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나는 무엇이 문제인가 2부 (부제:인성과 비겁의 문제 / 22년07월04일)</span></b></span></p><p> </p><p>비겁태왕- 관약이고 재약이죠. 비겁태왕이면 타협안하고 살면되죠 (18분대)</p><p>비겁태왕은 자기자신을 문제덩어리로 스스로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p><p>일이 안풀리는데 그 탓을 비겁태왕이 문제덩어리라고 이유를 전가시키는거고, 변명이고 합리화야</p><p>‘나는 잘못없어. 내 다리가 저기 데려다 준거야’와 같은 말이야</p><p>사주와 자기자신을 분리시키는 말도 안되는 얘기지</p><p>‘난 잘못이 아니야. 손이 잘못한거야’와 같은말이야.  이런 사람은 피해의식이 심하기도 해</p><p> </p><p>(에어컨은 용량을 좀더 높여서 설치하는게 좋음)</p><p> </p><p>조후가 안된단 얘기는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묵묵히 받아들인다는거지</p><p>(안익태와 독립운동 얘기)</p><p>암울한 시대에 독립 운동가들- 대부분 편인, 편관들이죠</p><p>정관, 정인들은 세력의 편에 서죠. 앞잡이 쪽인데, 계몽운동은 식신, 상관들이 하죠.</p><p>스파이, 물밑작업, 이중간첩들은 비겁들이 하죠. 비겁보단 인비라 하는게 맞지.</p><p>은밀한 작업들, 인비~ 월지 중심으로 보면 됩니다.</p><p> </p><p>재격들은 조용히 삽니다.</p><p>정재는 어느편도 안들고, 편재는 눈치없이 깝치다가 총맞아죽죠</p><p>남편감으로 정재 좋죠. 가정적이고 안정적이고,</p><p> </p><p>편재격 영화주인공이되고 싶다. 편재는 이상을 꿈꾸다</p><p>편재는 두루두루 여러 세상을 경험하다 박학다식하다 철학 예술 종교 모든걸 합쳐놓은거</p><p>내가 편재로 태어났단건, (32:18) 내가 가진 방향성 자체가 일정하지 않다는거</p><p>한해한해 한달한달 내가 가진 목표치 자체가 일정치 않다는거</p><p>재주가 많다기보다는 적응력이 뛰어나다는거</p><p> </p><p>정재가 짠돌이보다는 합리적 소비를 하고 싶은거 쓸데와 쓰지 말아야 될데를 구별하다</p><p>편재는 하고싶은거는 액수와 상관없이 지출하다 로또와 편재는 아무상관이 없죠</p><p>편재는 큰돈 이라는 자기들 맘대로 써놓은거. 쟁재는 딱히 쓸곳이 없다</p><p>돈은 쟁재가 아니라 인비가 많이 쓰죠. 인비가 소비가 많죠</p><p> </p><p>쟁재는 쓸곳도 없고 쓸돈도 없고 딱히 쓰고 싶은 것도 없고 그런 게 쟁재죠</p><p>인비는 꽂히면 씁니다</p><p>필요하면 쓴다 명분이 있으면 쓴다. 누가 쓰자면 쓴다. 인비가 얻어먹지 못하죠</p><p>나는 무엇이 문제인가? 인비가 사실 문제가 많죠. 가장 문제가 큰거같애</p><p>여러분이 견관, 쟁재, 관설도 얘기하고...</p><p> </p><p>사람이 내가 중심이 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내가 중심인 것도 문제죠</p><p>극신약은 타인에 판단에 끌려가는 건데, 인비는 타인의 판단조차 내가 내려주려고 하는게 인비예요</p><p>왜 내 인생만 책임지면 되지 왜 다른 사람의 인생조차 좌지우지하려고 하나요?</p><p>인비 스스로가 만든 무한책임이죠 인비식도 똑같애~</p><p>자기주장과는 상관없어요</p><p>사람이 분리가 돼서 너가있고 내가 있어야 되는데 분리가 되지못하는 문제</p><p> </p><p>식상이 왕해도 오지랖인데 교정을 하려는거고, 인비가 오지랖이란건 해결을 하려고 하는거</p><p>항상 신약자는 신왕자를 동경하는데 약자는 인비뿐이 아니고 누군가를 동경합니다</p><p>누군가를 따르고 누군가를 동경하며 사는게 안전하죠</p><p>인비라는건 누구도 따르지 않고 내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판단했으니, 모든 일의 결과와 책임은 다 나한테 오죠</p><p>인비는 쉽게 일어나요.</p><p>일간에 근이 하나 있고 인성이 두 개정도?</p><p>일간에 근이 있고, 인성이 하나정도 있는거 이게 가장 이상적 형태</p><p>내 권리도 지키고 내 주장도 펼치고,</p><p>여기서 인성이 하나라도 더 생기거나 비겁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인비로 발동해요.</p><p>인비가 합이 3개면 인비로 작동합니다</p><p>근하나에 인성둘? 