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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부채 목표에 대한 유로권 2번째 회담에서 합의 실패
지난 주에 이어 현지 시각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12시간의 두 번째 회담에도 그리스 부채 축소에 대한 방법론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유로권 재무장관들과 IMF 라가르드 총재가 참석한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로 미루면서 마쳤습니다. 참석한 지도자들은 “거의 합의에 이르렀지만” 기술적인 문제들로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다는 설명을 내놓지만 두 번째 회의에 다 12시간 동안 장거리 회의에도 합의를 보지 못할 정도로 이제는 당사자들 사이에 이견들이 나오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유럽 연합의 2013년 예산 회의 역시 독일, 영국 등의 재력 있는 나라들의 지출 삭감 주장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스의 GDP 대비 부채는 2013년에 189%, 2014년엔 191.6%의 정점을 이루어 이후 하락하는 것으로 트로이카의 수정된 전망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기존 계획보다 2년을 더 그리스에 주어 2022년까지 GDP대비 부채 비율을 120%로 낮추겠다는 것이고 IMF 라가르드 총재는 기존 방침을 준수하는 2020년을 목표로 하되 그리스에 빌려준 공공 부채에서 손실을 보고 일부 탕감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로권의 주장대로 그리스에 2년을 더 주면 326억 유로가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유로권 재무장관들의 셈법은 돈을 일부 떼이는 방식을 취하는 것보단 돈을 더 빌려주는 것이 명분상 낫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갚을 수 없는 그리스로에게 돈을 빌려줄수록 그만큼 돈을 떼일 액수는 더 커지는 것이지만 이들은 실리보단 명분을 택합니다. 이들은 특히 독일은 그리스에 빌려준 돈을 탕감하자고 납세자들을 설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라프의 어느 독자는 며칠 뒤 회담의 결과도 예측 못하는 이들이 2020년의 예산 적자를 내다본다는 것이 웃기는 짓이라고 혹평을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스페인 중앙 은행 총재는 “대단히 비우호적인” 경제 상황으로 인해 스페인이 2012년 예산 적자 축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제 금융의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스페인의 올해의 목표 전망도 틀리고 있으니 10년 뒤인 2022년의 그리스에 대한 목표 전망이 틀리게 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들 지도자들이 정확하지도 않을 전망을 내세워 10년 뒤의 장미 빛 낙관론을 내세워 그리스에 대한 추가 비용을 대주겠다는 것은 10년 뒤 자신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위치에 있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전망을 근거로 하는 듯합니다. 가능한 멀리 미루다 보면 누군가가 실타래 얽히듯 얽힌 난제들을 풀어줄 날이 올 것이라고 그들은 막연한 희망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의 사람도 그런 때도 오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리스 부채 탕감에 대한 각국의 정치적 곤경을 감안한다면, 더 많은 돈을 추가로 빌려주고 나중에 그만큼 큰 돈을 떼일지라도, 2022년까지 GDP대비 부채 비율을 120%로 낮추자는 유로 재무장관들의 안에 IMF가 양보를 하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뒤면 라가르드 총재도 아마 그 자리에 있지 않을 것이니 라가르드 총재 역시 그다지 부담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스로선 할 일을 다 했다며 “그리스의 장래뿐만 아니라 유로권 전체의 안정이 향후 며칠간 노력의 결과의 성공에 달려 있다,”고 목을 빼고 타결 소식을 기다리는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의 소원대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 집행을 위한 3차 회담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무디스의 프랑스 신용 등급 강등
무디스는 프랑스의 ‘긍지에 넘치는’ 트리플 A 신용 등급을 한 단계 강등하여 Aa1으로 낮추었습니다. 유로권 경제는 급속히 후퇴하는 가운데 2번째 경제국인 프랑스의 신용 등급 강등은 차입 비용 상승을 일으키면서 당사국인 프랑스뿐만 아니라 부채에 시달리는 남부 유럽권 국가들을 돕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유로권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 못해 강등을 해야 하는 신용 평가사들의 주요 경제국에 대한 신용 평가 강등 사태가 보여주듯 금융 시장의 근거없는 낙관론과 다르게 세계 금융 시장의 토대들은 시간을 두고 계속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 절벽 회담은 다음 주 시작
재정 절벽을 피하려는 논의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듯 의회의 공화당 대표들도 백악관도 연말까지 불과 4주 가량을 남겨두고 회담을 서두르지도 않는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 가벼운 몸풀기 대화를 한 것이 고작이며 벌써 3주를 보내고서 이제 다음 주에 회담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벌기 위해 멀리 미루는 타협안이 나오겠지만 그것은 해법이 아니고 더 큰 적자와 부채를 키우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로권 경제 후퇴하면서 부채는 증가-Businessweek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트리플 A에서 Aa1으로 강등-Reuters
EU 지도자들, 그리스 구제 금융 지연될 수 있음을 경고-Telegraph
버냉키, “재정절벽을 피하면 2013년은 괜찮은 해가 될 듯”-Reuters
유로권은 그리스 부채 협상에 실패-Reuters
사마라스, 유로권의 안정은 그리스 회담에 달려 있다-Telegraph
오스트리아, 런던 보관 금의 소환 논란-Austrian Times
반세기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식량 은행 공급량 비상-Reuters
브라질 11년만의 금 보유량 최고 기록-Bloomberg
유로권은 2009년 위기 이후 최대 침체에 직면-Reuters
재정 절벽에 대한 뵈너의 새 언급은 험한 앞길을 예고-Huffington Post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그 다음 큰 막판 대결(The Next Big Showdown)-Martin D. Weiss Ph.D.
