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누리 산악회4월정기산행공지 4월25일(넷째 수요일) 대구 비슬산참꽃(진달래꽃)산행
높이 1,084m이며 최고봉은 대견봉이다. 주위에 청룡산·최정산·우미산·홍두깨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석영반암이며, 산마루에는 풍화·침식 작용으로 이루어진 여러 모양의 암석이 드러나 있다. 산정은 평탄하며, 남서쪽과 북쪽 사면은 절벽을, 북동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고 있다. 1986년 2월 이 일대가 비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진달래, 철쭉, 억새풀, 울창한 수림과 어우러진 계곡이 장관이다. 용계천을 막아 조성한 가창저수지가 있으며, 그밖에 냉천계곡·홍등약수터·천명약수터 등이 있다. 용연사를 비롯해 유가사·소재사·용문사·용천사 등 많은 절이 있다. 양리-유가사-도선암-산정-조화봉소재사-양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문화유적이 많아 대구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높이 1,084m. 비슬산맥에 솟아 있으며,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이다. 주위에 청룡산(靑龍山 : 794m)·최정산(最頂山 : 886m)·우미산·홍두깨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석영반암이며, 산마루에는 풍화·침식 작용으로 이루어진 여러 모양의 암석이 드러나 있다. 1,000m 이상의 산정은 평탄하며, 남서쪽과 북쪽 사면은 급경사의 절벽을, 북동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고 있다. 소하천이 사방으로 흐르며, 산지 내에 V자곡을 형성한 이들 하천은 산기슭에서 대선상지군(大扇狀地群)을 이룬다. 1986년 2월 이 일대 총면적 13㎢가 비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봄철에 피는 진달래와 철쭉, 산의 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억새풀, 그리고 울창한 수림과 어우러진 계곡이 장관이다. 용계천을 막아 조성한 가창저수지는 용수공급원이며, 저수지 일대는 경치가 뛰어나 피서지·유원지로 개발되었다. 그밖에 물이 맑고 시원한 냉천계곡과 홍등약수터·천명약수터 등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신라시대인 912년(선덕왕 1) 보양국사(寶壤國師)가 창건했다고 하는 용연사(龍淵寺)가 있다. 동화사와 더불어 대구시 근교에서 이름난 사찰로, 경내에는 석조계단(石造戒壇 : 보물 제539호)·석가여래팔상(釋迦如來八相)·사명당영정(四溟堂影幀)·극락전·명부전(冥府殿)·향로전·보광루(寶光樓) 등이 있다. 그밖에 유가사(瑜伽寺)·소재사(消災寺)·용문사·용천사(湧泉寺) 등 많은 절이 있다. 양리-유가사-도선암-산정-조화봉소재사-양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문화유적이 많아 대구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서쪽으로 구마고속도로와 군위-창녕을 잇는 국도가 통과하며 대구·창녕에서 양리까지 버스가 각각 운행된다. *산행지도및코스 *산행코스:A코스= 주차장~ 진달래축제장~소재사~팔각정~대견사지~조화봉~관리사무소~진달래축제장~주차장(원점회귀) 약7km 점심포함3시간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새로 생긴 유스호스텔 아젤리아. 300명 정도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년 10월 개관.
어디선가 봄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는듯한 풍경.
다리 건너 소재사가 보이는 자연휴양림 입구입니다. 이곳부터 약 1km 정도는 휴양림 사이의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야 되는데 개울 옆으로 따로 걸어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를 조성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포장도로라 상당히 피곤하고 산행의 맛이 반감되는 구간입니다.
비슬산과 아주 밀접한 인연이 있는 삼국유사 일연스님의 동상..
휴양림 사이로 올라가는 포장도로 명절이라 그런지 아주 한가합니다.
포장도로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등산로. 이곳부터 대견사까지는 약 40분~1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산길에서 자주 접하는 데크 계단길. 자연을 보호하고 산행객들을 편하게 해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지만 절대 편하지 않은것이 산길의 계단.
비슬산의 명물. 암괴류.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1,000m 고지의 대견사에서 흘러내린 돌강이 약 2km입니다. 빙하기에 솟구쳐 올라 생긴 것들입니다. 빙하기란? : 억수로 오래 전
대견사 3층석탑과 좌측의 관기봉.
대견사 보궁 뒷편에 작년 새로 불사를 하여 조성된 사리계단 이로서 비슬산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 두곳이나 되는 특별한 불교 성지가 되었습니다.(인근의 용연사와 함께)
적멸보궁 노릇을 하는 대견보궁. 뒷편에 사리를 모신 계단이 있습니다. 대견사는 아직 단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이 절을 만들고 나무의 뒤틀림이나 건조가 끝나야 단청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견사 전경 앞마당과 절 입구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연등은 지난 초파일에 달아 맨 것인데 어영부영 하다보니 일년을 버텨서 다가오는 초파일에 재활용을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너무 보기 싫습니다. 초파일 한달만 달고 좀 떼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견사에서 바라 본 대견봉
대견사 삼층석탑과 990봉(좌), 그리고 우측의 관기봉 두 봉우리가 흡사 여성의 양 젓가슴의 유두형태로서 이곳 대견사와 마주보고 있는 형국인데 어머니 젖을 물고 있는 자리가 대견사이기도 합니다.