인비입니다 인비가 되는 순간, 주변의 철없음을 경험하게 됩니다.</p><p>인비는 어떤운에 ? 태어나는 순간부터 맞딱뜨리게 됩니다. 삼합이 되면 더욱더 훌륭합니다 ㅎ</p><p> </p><p>대부분 인비 아닌가요? 예전엔 5프로, 지금은 15~16프로? 요즘은 신왕자가 많아지는 추세죠</p><p>무인성은 권리주장을 못하는게 아니라 권리를 모르는 거예요</p><p>모르는 권리를 어떻게 주장을 하나? 이 사람아~ 뭘 알아야 주장을 하지(41:35)</p><p>편인1개 비겁4개? 이거는 비겁태왕으로 봐야죠 비겁태왕은 달라.</p><p>이건 인비가 아니고 빌붙기 허용권4개 갖고 있다는거. 부모등골 빼먹는 팔자. 부모덕이 좋은 사람이라는거.(43:15)</p><p>뭘 등골 빼먹기 싫어? 등골 빼먹고 있으면서? 나태한 사람이라는거</p><p>편인3개 비견1개? 가장팔자입니다</p><p>사람은 정작 자기가 하고 있는걸 몰라</p><p> </p><p>어쨌든, 인비는 자기 성질머리를 고쳐야죠</p><p>자기 직성대로 해야되는 성질머리! 나와 생각이 다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문제</p><p>성질이 무지하게 드러운데 자기는 천사표라고들 생각해요</p><p>열에 아홉은 착각들을 해, 사회와 충돌을 해봐야 내가 뭐가 문제인지를 알게 되는거죠</p><p> </p><p>인비가 문제라면, 70퍼센트의 사람들이 신약이예요</p><p>신약자들은 신왕자들의 당당함 무모함, 일단 저지르는 것을 동경하죠.</p><p>신약이 따라가는게 잘못이라긴.... 신약이 아닌 극신약이 문제죠</p><p>비겁이나 인성이 하나라도 있으면 신약이고,</p><p>비겁이 있더라도 관이 왕하든지, 인성이 있더라도 재가 왕하던지 하면 극신약이라 할수 있죠.</p><p>극신약은 세상의 원칙속에 따르고 살아가죠</p><p>그냥 신약한 사람이 관이 왕하면 원리원칙대로 살길 바라고,</p><p>극신약한 자는 인간이 만든 제도 규칙 그런거에 매여서 살아간다.</p><p> </p><p>재관으로 인한 신약이 있고, 식상으로 인한 신약이 있고...</p><p>관왕자는 세상을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이고,</p><p>재왕자는 누군가를 써포트 역할하며 살고자,</p><p>식왕자는 자기를 소모해서</p><p>다른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해서 살고,, 항상 극신약이라는건 자기를 소모하는 거예요</p><p>아이러니한거는 극신약도 소모하고, 인비들도 소모하죠.</p><p>인비는 기꺼이 누가 시키지않아도 내가 가서 자기가 소모한거. 내가 가서 밥 떠먹여주고 ...</p><p>신약자는 끌려가서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한거. 둘다 소모이긴 해</p><p> </p><p>그냥 비겁으로 왕하던지 인성으로 왕하든지.</p><p>인성으로 왕하면 뭐든 내 마음대로 끌어오려는거.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능력</p><p>비겁으로 왕한건 내 편한 대로만 사는거, 내 중심으로 살겠다는거 누구도 책임지지 않겠다는거</p><p>가장 합리적인건 비겁하나 인성하나,, 아니면 비겁만, 인성만 있어라</p><p>비왕인약 이란건 우리부모가 근거없이 나만을 믿는다는거,</p><p>그 식구들이 멘탈이 약해서 내 맘대로 하는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해준다는거,</p><p>딱히 비전도 없는데 부모의 지나친 기대속에서 산다는거</p><p> </p><p>인왕비약자 – 괜히 옆에 서있다가 괜히 한 대 맞은거, 얼쩡거리다가 주먹이 내게 날라온 거,</p><p>유산인줄 알았는데, 빚받은거, (천간지지 따지지 말고 )</p><p>인왕비약자는 해결도 못하는데 여기저기 얼쩡거려 . 딴사람 빚갚아준다고 지가 얼쩡거려</p><p>그래서, 빚 플러스 빚을 만드는게 인왕비약</p><p> </p><p>차라리 인왕비왕하면, 내 능력 한도내에서 일을 만든다.</p><p>사람은 다 자기만의 정서가 있고, 내가 정한 양심과 규칙이 있어</p><p>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내가 정한 지표가 있다고 그게 인비라고 !</p><p>그래서 인비로 되있는 사람들은 자기 확신이 맞다는 생각을 버려</p><p>인비가 친정아버지로부터 진정한 독립이 안된다? 