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떡갈비와 함께 돼지숯불갈비가 유명한데..
제일갈비 승일갈비 등등 여러군데 가보고 얻은 결론..
수북의 감나무집이 제일 특이하고 맛있다는거..
암퇘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대나무를 깐 석판에 다시 한번 구워 나오는데..
기름도 잘 빠지고 노릇노릇한것이 돼지갈비 안좋아하는 이들도 다 좋아하대..
대나무를 깔아서 구우니 대나무향도 가득..
언제나 제맛을 잃지 않는 물김치를 비롯한 맡반찬은 기본..
담양 수북 성암야영장 입구로 들어가서 감나무집으로 가세요..
첫댓글 1인분 8000원..담양은 다 똑같애..
고맙다, 이렇게 알아야 가지!!
대나무를 깔아서 요리한다는게 기가막힌 아이뎌네...곧 가봄세.
그러게 말여..담양은 천지가 대나무인데 요런 아이디어를 다른데는 왜 안하는지 몰러..
좋았으~ 내도 곧 묵으로 가봐야제~! 고상했네 방장님!! ^^*
훔~~ 그나러니께...미라야앙~? 일케 맛난것만 먹고 뎅기면 서방님 성인병예방에 지장이 많을꺼신디잉~~ 난 작년겨울 감기로 빠진 2.5Kg 아직도 방까이 몬했다네..34바지가 술렁거려..어차코!
지금 살뺐다고 자랑하는 거여? 허리는 32정도 유지하는게 좋으니 아직 더 빼야 되겄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