2) 일에는 추세가 있다-Egon von Greyerz
3) 중국의 금 수요는 가격 급등을 부를 것이다-Dominic Frisby
1. 주간 금 시세
2주 가량 1720달러를 중심으로 좁은 영역에서 지루한 움직임을 보이던 금 가격은 모처럼 주말에 1750달러 위로 올라섰습니다. 위험 자산인 주식들 상승과 함께 마지못해 상승한 듯이 보여서 옥의 티입니다. 주어진 금융 환경에선 이들 유일한 안전 자산인 귀금속의 걸음은 누르기 세력들의 족쇄에 갇혀 상승 속도가 더디기만 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에 이르는 신흥국들이 금 보유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은 10월에 17.2톤을 늘려서 2001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52.5톤이 되었다고 블룸버그 기사가 전합니다. 중앙 은행들의 올해 금 매입량은 450톤에서 5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세계 금 협회는 전망합니다. 무분별한 인쇄로 인한 기축 통화의 가치 하락 전망은 각 중앙 은행들로 하여금 전통의 안전 자산이자 돈인 금에 대한 의존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독일어권인 오스트리아는 독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일 보유금의 안전과 관련된 논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리적인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은 런던에 금을 맡겨서 대여를 통해 10년간 3억 유로라는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런던은 전쟁 위험, 비상시 금융 결제 수단, 대여를 통한 수익 창출 등 여러 이유로 각국의 보유 금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전을 담보로, 몇 푼 수익을 내기 위해 맡긴 각국의 보유 금들이 런던 금 시장에 대여를 통해 가격 조작에 사용되었다면 과연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지난 해 베네수엘라의 해외 보관금의 송환을 시작으로, 점점 여러 나라들은 불안해지는 금융 체제에 대비하여 자국의 금의 행방에 촉각을 세우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년이 넘은 긴 조정을 거치면서 전체 그림들 윤곽이 조금씩 그려져 가고 있습니다. 40주 이동 평균선을 지지선으로 하여 종이 금은 서서히 바닥을 탈출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종이 금과 은의 월간 차트는 힘의 비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Daily Gold의 설명을 봅니다.
http://thedailygold.com/monthly-charts-clarify-prognosis-for-gold-silver/
금의 월간 차트는 1550달러와 1800달러 사이에서 건강한 힘의 비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800달러에서 금이 현재 가격으로 후퇴하여 두 달을 지속하고 있다. 2009년을 보면 힘의 비축을 7개월 한 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금의 볼린저 밴드 폭은 수년래 최저이고 3개월 평균 거래량은 3개월래 최저이다. 또한 RSI는 바닥을 기록했고 저점을 올리고 있다. 금이 1600달러로 간다고 해도 201`3년 상승 돌파의 건강한 위치는 여전히 유지되는 것이다.
금에 비해 은은 27달러를 지지선으로 하고 35달러를 저항선으로 하면서 더 강한 힘의 비축을 하고 있다. 지난 15개월 동안 은 27달러 위를 유지하면서 시험을 한 것을 주목하여야 한다. 2009년과 2010년 시장을 버텨왔던 40개월 이동 평균선 위에서 은이 유지되고 있다. RSI는 저점을 높이고 있고 지난 7개월 동안 거래량은 하락 추세이다.
종이 은 주간 차트입니다.
금보다 조정의 기간이 길어서였는지 최근 2주간 옆 걸음을 하던 금에 비해 은은 오히려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점점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금의 주간 상승은 2.2%이지만 은은 그 두 배가 넘는 5.4%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80.21로 마감을 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통화들과의 상대적 강약을 보여줍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배럴 당 90달러 근처까지 왔습니다.
2. 경제 소식
유로권 경제 후퇴하면서 부채는 증가
2012년 11월 17일, Businessweek
http://www.businessweek.com/ap/2012-11-17/as-eurozone-economy-shrinks-govt-debt-loads-grow
유럽의 부채 위기는 더 이상 금융 시장을 두렵게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 경제가 다시 강하게 성장을 시작할 때까진 위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잠깐일 것이다.
17개국 유로권 경제는 2분기 연속 하락했으며 이는 침체로 규정되고 분석가들은 2014년까지 성장이 미미하거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장 없이는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과 포르투갈과 같은 나라들이 적자를 줄이고 그들 부채 확대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충분한 세수를 갖지 못하게 된다. 그들의 GDP대비 비율로 하는 부채 부담은 재정 건강의 주요 측정으로서 매일 악화되고 있다.
유로권의 전체 부채는 이 지역의 올해 총 GDP의 93%이며 이 숫자는 내년엔 94.5%로 상승할 전망이다. 2009년에 유로권의 GDP대비 부채는 80%였다. 이 비율이 90%이상 되면 일반적으로 높다고 간주되며 정부들의 차입 비용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이런 전망에 대해 우려되는 것은 그 절정이 계속 이동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는 것이다,”라고 오픈 유럽 두뇌집단의 Raoul Ruparel이 말했다.
대체로 유럽 중앙 은행의 덕분에 유럽 금융 시장들의 공포는 최근 몇 달 동안 완화되었다. ECB는 9월 6일 말하기를 부채를 갚는데 힘들어 하는 나라들의 국채를 무제한 사들일 것이라고 했다. 이런 약속은 일찍이 아일랜드, 그리스가 직면했던 그리고 스페인이 구제 금융을 찾게 했던 스페인과 이태리의 차입비용을 급속히 낮추었다.
그러나 하나 이상의 나라들에 의해 위기를 막고 디폴트를 피하는 것은 성장을 부양한 것처럼 같지 않다. 미국 경제는 연준이 금융 위기를 붙드는데 도움을 준 이후 몇 년간 약세에 머물고 있다.
유럽 경제는 몇 가지 이유들로 멈칫하고 있다:
— 긴축
— 흔들리는 은행들
— 소비자들은 중단하고 있다.
— 반 기업 규제
유럽 정부들은 그들 경제를 보다 경쟁력 있게 만들려고 서서히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경제 포럼의 9월의 세계 경쟁력 조사에서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과 이태리는 엄격한 노동 시장과 차입에 대한 빈약한 접근성으로 낮은 등급을 받았다.
이태리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11가지 관청 서류가 필요하다. 같은 회원국인 슬로베니아는 2개만 필요하다.
목요일 발표된 유로통계 자료는 2분기 연속 유로권 경제는 후퇴하였음을 보여주었다. 7월에서 9월까지 분기에 생산은 이전 분기에 비해 0.1% 하락했다.
유럽 연합 집행 위원회는 유로권 경제가 2012년 전체로 0.4% 후퇴하고 2013년에는 0.1% 성장한다고 전망한다.