독립을 안하고 싶지~</p><p>인비들이 변명이 많아요</p><p>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친정 아버지가 병환이 있어서, 애들이 아빠를 좋아해서..</p><p>애들이 친정아빠를 좋아해서...  별의별 이유를 다 갖다 대.</p><p>다 자기가 벗어나기 싫으니까 벗어나지 않을 이유를 다 갖다 대 (변명 합리화)1:00:08</p><p>어쩔수 없는 자기만의 양심? 1:02:55 광고얘기</p><p>(책? 지금은 집필할 생각이 없으심. 귀찮으~~~~~ㅋ)</p><p> </p><p>비겁이 있는데, 인성운이 오면 인비가 되나요?</p><p>인비가 되진 않고, 비겁만 있다면 자기답게 살다가 인성이 오니 양보하고 살았던거를 자기권리를 찾겠다는거,</p><p>인성만 있다는건?</p><p>세상과 타협하며 순리대로 살다가 나만의 개성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사는걸로 방향성을 바꿨다는거</p><p>인성운이 오니, 허가받고 농사짓다?</p><p>인성운- 정서적 함양! 전문용어로 헛짓거리 !..</p><p>왜냐면, 권리를 안찾던 사람이 찾는게 쉬운게 아님</p><p>갑자기 삶이 허망하다든지, 무슨 의미인지, 삶의 회한, 미래의 불안도 생기고</p><p>인성이 들어왔는데 농사를 짓는다는건 저 사람은 식상이 왕하다는거, 내가 이렇게 애쓰며 살면 뭐하냐?</p><p>식을 극하는 행동- 지쳐서 휴식과 일상탈출 힐링을 위한거</p><p> </p><p>비겁이 왕한 사람이 인성운이 오면 권리나 세력에 대한 문제,,,이고,</p><p>누군가 나를 이용할려는 사람이 생겼다는것도 돼</p><p>항상 인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죠.</p><p>인성이라는거는 자기를 자각하는거예요 1:17:35</p><p>정인이 4개란 얘기는 생각이 너무많다 정인은 독차지하려는거</p><p>정인은 나에게로 유입되는걸 주시하고 있다</p><p>그말은 다른사람에게 들어가는것도 주시하고 있다는거.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거</p><p>정인이 4개가 고민이라는거는 이 선택을 해서 내가 후회할까봐</p><p>이거 보다 더 좋은 기회가 올거같은데, 내가 이걸 덜컥 선택해서 다른 기회를 놓칠까봐!</p><p>정인이 지나친 사람의 고민이죠</p><p>실패하지 않으려하는거를 얘기해. 저걸 선택장애라 해.</p><p>어느누구도 害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갖는 피해의식! 뭐 이런걸 얘기하죠</p><p>욕심이 많다고 뭉뚱거리지 말고 1:20:42</p><p> </p><p>인성은 나를 자각하는거</p><p>정인이란 것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p><p>편인은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p><p>정인은 손해 보지않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는거</p><p>편인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를 규정하고 싶은거. 사회적으로 나는 어떤 존재로 규정되는 사람인가?</p><p>편인은 무엇을 하기 보다는 왜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되는가?가 더 중요해</p><p>정인은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가?가 더 중요한게 정인이야</p><p>정인은 항상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주목받지 못한 나를 슬퍼하고,</p><p>편인은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원활한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까워하고,,,</p><p> </p><p>이러한 정인과 편인에 비겁이 하나가 끼여있으면은 그러한 관계를 만드는 주체가 내가되려 하는 것이다</p><p>그래서 인비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p><p>단순히 인비라 신왕해졌다는게 아니라, 인성이라는 결과론적 삶과 편인이라는 관계론적 삶이</p><p>비겁을 만남으로해서 그 관계의 주체가 내가 되려하는 것이다. 말이 참 어렵다. 