 요~놈의 김치 냉장고가 나오더니...단술까지...끼워서...광고^^ 살얼음~동동...하면서리... 유혹에 못잊어...난~큰걸로...사야혀~ 워낙 단술을 좋아라하는 남편땜에요... 매일 술로...집에들어와서도...단...술...을 찾으니...ㅎㅎ 최고큰걸로 사주던데요~~~ㅎㅎ(처음나온...그당시...) 지금은 더~큰게 있겠죠, 값도 더~싸더구먼...아깝네여... 자꾸자꾸...더~살기좋고...편해지는데... 요~놈의...나이는 자꾸자꾸...들어가고... 맛난거땜시...살만 찌고...운동도 안하고...오래살아야 하는데... 오늘부터...걷기운동이라고 해야겠어요...^^
명절이면...더~인기메뉴예요. 친척...지인분들...오시면...음료수드린다면... 단술...드리면... 이번 추석때...한번 도전해 보세요...화이팅!!!
한번 만들어 볼께요~~~^^ 1. 엿질금 준비 해주세요. 재래시장에 가시면...g이 큰거예요.마트는 작은거예요 홈플러스에는 큰거...팔던데... 요건...큰거예요...
2. 엿질금을 미지근한물에 담궈 5분정도 그대로 두세요. 물은 엿질금이 물에 잠길정도 입니다.
3. 5분뒤...엿질금을 쌀 치대듯이 치대어 주세요...팍~팍~~~
4. 치댄 엿질금을 입자가 고운 체에 받쳐,엿질금물과 건더기를 분리 해주세요. ( 건더기만 따로 모아~~~버려주세요^^)
5. 엿질금물이예요. 맑고 깨끗한 단술을 원하시면...여기서~2~3시간 뒤에...웃물만 따라서 만들어 주세요. 전...바로 그냥해요...처음엔 깔끔하게 했는데...맛이...싱거워요. 그래서...탁한색깔의 단술이 더~맛난걸 확인하고는 그냥 바로 하죠...
6. 10년전에 쿠쿠에서 처음 나올때...우와~하곤 샀지요...그땐...정말 잘했었는데... 더~편리하고 간단하게 나오니...다른기능은 또...다른제품으로... 이건...단술의 자리만 지키고 있답니다.
밥은 미리 보온으로 해 두세요^^ 글구...전...식은밥이 많을때...해요,꼭~새밥으로 안하셔도 되요. 손님접대용이면...식은밥이래도...고슬고슬 해야해요. 그래야~밥알이 동동~이뻐요^^
***전기밭솥으로...하실때... 밥은 역시...보온상태예요.
7. 밥솥에 엿질금물을 부어 주세요... 죠기...위에 잡티 보이죠...나중에 끓일때 거품이랑,걷어~주셔도 되고... 면보에 받쳐 잡티제거후 밥솥에 부어주시면...깔끔해요^^ 제~쿠쿠~시간이 되면~삐~~~하지만...
*** 밥솥에 하시면...들여다 보셔야 해요...그래서...설탕을 한국자 먼저 넣어. 밥뭉쳐진거랑,설탕이랑~휘리릭 저어~풀어 주세요 설탕을 넣으면...밥알이 빨리 동동 떠거든요...시간이 단축되죠. 밥솥 뚜껑닫고 밥솥의 보온기능에서 5~6시간 뒤에 뚜껑 열어 보시면... 밥알이 몇개라도 동동 떠올라있으면... ok! ***랄랄~루루~하시다가...오세요~~~^^*** 8. 뚜껑열어보니... 밥알이 동동~~~ 죠~건...잡티예요, 끓이면서 걷어낼거예요...
10. 끓일려고 옮겨야 해요...뜨거우니...손 조심...들다가 엎을수 있어요...ㅎㅎ 전~요밥솥용그대로 끓여요...아님, 다른 큰 냄비로 부어서 끓여 주세요, 엿질금물 만드실때...물양이 작았다면...남은 물을 넣어 끓여 주세요. 센불에서~팔팔~~~,끓고,10분정도 더~끓여주시면...완성!!!
*엿질금 큰거사용하시면...단술양이 2리터~두병과 1리터정도 ... 5리터가 되거든요. 냄비 단술 나올양 확인 하시고 끓여 주세요, 설탕을 몇번 나눠 넣어 가면서 끓여주시고...위에 거품 걷어내면서요...... 끓으면 넘치니...어디가시지 마시고 ...옆에 꼭~있으세요~~~
단맛이 끓일때와 식은뒤가 다르니...설탕 조절 잘~하세요. 끓일때...덜달다~~~식으면...달아요~~~취향껏^^
* 손님 접대용이면... 밥알이 동동 뜨는게 훨~맛스럽죠... 다~끓인후...밥알을 건져서 냉수에 살살~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 드실때 한숟갈 넣어 주시면...밥알이 동동~~~ * 밥알 몽땅~위에만 뜨면...맛이 좀~없더라고요... 밥알에서 나오는 그맛이 단술물이랑 어우려져... 더~맛난 당분이 보관하면서 빼어나와~ 더~맛나는 걸요. 밥알 반은 두고 밥만 씻어~동동 띄우세요^^ 밥알을 씻으면...당분이 다~빠져나가서... 동동~뜨는거예요 그러니, 위에 동동하고만 띄우면 맛이 좀...없겠죠... 뜨는건...몇알만 뜨도~이뿌거든요^^ 고명은, 잣,대추...올려주시면 되고, 없음...패스요^^ 생강을 편으로 썰어 넣으드셔도~good!
~~~쨘짜아쨘~~~
완성입니다. ~단술~ 우리의 전통 음료 예요...명절이면...더~좋고... 평소에도...집에서 음료로 어떠세요... 꼭! 한번 만들어 보시고... 만들어 냉동실에 두셨다가...친정갈때...들고~가세요!!! 부모님,친척분...남편...아이들...사랑~몽땅...받으세요~~~^^
한번 드셔 보실래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출처: 숲속여왕네의 맛난 냄새가 문밖까지 솔솔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