대견사 능선에서 바라 본 비슬산 정상부와 우측의 월광봉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약 2.5km로서 1시간 정도 소요.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멀리 비슬산 정상인 천왕봉을 배경하여 한 대견봉
대견봉의 파노라마
아래로 현풍면 소재지와 산자락 바로 아래 조성된 테크노폴리스의 아파트군, 그리고 좌측의 관기봉 조화봉, 우측의 초곡산성능선. 전방으로는 중앙 우측으로 가야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사진을 크게 보면 좌측방향으로 멀리 지리산이 뚜렷이 보이고 가야산 좌측으로 덕유산도 조망됩니다.
돋아 보이는 가야산
참꽃(진달래)는 현재 이런 상태. 긴 겨울의 추위에 움추리고 있지만 곧 봄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움을 틔우겠지요?
대견봉에서 참꽃 군락지를 지나 정상으로 이동
비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산자락에서 내려다 보이는 테크노폴리스의 아파트단지. 달성군이 전국 군단위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는 건 이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자그마치 29만명...
대구시가지가 조망되고 멀리 앞산자락으로 이어지는 능선 대구 인근에서 최고 멋진 종주코스입니다. (대략 7~9시간 정도 소요)
당겨보니 앞산과 대덕산이 보이고 그 뒤로 대구의 진산 팔공산이 병풍처럼 북쪽으로 둘러쳐져 있습니다.
달성군의 새로운 명물 옥연지 저수지와 그 둘레로 조성된 송해공원. 송해공원이 조성된 계기는 혈혈단신 월남한 송해가 만난 부인(얼마전에 작고)이 위 사진에 보이는 동네 출신이라 이곳 옥연지가 송해공원으로 조성된 것입니다.
당겨서 본 송해공원과 옥연지
비슬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파노라마.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을 조망하는 것도 비슬산 정상의 묘미입니다. 대략 50km이상의 물굽이가 조망되는 장소입니다.
낙동강.. 우측으로 달성보가 조망됩니다.
현풍소재지와 테크노폴리스 아파트단지 커다란 도회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비슬산 정상 천왕봉
가을에는 억새가 무성하여 아주 보기 좋은데 봄의 진달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지만 정말 운치있는 정상 풍경입니다.
가야산, 낙동강, 그리고 천왕봉의 까마귀
조화봉 대견봉과 낙동강, 현풍, 가야산, 지리산등을 한눈에 조망하는 파노라마.
하산코스에 있는 유가사 돌에 새긴 시비와 돌탑등이 요즘 한창 조성 중인데 이게 조금 산만한 느낌입니다.
유가사 대웅전 뒤로 올려다 보이는 비슬산 정상
유가사 돌탑...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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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분희랑정윤실신청합니다
첫번째로요~~^^
예약감사합니다!!
윤실씨.원대장님
산행신청감사합니당...
산행날뵈요...
신청되셨습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비전 파출소 탑승
아산만님산행신청되셨습니다
윤주민 산우님께서 지인1분과 신청되셨습니다
오랜만에 산누리 신청합니다 지제역 승차
반가워용 ㅎ ㅎ화성인님 ㅎ 같이 한번 달려 봅시다용 ㅎㅎ옛날생각 하면서 ㅎ
@미스고 깜박했네요 그날 행사가 있는날이라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
@화성인 그러셔요 ㅎ ㅎ괜찮습니당 ㅎ ㅎ다음에 뵈면 되지옹 ㅎ
네산행신청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감기조심하시고
산행때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신청되셨습니다
천홍기 김연옥 산우님들께서 산행신청이되셨습니다
양주억 최완용 최재학 김기환 문정애 강복희 신은경 양은식 천희주 한상구 이진우 유해얌 전철규 차진열 김관식 박귀순 안명호 공말자 손원태 김민수 김벌집 안호선 안영순 최성자 이순희 문학달 유석상 이만기 주세돈 산우님들 신청되셨습니다
김민수 김명근 지인2분께서 신청되셨습니다
지인 두분 모시고 갑니다.
(이진영외1명)
이성현 신청합니다
박남희 이순희 산우님들 신청되셨습니다
신청 마감이 되었습니다
다음신청자 분들은 대기자 명단으로 하겠습니다
저희 산누리는여태까지 대기자님들 모두 모시고갔습니다
많은 신청 해주세요
전철규님이 산행을취소하셨습니다
자리가남았습니다
엄재만산우님이 지인 1분과 신청 되셨습니다
인원초과로 대기자명단 작성합니다
정남호 대기 신청 합니다.
예약시 등기소 승차합니다~~
네
네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재학 공말자 윤주민산우님들께서 개인 사정으로취소하셨습니다
정윤실 사정이 생겨 못간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