말은 멋있네~</p><p>그래서 정인에 비겁이 있으면, 블랙홀이 되어서 모든 것들을 흡수하고 내 뜻대로 상황을 만드려고 하고</p><p>편인에 비겁이 있으면 모든사람들이 문제없이 충돌없이 화합하고 살게끔 내가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하려하고</p><p>정인과 편인이란 것은 하나의 고민, 의미를 던지는 사고의 영역이고</p><p>이런것들을 구체화하고 실행시키고 주체화시키는 것은 비겁이 하는것이고</p><p>이런것들을 관철시켜서 사람들에게 계몽하고 전파하는 것은 식상으로 하는 것이다</p><p> </p><p>그말은 무인성이란건 뭐예요?</p><p>무인성은 나를 자각하지 않았다는거예요 세상속의 내가 아니란거예요</p><p>누군가가 날 바라보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 거예요</p><p>남이 날 뭐라 평가하든, 남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던 .. 그래? 니말도 맞고,</p><p>그래? 그런평가가 있구나... 내 스스로 규정하지않았고 내 스스로 관계를 만들려고도 하지 않았고</p><p>그들의 의견. 그들의 생각. 그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있을 뿐이지.</p><p>그니깐 자꾸 공부를 안하니...생각이 없니.. 이러지말고</p><p>받아들이면 편해지죠.</p><p>물론 사람에 따라선 내가 뭘 할 수 없는 무력감이란게 불편한 사람도 있긴해요</p><p>나는 뭘해도 어쩔수 없는 사람이란걸 인지하는것만큼 힘든것도 없거든.</p><p>근데, 그 무력감이란것도 인성에서 오는 거거든.</p><p>인성이란거는 내가 이세상에 태어났단거는 무슨 이유가 있다고 믿는거야</p><p>인왕자는 내말 들으면 되게 무력해져요. “아 내가 무슨 소명을 갖고 태어난게 아니구나...”</p><p>난 인왕자를 대단히 무력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은 사람이예요^^</p><p> </p><p>인비가 책임감이 있느냐? 그런거는 아니지</p><p>책임감이란거는 사회적 책임감이 있고 양심적 책임감이 있지</p><p>사회적 책임감은 재관이에요 양심적 책임감은 인비예요</p><p>사회적 책임감은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부모로서의 책임감은 재관예요 이거는 역할이 정해져 있는거예요</p><p>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우리 마누라가 밥을 해줄 때까지</p><p>사회적 책임감. 이거는 기준이 있는 거예요</p><p>만약 그가 역할을 못했을 경우, 만약에 애가 사고치거나 부인이 밥에다 독을 타거나, 월급의 반을 삥땅하거나</p><p>이러면 사회적 책임감은 발동하지 않아요.</p><p>그래? 니가 그런 식이면 그럼, 나도 안해~</p><p> </p><p>인비의 책임감은 이런게 아니죠 나의 양심의 책임감.</p><p>이건 오히려 반대로</p><p>부인이 독을 타거나, 월급을 삥땅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사고치거나 이럴 때 오히려 발동합니다</p><p>재관의 책임감과 인비의 책임감은 반대죠</p><p>재관의 책임감은 마땅히 책임져야 할곳에 책임지는 것이고,</p><p>인비의 책임감은 책임져서는 안되는것에 책임지는 겁니다</p><p>무엇때문에? 불쌍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마음이 아프다는 이유로!</p><p>맨날 그런 손님 부지기수로 봅니다 당신이 버릇을 잘못 들였습니다.</p><p>“당신은 책임지지 말아야 될 것을 책임졌다 다 니 잘못이다“.</p><p>”내가 뭐 잘못했는데요? 난 생할비 보태 준거밖에 없는데...“ ”그게 잘못한거다 “</p><p>”왜? 그러니, 돈을 안벌러 나가지 않냐?“</p><p>(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얘기. 탑건)</p><p> </p><p>이기적으로 살아야지~가 아니라,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뭘 해야 할것인가? 그게 중요한거지</p><p>비겁은 우선순위가 나한테 있는거지</p><p>인성도 우선순위가 나한테 와 있어요.</p><p>인비로 되어있으면 우선순위가 상대한테 가 있어요 그 우선순위를 나한테 돌려야죠</p><p>우선 순위가 내가 아닌 사람의 대표는 인비, 재왕. 