성장 없이는 1999년 유로 도입 후 최악인 11.6%의 실업률을 줄일 가능성이 없다. 실업률은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25%로 최고 수준이다.
2013년과 2014년에 미미한 성장이 있다고 해도 유로권 경제는 대침체가 세계에 울려 퍼졌던 2008년보다 줄어든다.
유니크레딧의 유럽 경제 전문가인 Marco Valli는 1970년대말부터 다섯 번의 위기에서 회복된 것을 차트로 만들었다. 그는 전망하기를 유로권 경제는 2015년 상반기까지 이전 2008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다고 했다.
“과거 주요 금융 위기 동안에도, 이는 이례적인 것이고 금융 위기로부터 그런 늦은 회복을 우린 본적이 없다,”고 그는 말한다.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트리플 A에서 Aa1으로 강등
2012년 11월 1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19/us-france-moodys-idUSBRE8AI17K20121119
무디스는 프랑스 신용 등급을 트리플 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하였다고 월요일 말했으며 “악화되는 경제 장래성”의 결과로 프랑스의 불확실한 재정 전망을 언급했다.
무디스는 말하기를 프랑스의 구조적 도전들과 지속되고 있는 경쟁력 상실로 인해 부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했다.
S&P는 1월 프랑스를 AAA에서 한 등급 강등하여 AA+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U 지도자들, 그리스 구제 금융 지연될 수 있음을 경고
2012년 11월 20일, Telegraph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20/us-eurogroup-idUSBRE8AJ0NI20121120
내부 논쟁과 우유부단이 또 다른 브뤼셀 정상회담을 괴롭히면서 유럽 지도자들은 그리스에 줄 국제 구조자금이 12월로 미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무장관들의 유로 그룹 의장인 쟝 클로드 융커는 말하기를 그리스가 실행 약속을 했음에도 315억 유로 아테네에 대한 협상이 계획대로 밤 새 도달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브뤼셀 회담으로 향하면서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경고하기를 국제 대출자들 사이에서 그리스 부채 감축 목표에 대한 불일치는 목요일 정상 회담이나 그 이후로 넘어갈 수 있다고 했다.
브뤼셀은 그리스에게 GDP대비 120%로 부채 감소를 하는데 추가 2년을 주기 원하지만 IMF는 2020년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간 밤에 논의된 한 가지 안은 그리스가 2022년부터 구제 자금에 지불하기 시작하게 되어 있는 이자 지불에 10년간 지불 유예를 하자는 것이었다. 합의가 되면 아테네는 440억 유로를 얻을 수 있는 합의가 됨을 뜻한다.
유로권 지도자들은 말하기를 최우선은 밤을 세워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했다.
버냉키, “재정절벽을 피하면 2013년은 괜찮은 해가 될 듯”
2012년 11월 2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20/us-usa-fed-bernanke-idUSBRE8AE1JB20121120
화요일 버냉키 연준 의장은 말하기를 만약 정치인들이 이른바 재정 절벽을 피할 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면 2013년은 대단히 괜찮은 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버냉키 의장은 연방 예산이 건전한 길로 가는 신뢰할만한 장기적인 틀을 요청했지만 필요 없이 추가될 경제를 가로막는 행동에 대해 경고했다.
만료되는 세금 삭감과 정부 지출 축소의 6천 억 달러 재정 절벽의 시간을 넘기는 것은 미국 경제 회복을 이탈시킬 수 있음을 그는 반복하여 경고하였고 예산 협상을 어떻게 할 것인 것 하는 우려는 이미 성장을 손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불확실성은 불일치와 연기로 늘어날 뿐이다,”라고 그는 뉴욕의 경제 클럽에서 말했다. “반면에 재정 투명성을 제공할 협동과 창의성은 내년을 미국 경제에 대단히 괜찮은 해로 만들 수 있다.”
경제는 3분기에 미지근한 연간 2% 성장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4분기 성장은 더 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실업률은 7.9%이며 이는 연준 버냉키 의장이 임금 관련 가격 압력 없이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 수준 위에 머물러 있다.
유로권은 그리스 부채 협상에 실패
2012년 11월 2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21/us-eurogroup-idUSBRE8AJ0NI20121121
그리스의 국제 대출자들은 그리스의 부채를 유지가능한 수준으로 낮추는 방법에 합의를 보는 두 번째 회담에서 실패를 하였고 6일 내에 그들의 가장 고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3라운드 회담을 갖게 되었다.
여러 안들이 논의된 12시간의 밤샘 협상 후에 유로권 재무장관들, IMF와 ECB는 합의점 도달에 실패하였고 이로써 비상 자금은 아테네에 지불할 수 없다.
“우리는 거의 합의에 도달했지만 기술적 확인들이 있어야 하고 재정적 계산이 필요하며 오늘 하기엔 가능하지 않는 기술적 문제일 뿐이다. 그래서 우린 회의를 중단하였고 다음 주 월요일 회의를 재개한다,”고 유로 그룹 쟝 클로드 융커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중요한 정치적 불일치는 없다,”고 그는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응으로 유로는 달러 대비 하락하였다.
로이터가 입수한, 회의를 위해 준비된 한 문서는 그리스의 부채는 유로권 회원국들이 그리스에 대한 그들의 대출의 일부분을 상각하지 않는 한 IMF가 요구하는 수준인 2020년까지 GDP의 120%까지 줄일 수 없다고 단정했다.
15쪽에 이르는 문서는 장관들 사이에서 회람되었고 현재 GDP의 170% 수준에서 IMF가 요구하는 목표까지 그리스 부채를 줄이는 것이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지를 보여준다.
현재와 2020년 사이에 그리스 부채가 줄어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문서는 제시하였지만 유로권 채권자들이 그들 보유하고 있는 채권에 타격을 받지 않고서는 -독일과 다른 나라들은 불법이라고 말하는 것- 그것들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스 부채는 유로권 국가들에 어떤 손실도 가하지 않거나 민간 부분 채권 보유자들로부터 그리스 부채를 되사지 않고도 2년 후인 2022년에 GDP의 120%로 하락할 수 있다고 이 문서는 말했다.
그러나 IMF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주 유사한 대화에서 그런 연장을 거부했었다.
