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잠행, 김기성 지음, 한국장로교출판사, 2019
「복음잠행」 은 김기성 목사의 간증집으로서, 그가 회심 이후로 국내외에서 체험한 주님의 역사를 기억나는 내로 기록한 것이다. 그는 엄혹한 냉전 시대에 유럽과 아시아의 공산 국가 곳곳은 누비며 복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헤져 나갈 수 없었던 위기들 도 숱하게 극복했다. 본서의 독자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인 도전과 용기와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 그리고 비기독교인인 독자도 본서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기 바란다.
<목자>
1부 한국에서의 전도훈련
2부 스웨덴과 덴마크에서의 선교 훈련
3부 노르웨이에서 쓰임 받다
4부 미국 스탠퍼드 캠퍼스에서 쓰임 받다.
5부 아시아와 유럽의 공산국가들 단기선교 ①
6부 아시아와 유럽의 공산국가들 단기선교 ②
7부 비밀 선도기 계속되다
<저자소개>
김기성 목사는 1951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횡성과 제주에서 성장했다. 해병대만기 전역 후 한국,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83년 노르웨이 감리 교단에서 목사 인 수를 받았다.
스탠퍼드 메모리얼교회(Stanford Mermarial Church)에서 3년간 부목사로서 목회한 기간을 포함해 12년간 스탠퍼드대학교 교목으로 사역했으며, 수년간 노르웨이인 교회와 미국인 교회를 담임했나. 또한 1977년 여름부터 유럽과 미국의 수많은 현지인 교회에서 부흥회 및 세미나 강사로 집회를 인도하며 복음을 전했다. 2017년 6월에 목회직에서 은퇴하였으며, 자비량 선교를 계속하고 있다.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만43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불교 집안이던 저희 집에서 첫 그리스도인은 어머님이셨고, 이어서 몇 년 안에 저를 제외한 가족 전체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어머님이 10년 동안 흘리신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어. 저는 해병대를 제대한 지 8개월이 지나서 드디어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부족한 간증집은 저의 회심부터 국내외에서 체험한 주님의 역사를 기억나는 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본서를 읽으시는 분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인 도전과 용기와 기쁨을 얻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비기독교인들은 본서를 읽으시는 중에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어서 저의 젊은 시절의 신앙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셨고, 저의 사역에 많은 도움을 베풀어 주신 다음 분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경직 목사님, 이기혁 목사님, 정진경 목사님. 김준곤 목사님, 한진찬 목사님, 대천덕 신부님(Rev. Reuben Archer Tomey Ⅲ), 오대원 선교사님(Rev. David E. Ross), 보요한 선교사님 (Rev.John Folta), 길기수 선교사님(Rev. Kees Glas).[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