인성태왕. 그거말곤 다 내가 우선순위예요</p><p>인성도 없고 비겁도 없으면 극신약이죠. 극신약은 주변에 맞춰 살아가면 되죠. 평탄합니다</p><p>딱히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죠</p><p> </p><p>편인3개 비겁2개? 전형적인 인비태왕예요</p><p>인비라는 것은 양심적 책임입니다.</p><p>갚지말아야 될 것도 갚고있고, 미안해하지 않아야 할 것도 미안해한단 뜻이고</p><p>오히려 내가가서 따져야할 것도 도리어 용서를 구하고 있다는 뜻이고,,</p><p>사실 그것으로부터 탈출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p><p> </p><p>극신약이라고 해서 건강이 무조건 안좋지는 않아요</p><p>극신약이란거는 내 스케쥴에 맞추지 못하단거</p><p>극신약은 건강에 편차가 있다.</p><p>내가 쉬고 싶다고 쉴수 있지않고, 일하고 싶다고 일할수 있는게 아니예요</p><p>건강에 편차가 있다고 하지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죠</p><p>주로 몸의 피로, 피로감이 쌓이다.가 극신약이죠</p><p> </p><p>극신약이 바쁘려면은 재왕하거나 식왕해야 되요</p><p>관왕한 극신약은 바쁘지 않아요 관왕한 극신약은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란 뜻이에요</p><p>관왕한 극신약은 터주, 그집을 지키는 사람 도리어 움직이면은 하수구가 막히던지, 동파가 난다든지...</p><p>관왕한 극신약은 움직이면 안되요</p><p>재왕한 극신약은 여기서 오라 저기서 오라 하는게 많다라는거.</p><p>서울찍고 부산찍고, 제주찍고, 이게 재왕극신약</p><p>재왕한 극신약은 갈곳은 없는데 오란데가 많은거고</p><p>식왕한 극신약은 오라는 데는 없는데, 갈곳은 많습니다</p><p>극신약도 재왕하거나 식왕해야 바빠 관왕은 바쁜게 아냐</p><p> </p><p>식상이 왕한 사람은 항상 예측하지 않는 상황. 불가피한 상황들</p><p>상식으로 벗어난 일들이 항상 펼쳐진다는거예요</p><p>식상이 왕한 사람들은 항상 일을 급하게 처리해야돼 시간을 다투는곳에 있다는 뜻이야</p><p>정상적이 아냐. 그속엔 부조리도 있고 불법도 있고 편법도 있고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고,</p><p>내가 어쩔수 없이 접대를 해야할수도 있고.</p><p>극신약한데 식상왕이란거는 어쩔수 없는 부조리한 환경에 처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야</p><p>내가 가서 바람을 핀건지. 어쩔수 없이 여자의 손을 잡고 다닐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했는지 ㅎㅎㅎ</p><p>웃기는 이야기이긴하나, 그게 식상이 왕한 겁니다</p><p> </p><p>도망은 비왕자들이 치는거지 비왕하거나 정인이 왕하거나! 딱 두종류가 도망을 치죠</p><p>정인겁재가 도망이고, 비견은 애초부터 다리를 한쪽만 넣은거죠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놓은거고</p><p>겁재는 빠져나갈구멍을 만들어놓지않죠 양다리라는게 아니고</p><p> </p><p>위험에 처했을 때 빠져나갈 보험은 들어놔야 될거아냐. 그게 비견이고</p><p>비견은 항상 올인하는 법은 없어요 확신있는 대답을 하지 않아요</p><p>결정타 대답을 하지 않아요 비견은 도망가는게 아니라 발만 뺀거야</p><p>겁재는 올인했죠. 도망가는건 겁재야</p><p>마땅히 내가 감수할 리스크는 감수해요 하지만 그 이상은 감수하지 않아요</p><p> </p><p>책임은 주관적, 겁재는 객관적 지표로... 내가 할수있는건 여기까지다 더 이상 못하겠다...</p><p>식상들이 무식하긴하죠 정면돌파는 식상들이 하죠</p><p>겁재는 무모하지 않아요 겁재는 미련할 순 있어도 무모하진 않아요</p><p>겁재는 뭔가 놓치고 살고, 좀 미련하고, 한 템포 늦고 그런거지 ,,,겁재가 무모하달순 없죠</p><p>겁재는 내 주변환경에 항상 예민하고 항상 반응한다는거예요</p><p>주변환경이 바뀌면 재빨리 적응하던가 재빨리 도망가는거</p><p>겁재라는거는 감각이나 센서가 대단히 발달돼 있다는거</p><p> </p><p>여러분들이 글자에 대한 느낌으로 자꾸 판단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되요</p><p>그거는 큰 오류를 낳죠 그건 학문이 아녜요</p><p>명리머리는 따로있나? 