이 문서는 말하기를 어떤 조치들이 없다면 그리스 부채는 2020년에 144%, 2022년에 133%가 된다고 말했다.
“부채 비율을 더 낮추기 위해선 우리는 유로권 회원국들에 대한 자본 손실이나 예산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단들에 의지하여야 한다,”고 문서는 말한다.
“자본 손실은 금융 지원에 대한 정치적 대중적 지지가 필요한 몇몇 회원국들에서 정치적으로 실행 가능해 보이지 않고 위태할 것이다.”
1주 전 한 회의에서 융커는 말하기를 그리스 부채 삭감 목표를 2022년으로 2년 더 연장하기를 원한다고 했지만 라가르드는 2020년 목표는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까지 그리스 구제 금융에서 역할을 해온 IMF의 견해는 유로권이 하고 있는 노력들의 국제적 신뢰성과 적법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만약 IMF가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면 심한 시장 충격을 가할 것이다.
IMF가 입장만 누그러뜨리면 그리스 부채는 계획보다 2년 늦게 유지 가능하다는 것을 IMF에게 설득하고자 이 문서는 만들어진 것으로 보였다.
라가르드가 추가 여지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녀는 2020년 120% 목표를 지키기 위해 유로권 회원국들이 그리스에 빌려 준 대출에서 상각을 하는 쪽이 낫다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내놓았으니 이제 우리가 내놓아야 한다,”고 융커는 말했다.
최근의 지연으로 인해 장관들은 아테네에 지불할 비상 자금인 차기 440억 유로 집행분을 내놓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지불은 아테네에 단기 안도를 줄 수 있지만 핵심 사항은 장기 부채이다.
유럽 연합 경제 집행위원인 올리 렌은 말하기를 유로권은 향후 몇 년간 그리스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했으며 정부분야 부채 상각의 안에 수긍하는 듯 보였다.
“부채의 유지가능성에 대한 믿을만한 조치들에 우리가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것이고 동시에 우리는 향후 전개들에 비추어서 추가 결정을 취할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렌은 말했다.
그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독일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공 대출의 상각의 생각은 지금은 검토안은 아니다.
사마라스, 유로권의 안정은 그리스 회담에 달려 있다
2012년 11월 21일, Telegraph
유로권 재무 장관들이 구제 금융 자금 협상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후 그리스의 안토니스 사마라스 수상은 경고하기를 유로권의 안정은 균형에 달려 있다고 했다.
수요일 아침에 교착 상태로 끝난 12시간의 회의 후에 사마라스는 유로권 회원들, IMF와 ECB에게 차이를 해소하라고 촉구했다.
“향후 며칠간 이번 노력의 결과의 성공에 달려 있는 것은 그리스의 장래뿐만 아니라 유로권 전체의 안정이기도 하다,”고 그는 성명에서 말했다.
그리스는 310억 유로의 구조 자금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아테네의 부채 부담을 관리할 정도로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 유로권 재무 장관들과 IMF의 불일치에 의해 중단되고 있다.
독일이 이끄는 유로권 나라들은 그리스 대출에 대한 부분 상각을 거부하고 있다. 메르켈 소속당의 예산 부분 대변인 노베르트 바쓸레는 말하기를 그렇게 하는 것은 “돈이 드는 것이고 (구제 금융을 받는 동료들인)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아마도 스페인에게, 그들이 왜 힘든 조건들을 받아들이고 어려운 조치들을 관철시키는지 즉각 질문을 하게 하는 나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라고 했다.
대신에 그들은 그리스에 추가 2년을 더 주어 올해 176%로 예상되는 GDP대비 부채 부담을 2022년까지 120%로 낮추기를 원한다.
하지만 IMF의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권 나라들이 대출에 대한 손해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유로권의 17개국 재무 장관들은 월요일 이 사안을 다루기 위해 다시 만난다.
그리스는 자금 지출을 위한 합의를 기다리는 한편에 당황스러운 아테네는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상환하기 위해 단기 부채를 발행하여야 했다.
“기술적인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미루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고 사마라스는 말했다. “그리스는 한다고 약속한 것과 할 일을 했다. IMF와 더불어 우리 동료들은 그들이 맡은 일을 하여야 한다.”
이와 별도로 스페인 중앙 은행 총재는 “대단히 비우호적인” 경제 상황으로 인해 스페인이 2012년 예산 적자 축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루이스 마리아 린데 총재는 현재 자료는 예산 차이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오스트리아, 런던 보관 금의 소환 논란
2012년 11월 22일, Austrian Times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이 보유 금을 영국에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오스트리아에선 뜨거운 논쟁dl 일고 있다.
의회의 질의에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은 말하기를 오스트리아 보유금 중 224.4톤(약 80%)이 영국에 있고 6.9톤(약 3%)이 스위스에 있으며 약 48.7톤(17%)이 오스트리아 자체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OeNB)는 말하기를 해외에 금을 보관하는 이유는 위기 때에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2007년 이후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은 약 280톤의 금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은 금 대여를 통해 약 3억 유로를 벌어들였다.
영국은 오스트리아 금을 보관하는데 가장 좋은 장소라고 한 의원의 질문에 대해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 총재인 볼프강 두차체크는 답했다.
그는 말했다: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은 우리의 보유 금이 주요 금 거래 센터에 보관되고 있음을 항상 명확히 하고 있다.”
현재 그것은 런던과 스위스-특히 바젤이라고 그는 말했다. 오스트리아 국립 은행이 보관하고 있는 금은 비엔나의 오스트라아 조폐청이다.
반세기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식량 은행 공급량 비상
2012년 11월 2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21/usa-hunger-holiday-idUSL1E8MKGLD20121121
반세기 만의 최악의 미국 가뭄은 먹을 것을 충분히 얻으려고 애쓰고 있는 5천 만 명의 미국인들의 사회 안전망을 취약하게 만들었고 미국 식량 은행들은 연휴기간들에 접어들면서 경고를 올리고 있다.
식품 지원 수요는 겨울 연휴 동안 높아진다.
