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
지난 12월 30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2020년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에서 (주)블랑미의 신유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장품 산업은 부가가치 창출액이 일반 산업보다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현재 국내 화장품 시장은 세계 10위 차지를 할 정도로 매년 흑자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중 피부 개선과 관련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국내외를 통틀어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블랑미의 신유미 대표는 효능∙효과 중심의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낸 청년 CEO로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블랑미 프리미엄 앰플 화장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민이 많았던 경험과 평소 가졌던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지금의 그녀를 성공 청년창업자로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다.
블랑미의 블랑(BLANC)은 백색을 뜻하는 프랑스어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美)가 합쳐진 말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블랑미 프리미엄 앰플은 인체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재료로 하여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아데노신+나이아신아마이드, NS-O 콤플렉스 등의 핵심 원료를 사용하여 주름 개선, 탄력 강화, 미백, 보습,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주)블랑미는 브랜드 이미지를 좀 더 상승시키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타 기업과의 M&A 및 투자전문그룹과 경영컨설팅을 비롯한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블랑미는 작년 연말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에서 20대의 젊은 나이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앰플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여 스타트업의 본보기를 보여준 열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신유미 대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일본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의 수출 협의가 중단된 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위기를 재기의 기회로 삼아 반드시 극복하여 2021년부터는 매출 회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내년부터는 아동복을 다룬 의류 사업에도 진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취재 장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