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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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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5월의 돗토리 여행 - 소박한 미사사 온천
우먼파워 추천 0 조회 738 11.05.13 17: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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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3 18:28

    첫댓글 솔직히 약간 더웠고, 상상했던 것보다 다소 소박한 온천거리라 다른 곳보다 그저그런 느낌으로 둘러 보았던 곳이었어요.
    사진을 보니 소박함에서 정겨움과 한가로운 여유가 느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ㅇ~

  • 11.05.13 19:40

    ㅎㅎ 아마도 모래바람에 찌든 몸 상태였기에 그저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을 듯 하네요.

  • 작성자 11.05.14 10:40

    헉! 그러셨군요. 다분히 제 취향대로 선택한 듯.... 시간이 지난 뒤 잔잔하게 남는 여행지였음 좋겠네요.

  • 11.05.13 19:39

    전 이런 거리가 참 좋아합니다.
    시간을 조금 여유있게 반나절 정도 할애해서 구석구석 다녀보고 체험하고 사는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노천욕(용기내서 ㅋ~)도 해 보고 먹거리도 사먹고...그래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 작성자 11.05.14 10:27

    그러게요. 저도 갠적으론 이곳에서 하룻밤 자면서 어슬렁 거리고싶은데 말이죠.

  • 11.05.14 10:34

    미사사 거리가 참 좋았어요
    시간이 좀 촉박했지만 맥주 한캔 들고 마시고
    설렁설렁 걸으면서 여행의 기분을 만끽했어요


  • 작성자 11.05.14 10:45

    딱히 볼거리가 있는 동네가 아니라서 그날의 상태나 기분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행의 기분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맥주와 커피 사이에서 무진장 갈등했는데...^^

  • 11.05.14 13:08

    노천탕.... 노천탕을 보니 10년하고도 몇년더 전에 오스트리아에서 남녀혼탕을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목욕탕이 테마파크 수준이라 안에서 수영장도 있고 핀란드식 사우나도 있고, 그냥 순수한(?) 상상만 하세요. ㅎㅎ ^^

  • 작성자 11.05.15 09:16

    순수한 상상이라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
    일본에서 진짜 혼탕은 여자들의 경우 수영복은 안되지만 큰 타올을 몸에 두르고 들어가는 건 괜찮다고하네요.

  • 11.05.25 12:03

    저도 오래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원적외선 사우나(?) 뭐 비슷한데 들어갔는데 ..헝가리인 남녀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들어와 반듯이 누워있는 바람에 우리일행과 일본인들..시선을 어디다 둘지 민망해서 ..ㅋ ㅋ..그 사람들은 편안하게 누워있는데 나체로는 차마 들어갈 수 없어 ..타월 두르고 앉아 있는 우리가 어쩔줄 모르니..우리가 더 우스꽝스럽고..결국 조금있다 나왔는데요. 지금같으면 더 오래 있을 수 있을것 같은 ~~ㅋ~ㅋ~

  • 11.05.16 07:46

    혼탕 ~~~!이야기 아내가 한번가보고싶다고하여 제가 가본경험이있는 독일 겟팅엔의 시골 바드삭사 라는 남녀혼탕겸 완전 물놀이할수있는 시설 이엇지요 수건등 몸에 는 일체 하나도 걸칠수없는 남녀 가족탕 며느리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두가 홀딱 벗어야하는 혼탕 독일친구가 내가보는데서 물었습니다 왜 ???모두가 벗어야 하는혼탕이냐고 ~~골짜기가있는체구에 균이 많답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걸치고 하면 균이더많이 번식을 한다는 주인장의설명 이었어요 학교운동장보다도 넓은 남녀혼탕 ~~우리 드빙에서도 한번 단체로 가보실까요?

  • 작성자 11.05.16 20:14

    허걱! 저는 망 볼게요~

  • 11.05.16 21:05

    망을보신다 그럼 누가들어갈까요?

  • 11.05.19 13:12

    일본의 많은 온천 거리를 다녀 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래도 아직 까지는 관광객의 손이 타지않은 미사사 거리가 너무나 좋았어요.기회가 되면 꼭~한번 숙박을 하고 싶은곳 이기도 하고요.깜깜한 밤이되면 그 다리밑의 노천탕도 대담하게 들어가 보고 싶은 맘도 있답니다~ㅋ 이번에는 거리 체험만 했지만 온천 매니아인 저로서는 미사사의 라돈 온천의 매끌거림을 모두에게 권해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11.05.20 09:26

    그럼 이번에도 미사사로 할까요? ^^

  • 11.05.23 11:21

    아카가와라 거리도 옛정취가 그대로 남아있고 일본의 전통스러움을 느낄수 있는곳이라 딱히 순위를 매길수가 없네요...나름의 장점들이 있어서요...저는 일본 전국 어디든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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