올 여름 미국 작물 피해를 준 날씨는 곡물에서 소고기까지 모든 것의 가격을 올려놓았다. 이는 야채가게에서 가격 상승을 의미하지만 농작물 가격을 지원하고 여분의 양을 처분하기 위해 고기, 땅콩 버터, 쌀과 통조림 과일들과 야채들 같은 주요 산물을 살 필요성이 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정부 구매의 대부분 상품들은 미국 식품 은행들로 보내지고 이 은행들은 저소득 가정들과 노인들 그리고 장애인들을 포함한 굶주림과 싸우고 있는 이들의 생명줄인 식품 배급소, 수프 급식소와 비상 대피소들로 나누어주고 있다.
정부 기부의 하락은 높은 실업률과 저소득 근로자들의 소득 증가가 없어서 타격을 받고 있는 고통을 악화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진짜 경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들에 몇 년간 기댄 후 우리는 부족사태가 오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미국 최대 기아 구조 기구인 Feeding America의 캐리 캘버트가 말했다.
미국 전역의 식량 은행들의 경영진들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보다 나은 급여의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그들은 예상한다. 많은 미국인들의 빠듯한 예산의 신호로 기록적인 4천 710만 명의 사람들이 2012년 8월 식권을 사용하였고 이는 일 년 전 4천 580만 명 보다 늘어난 숫자이다.
LA지역의 식량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공급량은 2010년 3.3주 분량으로 최고를 기록한 후 역사상 기록인 2주 미만으로 하락했다.
이미 식품 공급을 하고 있는 640곳의 기관들 이상으로 확대할 충분한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지난 여름 빠듯한 식품 공급은 이 식량 은행이 대기표를 만들게 하였다.
브라질 11년만의 금 보유량 최고 기록
2012년 11월 21일, Bloomberg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에 이르는 신흥국들이 금 보유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은 10월에 두 달째 금 보유량을 늘려서 2001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 되었다.
브라질 금 보유량은 지난 달 17.2톤 늘어서 2001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52.5톤이 되었다고 IMF는 전했다. 9월의 1.7톤 금 매입은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었다. 카자흐스탄은 7.5톤, 러시아는 0.4톤 그리고 터키는 17.5톤의 금 보유량을 늘렸다고 IMF의 자료는 보여주었다. 미국에 이은 두 번째 금 보유 국가인 독일은 보유량을 4.2톤 줄였으며 이는 6월 이후 처음이다.
금이 12년째 상승을 하고 투자자들이 금괴가 뒷받침되는 EFF제품들에서 기록적인 거래를 하는 가운데 중앙 은행들은 금 보유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9개월 동안 나라들은 373.9톤의 금을 사들였고 올해 전체로 450톤에서 500톤을 사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런던에 있는 세계 금 협회는 말했다.
“이는 한 중앙 은행의 굵직한 매입이며 금 시장은 앉아서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런던 UBS의 Edel Tully가 브라질의 금 추가를 언급하며 한 보고서에서 말했다. “공공 부분 금 매입이 일어나고 있다는 시장의 수다를 확인해주는 것이고 지난 달 금 가격이 근거 있는 바닥을 보여준 주요 요인 중의 하나였다.”
유로권은 2009년 위기 이후 최대 침체에 직면
2012년 11월 2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22/us-eurozone-pmi-idUSBRE8AL08I20121122
유로권 경제는 2009년 초 위기 시작 이후 가장 약한 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11월 줄어드는 주문 건수를 보여주는 기업 조사 자료가 말한다.
은행들과 호텔 같은 서비스 부분들은 이번 달 특히 나쁘고 빠른 속도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이 보고하는 월간 하락률은 전문가들 예상보다 완화되었으며 구매관리자 지수는 이번 달 거의 변화가 없었다.
긴축이 진행되고 있고 이번 주 그리스에 대한 구조 자금 합의에 실패하면서 악화되는 국채 위기를 환기시킨 것은 내년 전망을 심상치 않게 하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전망에 대한 우려는 악화되고 있다,”고 Markit의 크리스 윌리암슨이 말했다.
그는 독일 기업들이 내년을 비관적으로 보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유로권 최대 경제국인 독일 국내 경제가 약해지면, 특히 역외 교역 증가가 거의 없으면서, 유로권 나머지에 대해서도 불길한 조짐이다.”
전반적으로 구매관리자 지수는 이번 분기에 0.5% 줄어드는 경제와 일치하고 있다고 Markit는 말했다.
이는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심한 후퇴이다.
재정 절벽에 대한 뵈너의 새 언급은 험한 앞길을 예고
2012년 11월 22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2/11/22/boehner-comments-show-tou_n_2176255.html
의료 보험 개혁을 가격한 고위 공화당 의원인 존 뵈너의 새로운 언급은 다음 주 회담이 재개될 때 적자 축소 타결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보여준다고 분석가들은 목요일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를 재정 절벽으로 몰아 침체로 빠지게 할까 우려하고 있는 1월에 시작될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을 피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한 협상을 오바마와 의회는 다음 주 시작할 것이다.
뵈너는 명확하게 재정 절벽 회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부진한 경제와 막대한 16조 달러 부채를 볼 때 오바마의 2010년 의료보험 개혁법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막대한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을 양당이 논의할 때 그 법은 논의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내가 분명히 한 이유가 그것이다,”라고 협상의 주역인 뵈너는 말했다.
뵈너의 논평은 세금 인상과 지출에 관한 사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고 워싱턴의 포토맥 리서치 그룹의 수석 전략가인 그렉 발리에르가 말했다.
“양당 사이엔 세부적으로 엄청난 간격이 있다,”고 그는 말했으며 1월까지 폭넓은 지출과 세금 수단들을 합의할 수도 있고 이후 세부내용을 마무리 하는데 몇 달 걸릴 가능성이 있음을 말했다.
“절벽으로 떨어지고 그 다음에 1월에 부자들을 제외한 세금 삭감을 통과할 것이라는 것이 대단히 가능성 있는 안이다,”라고 발리에르는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그 다음 큰 막판 대결(The Next Big Showdown)
2012년 11월 12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the-next-big-showdown-50888
유권자들은 말했다. 그러나 시장은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워싱턴과 백악관 사이에 주요한 새 막판 대결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거의 목소리를 내지 못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분노를 듣고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 투자자들은 재정 절벽과 수조 달러 적자를 두려워한다.
