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셉 학생
필리핀 선교 여행의 시작은 1월 6일 새벽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고 많이 떨렸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되어서 그랬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빈민촌에 갔습니다. 빈민촌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심한 환경 속에 처해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빈민촌을 본 후 선교 여행이 끝날 동안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단기선교 2일째와 3일째는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느낌이 났습니다. 그 느낌은 필리핀 사람들은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일째와 6일째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특히 폭포는 끝내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폭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딘가에 있겠지요..
마지막날은 아쉬웠었지만 어린이들을 전도하고 엘제이 전도사님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분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안전과 엘제이 전도사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