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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타운
오로라 타운과 폴 타운은 삿포로에서 유명한 지하쇼핑가이다. 의류, 잡화, 레스토랑, 서적 등 150여 개의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오로라타운과 폴타운은 지하철 오도리(大通)역과 지하철 스스키노역을 연결하고 있는데, 두 지하쇼핑가 모두 연중무휴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사람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스스키노 번화가
도쿄에 시부야(澁谷)가 있다면, 삿포로에는 스스키노가 있다.
큰 사거리와 함께 약4,000여개가 넘는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서로 비슷해 보이는 빌딩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처음 이곳을 방문한다면 헤매기 쉬우므로 확실히 기억할 수 있는 빌딩을 정해 놓아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특히 16여 개의 라면 가게가 밀집해 있는 라면 골목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곳. 게나 물오징어가 들어간 특이한 메뉴가 있는 가게를 비롯해, 점포마다 각기 개성이 넘치는 맛을 연구하여 자신들만의 라면을 내놓고 있어, 맛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다누키코지(札幌狸小路)상점가
130년 이상이나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곳은 홋카이도 전체와 특히 삿포로에서 생산된 물품을 파는 점포들도 많이 모여 있으므로 여행 선물을 마련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JR 타워 주변
2003년 3월에 개장한 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다이마루(大丸)백화점 삿포로점과 약 160여개의 전문 상점이 몰려있는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札幌ステラプレイス:Stellar Place)가 있는 거대 쇼핑지구이다. 단순히 쇼핑 뿐 아니라 극장이나 호텔도 있어 여행객에게는 아주 편리한 장소이다.
삿포로 역 주변
삿포로 역 주변에는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어 쇼핑하기에도 편리하고 역 주변이라 교통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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