• 교착 상태에 빠진 정치인들에 그들은 짜증이 났다.
• 그들은 그들 투자 대상의 가치를 망칠 위협을 가하는 어떤 것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도 노골적으로 화를 낸다.
일을 저지르려고 그들은 얼굴 없는 관료들의 책상을 그들 주먹으로 내리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다음 선거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 그들은 미국 시민이어야 할 필요도 없다.
그들이 해야 할 것은 전화기를 들고 또는 마우스를 클릭하여 “매도”를 주문하면 된다.
수 백 만 배로 늘어난 그 매도 주문은 워싱턴에 매달려 있는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궁극적 칼이디.
그것은 역시적인 법안에 양단간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힘있는 지도자들의 경력에 결말을 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역사를 바꿀 수 있다.
믿기 어려운가? 지난 주 일어난 일을 보라.
오바마 대통령이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올릴 것임을 분명하게 말하자 투자자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들은 매도를 했다!
하원 의장인 뵈너가 세금 인상에 대해 백악관에 굴복하기를 거부하자 투자자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들은 더 매도를 했다.
그들은 UnitedHealth Group(주간 동안 거의 6% 하락)과 같은 건강 보험회사들, 엑슨 모빌(3% 이상 하락) 과 같은 석유회사들, 뱅크오브 아메리카와 제이피모건(둘 다 4% 하락)과 같은 대형 은행들 그리고 Verizon(4% 하락)같은 대형 전화 회사들을 매도했다. 일주일에 무려 7.4% 하락한 디즈니는 말할 것도 없다.
그들은 그들이 쫓아다녔던 높은 금리의 쓰레기들도 모두 매도했다. 최근 전자 편지에서 Safe Money 편집자인 Mike Larson은 주요 목표들의 일부에 대해 글을 쓴다:
“투자자들은 선도적인 쓰레기 채권 ETF인 JNK를 투매했다. Safe Money에서 내가 강조해왔던 수익광기 거래의 한 부분으로서 고금리 채권으로 모두들 뛰어들었었다. 이제 그것이 그들을 뒤에서 물어뜯고 있다. 지난 주 ETF는 50일 이평선 아래로 내려왔으며 6월의 추세선 아래로 하락했다…”
좋은 소식은 끝없이 완강히 거부한 후 시장이 결국 말을 할 때 워싱턴은 듣는다는 것이다.
회의적인가? 그러면 다음 두 사례를 보라.
사례 연구 #1
1980년 2월 채권 시장 붕괴
때는 1979년 11월, 장소는 백악관.
2012년 11월처럼 재정문제만 아니라 하이퍼인플레이션 위협의 어두운 금융 먹구름이 워싱턴을 뒤덮고 있었다.
2012년처럼 지미 카터 대통령과 의회는 몇 달 동안 커지는 폭풍우를 다룰 수 없는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다.
2012년 11월과는 다르게 다음 대통령 선거는 일 년 남아 있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투표를 기다리지 않았다. 기다려서도 안 되었다.
그들은 그들 매도 주문을 즉각 내기 시작하여 주로 미국 채권 시장에서 중장기 미국 국채를 투매하면서 그들의 분노를 분출하였다.
채권 가격은 붕괴하였고 금리는 폭등했다.
1980년 2월 5일 전환점이 온다. 당시 채권 가격은 폭락하여 금리가 11% 위로 치솟아서 시민전쟁(남북전쟁) 동안의 최고기록에 도달했다.
“지속되는 매수자들의 파업에 직면하여 우리는 항복을 하고 매수자들이 놀라버릴 정도로 금리는 상승했다,”라고 한 채권 시장 전문가는 말한다.
그러나 다음 날 공포에 질린 채권 보유자들은 그들 채권을 가격을 불문하고 내던지기 시작하고 받아주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매도가 워낙 거세어서 월가의 가장 크고 자본이 가장 좋은 채권 거래 회사인 메릴린치와 솔로몬 브라더스 두 곳을 제외하곤 그들 시장 역할을 사실상 포기한다.
이제 가격 붕괴의 사안만이 더 이상 아니다. 문자 그대로 시장 붕괴인 것이다. 거래인들은 보따리를 싸서 집에 가고 있다.
2월 19일까지 붕괴는 더욱 힘을 받기 시작하여 국채는 단 하루 거래일 동안 액면가의 5% 이상을 잃는다.
투자자들은 지붕 위에서 항의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그들은 미국 국채 시장을 문닫게 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만기가 되는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피하고 살아남으려고 돈 빌리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결과: 폴 볼커를 옆에 두고 카터 대통령은 반 인플레이션 폭탄을 발표하면서 행동을 한다. 사실상 모든 형태의 신용을 단속하는 유례없는 신용 통제의 꾸러미가 발표된 것이다.
미국 경제는 벼랑으로 몰리고 급격히 악화된다.
카터의 재선 가능성은 끝난 것이다.
그러나 채권 시장은 회복하고 미국 재무부는 다시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위협을 없애기 위해 투자자들이 요구했던 희생이다. 그리고 이것은 워싱턴이 결국 내놓았던 것이다.
사례 연구 #2
시장 붕괴는 우리 일생 최대
은행 구제 금융을 가져온다
2008년 9월 29일로 돌아간다.
리만 브라더스는 파산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티 그룹과 다른 많은 회사들은 파산 직전에 있다. 대공황의 은행 업무 중단 이후 최악의 금융 위기가 왔다.
워싱턴은 금융 위기를 끝내기를 희망한다고 보도된 합의인, 부실 자산 구제 계획(TARP)이라는 대대적인 은행 구제 계획으로 그 날은 시작한다.
그러나 법안이 미 의회에 넘겨졌을 때 205대 228로 실패한다. 민주당은 찬성을 하고 공화당은 반대를 한다.
백악관의 내각 회의실에서 설전이 터진다.
“만약 돈이 풀리지 않는다면 이것은 쓰러질 수 있다,”고 부시 대통령은 선언한다.
폴슨 재무장관은 무릎을 꿇는다. 그는 하원 펠로시 의장에게 정책에 대한 펠로시 소속당인민주당의 지지를 철회하여 일격을 가하지 말라고 애원한다.
대대적인 구제 금융 없이는 월가는 용융하고 미국 경제는 붕괴하며 전 세계는 대공황으로 빠질 것이라고 폴슨은 경고한다.
이 모든 경고에도 불구하고 교착 상태는 시장이 말할 때까지 계속된다:
하원의 생중계 투표 동안의 20분 내에 다우는 거의 500포인트 하락한다. 이 날이 가기 전에 778포인트 하락하며 사상 최대의 단일 낙폭을 기록한다.
결과: 당들은 공포에 빠지고 대 타협에 도달한다. 의회는 거의 동일한 부실자산 구제 계획을 10월 3일 통과시킨다. 그리고 한 시간 내에 부시 대통령은 서명한다.
이것들은 독특한 환경들이라 생각하는가? 다시 생각해보라!
난 거의 반 세기 동안 워싱턴과 백악관 사이의 상호 작용을 지켜보았다.
난 아이젠하워, 닉슨, 클린튼과 부시 때 유사한 사태들을 보아왔다.
바로 작년에 부채 한도 논쟁이 격화되었을 때 워싱턴에 적어도 앞으로 미루어 버리라는 압력을 가하면서- 그 미루기가 이제 재정 절벽으로 파열시킬 위협을 하고 있는- 다우는 거의 2,000포인트 하락한 것을 우리는 보았다.
오늘날과 20세기의 막판 대결의 차이: 독성과 매서움은 이제 더 크다. 파산의 결과들은 더욱더 파괴적이다.
개인적인 견해: 결국 그들은 합의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심각한 질문들의 답이 나오지 않았다…
• 얼마나 신속하게 그들은 합의를 볼까? 그때까지 사장의 조건들은 얼마나 심하게 악화될까?
• 합의는 진정한 과거와의 단절이 될까? 아니면 그들 국채 위기를 피하려고 많은 공허한 합의를 발표하여 변죽만 울리고 거의 효과가 없이 요란스러운 과시만 해온 최근의 유럽 지도자들 같이 되는 것인가?
• 협상은 진정 정부 지출을 줄일까? 아니면 계획된 정부 지출의 향후 증가에서 단지 삭감만 하는 것인가?
• 그것은 이번 재정 위기의 끝의 시작을 이룰까? 아니면 재정 재난의 새로운 연쇄 반응을 설정하는 것에 불과할 것인가?
지켜 보자! 향후 몇 주 동안 이들 중요한 질문들 하나 하나씩 지켜보기로 하자.
2) 일에는 추세가 있다
(There Is A Tide In The Affairs Of Men...)
2012년 11월 16일, Egon von Greyerz
“지닌 주에 일본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재난이라는 것에 대해 나는 말했다. 일본은 상태가 엉망이지만 중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중국은 몇 년 동안 과다 투자와 값싼 신용을 다루고 있으며 그것은 거품이다. 중국 경제에는 거품이 있으며 신용 거품, 자산 거품이 있다. 중국은 완전히 신용 위에 세워진 세계 유일의 경제이다.
대부분 신흥 경제들은 수익에서 나온 투자 위에 지어졌다. 중국은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대대적인 신용 위의 경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중국의 상황을 더욱 위험하고 취약하게 만든다.
나머지 세계를 보면 유럽은 침체에 있다. 유럽은 2분기 연속 성장에서 후퇴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아직 플러스 성장을 보이지만 독일과 프랑스는 이제 하락하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파업과 폭력 시위의 문제들을 안고 있다.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 그리스, 프랑스와 벨기에에서도 파업들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슬프지만 상황들은 계속 악화될 것이다.
중동으로 가보면 그것은 시한 폭탄이다. 이스라엘에 로켓포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로 군대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중동은 터지기를 기다리는 화약이며 이제 그 파열의 시작을 우리는 보고 있다. 경제 상황들, 정치 상황들과 합쳐서 굶주린 사람들은 중동에서 여러 많은 반란, 소규모 전쟁과 아마도 더 큰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상황들은 미국에서도 악화되고 있다. 지난 달 +5였던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는 오늘 -10.7이었다. 2009년 붕괴 이후 최악의 것이 될 6개월 후의 일반 기업 상황을 예견하는 또 다른 조사 자료도 나왔다.
2009년 이후 제조업은 최악의 것이 된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것은 공장들이 고용을 덜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6개월간 더 많은 사람을 해고할 것 같다는 뜻이다. 이는 향후 미국 실업률을 올릴 것이다. 오늘 미국의 최초 실업 수당 청구는 439,000명이다. 소매 판매 역시 하락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은 모두들처럼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에 2013년은 대단히 어려운 해가 된다고 나는 말했다. 여러분과 논의하고 있는 통계들은 다가오는 일들의 신호일 뿐이다. 2013년은 공포의 해가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며 사람들은 중요한 변화가 온다고 예상할 수 있다. 나는 본래 비관주의자가 아니고 현실주의자이며 이제 투자자들은 오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를 받을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에게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이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위험은 그 어는 때보다 크다.
올바른 선택을 하는 투자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할 기회를 갖는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투자자들은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은이 금보다 잘 버텨주는 것은 대단히 흥미롭다. 보통 귀금속들이 하락할 땐 은이 더 많이 하락한다. 은이 잘 버티는 것은 조정이 거의 끝났다는 신호로 내겐 보인다.”
3) 중국의 금 수요는 가격 급등을 부를 것이다
(How demand from China could send the gold price soaring)
2012년 11월 21일, Dominic Frisby
전체 원자재 시장의 강세장을 한 말로 설명할 수 있는가?
중국이다.
그것이 설명이 되는 것이다. 구리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 철광석 가격은”
답은 중국의 수요에 달려 있다. 시멘트에서 희귀 금속까지 모든 것의 최대 소비자가 중국이다.
그런데 우리는 금에 대한 중국의 수요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중국인들은 진정 상당히 금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 내 견해이다.
중국은 이제 세계 최대의 금 생산자이고 소비자이다.
2010년에 중국은 340톤의 금을 채광하여 세계 최대 금 생산자가 되었다. 이는 해마다 그 생산량이 늘어나는 결과이며 다음 차트가 그것을 보여준다.
(차트: 중국의 금 생산)
(차트에는 없지만) 2011년에만 361톤의 금 생산이 있었다.
이는 주요 금 생산국들인 다른 나라들과 다른 모습이다. 미국은 1997년에 정점을 이루었고 러시아는 1958년에, 남아프리카는 1971년에, 페루는 2003년에 정점을 기록했다.
중국의 금 수입은 점점 늘고 있다. 대부분 홍콩을 통해 오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세 배로 되었다.
(차트: 홍콩을 통한 중국의 연간 금 수입량)
세계 금 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금 수요는 2007년 이후 연간 27% 상승이다. 세계 금 수요의 점유율은 10%에서 21%로 두 배 늘었다. 올해 초 중국은 인도를 뒤로 하고 세계 최대의 금 소비자가 되었다.
맥스 카이저 방송에서 며칠 전 나는 HSBC의 귀금속 부서의 임원 중 한 사람이 일 년 전에저녁 식사 중에 한 말을 언급했다. 세계 금 거래량의 상당량이 HSBC 금고를 거쳐간다는 것이다. 거기에 중국 도장이 찍힌 금괴를 거의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은 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 언급을 Warren James가 받아들여서 내가 예상 못했던 분석을 내놓았다. 자료를 분석하면서 그는 GLD(GLD는 세계 최대의 ETF이며 세계 최대의 금괴 저장고를 가지고 있다)에서도, 다른 주요 ETF들에서도, Julius Baer 금 펀드에서도, 캐나다 조폐청에서도, Perth 조폐청에서도, 런던, 취리히와 홍콩의 ViaMat에서도(여기선 BullionVault, Goldmoney, GoldMadeSimple와 Goldcore를 위한 금을 보관한다) 중국에서 만든 LBMA금괴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2009년에 시민들에게 금을 사라고 하는 중국 국영 TV의 광고 보도들이 있었다. 지난 주 중국 인민 은행의 금융 시장 부서 Xie Duo 부장은 홍콩에서 열린 LBMA 연례 귀금속 회의에서 이런 견해를 확인해주었다. 그는 말했다: “중앙 은행 정책은 주민들에게 실물 금을 보유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Duo는 2004년에 중국이 주요 금 거래자로 점진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세 가지 전환 전략을 출범했는지 설명했다. Xie Duo는 말하기를 상하이 금 거래소(SGE)는 이제 세계 최고의 현물과 실물 거래 센터라고 한다. 선물 거래소는 세계 4위이고 뉴욕, 도쿄와 뭄바이 다음이다. 더욱 더 많은 금 제품들이 고안되고 시장화 되고 있다.
SGE 의장인 Wang Zhe는 선언했다. “국내 시장이 성숙하고 열리면서 거래소는 OTC거래, 금 ETF들, 금요일 야간 거래를 출범하고 대여 시장을 향상시킬 것이다.”
“나중에 우리는 추가로 시장을 열 것이고 국제 시장으로 통합하는 단계를 촉진시킬 것이다,”라고 Xie Duo는 덧붙였다.
중국은 더 많은 금을 모을 것이다
몇 년 마다 중국은 갑자기 그들 공식 금 보유량을 발표한다. 2009년 4월에 그들은 2008년말 기준 금 보유량이 1,054톤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03년에 비해 454톤이 는 것이고 75%가 증가한 것으로 세계 6번째 보유량이다.
지금은 얼마나 될까? 다음 발표 때까지 우리는 정확히 모르지만 Perth 조폐청의 Bron Suchecki가 예상을 해본다.
그는 2003년과 2009년 사이의 중국의 순 수입과 9곳의 금광 생산을 보았다. 이중 26%가 공공 보유로 넘어갔다고 그는 말했다. 2009년과 2012년 사이의 순 수입과 9곳의 금광 생산은 1,955톤 이하이고 그 26%는 508톤이다. 그래서 중국 공식 금 보유량은 이제 1,560톤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정도로 해도 중국은 세계 6위의 금 보유국이다. 다음은 세계 금 협회의 자료이다.
톤 외화 중 비율 (%)
1 United States 8133.5 76.6
2 Germany 3395.5 73.9
3 IMF 2814.0
4 Italy 2451.8 73.2
5 France 2435.4 73.2
6 China 1054.1 1.8
7 Switzerland 1040.1 11.7
8 Russia 934.5 10.1
9 Japan 765.2 3.4
10 Netherlands 612.5 61.1
11 India 557.7 10.6
12 ECB 502.1 33.9
13 Taiwan 423.6 6.1
14 Portugal 382.5 90.8
15 Venezuela 362.0 74.5
16 Saudi Arabia 322.9 2.9
17 United Kingdom 310.3 16.8
18 Turkey 302.4 15.4
19 Lebanon 286.8 30.9
20 Spain 1281.6 31.0
중국에 대해 흥미로운 것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중국의 금 보유량은 그들 외화 보유량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외화의 10%로 포트플리오를 구성하면 그 보유량이 4배가 되며 이는 독일 전체 보유량보다 많은 금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금 가격에 대해 놀랄만한 강세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들이 은밀하게 금을 모으는 것이 놀라운 것도 아닌 것이다.
다음 차트는 1930년 이후 중국의 총 순 수입과 생산을 보여준다. 중국에서 보유되고 있는 금의 전체 양인 것이다.
(차트: 중국의 금 생산과 수입량)
1980년까지 금 보유량은 미미하였고 2001년에야 중국은 금을 수입하기 시작하였다. 경제 성장과 세계 발전소로서 중요성은 금 보유량을 통해 반영되었다(영국은 반대로 되었다).
지난 10년간의 모습을 자세히 보자.
(차트: 2000년 이후 금 생산과 수입)
세 가지 전환 전략이 윤곽을 그렸던 2004년 이후 수입의 성장을 보기 바란다.
만약 금이 장신구에만 사용되는 의미가 없고 고대의 금속이라면 왜 중국은 이렇게 하는 것일까? 중국이 이렇게 대단하게 금 보유량을 키우는 것은 금 보유량만큼 그 나라에 대해 말 하기 때문이다.
금을 보유하는 자가 규칙을 만든다고 그들은 말한다. 중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그것을 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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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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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홍방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