다 따로있죠~ 의사가 명리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라는~~</p><p>명리는 철학이죠 모든걸 담을수 있는... 삶을 해석하려는거</p><p>-끝-</p><p> </p><p><b><span style="color: #ef5369;">^^   감사합니다 선생님~~~ _()_</span></b></p><p> </p><p><b><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HVyH5w9rdJk" target="_top" class="ke-link">나는 무엇이 문제인가? 2 - 인성과 비겁의 문제 - YouTube</a></b></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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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도사의 강의 내용을 잘 이해해 보는 방법 중의 하나로, 강의내용을 글로 옮겨 보는 작업을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씩 옮겨 적어 보면서 내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폄하하려는 뜻은 아니고, 요즈음의 추세를 1가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네이버 클로바 노트]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PC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의, 인터뷰, 상담 등에서 녹음한 내용을 문서파일로 자동생성해 주는 AI(인공지능) 녹음앱입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1시간 분량의 녹음파일도 길어야 30초 이내에 문서파일로 자동변환시켜 줍니다. 내용의 정확도도 내 느낌으로 95%정도 이상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에 참여하는 인원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각 인물별로 녹취가 분류되어 생성됩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등록하면 정확도는 더 올라갑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앱으로 [다글로]라는 앱도 있습니다만, [클로바 노트]에 비해서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느낌상 60~70%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ㅎㅎㅎ 시간이 좀 딸려서... 저도 뭐 오랫만에 올리긴 한거죠 ^^ 위의 시간 표시가, 쓰다가 일어나야 될때 표시하기도 한 것들인데, 써놓고 보니, 한줄이나 두줄 쓰다가 일어나야 되기도 하는 ㅋㅋㅋㅋ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이상할것도 없는 일이긴 해요. 다른 카페는 어떤분들이 잠시라도 카페활동 하시다가 좀 지나서 식게되면, 다른분들이 좀 또 등장하시게 되고 하는게 잘 맞물려서 이어져 가기도 하는듯한데, 우리카페는 스마트하고 개성넘치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는 반면, 그분들 간의 논쟁이 있던적도 있고 또, 전체분위기가 약간은 냉소적이기도 한듯해서, 위축된 분위기가 조금 있는듯해서, 활동들을 잘 안하시나봐요 ㅠㅠ
저도 예전에 인터넷카페. 그런거 아예~ 몰랐을때 첫가입 계기였던 게 , 선운명리터 오기 몇달 전에 쯤 인터넷카페의 가입과 활동을 (은근히? 대놓고? ㅎㅎ)종용하던 곳이 있었거든요 본의 아니게 많은 시간과 갈등과 감정소모 등등 겪은후 다시는 그런거 안하기로 했었던 사람이긴 합니다요
선운명리터는 자발적으로 가입하고, 가끔이라도 자발적으로 등장하는것이니, 참 ~~ 사람이 생각한대로만 살기는 어렵네요 ㅎㅎㅎ
@블루진괜히 쓸모가 없는 말을 한 것같아서 지운 건데 장문의 댓글을 쓰셔서 제가 죄송하네요 ㅎㅎ 사실 명리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어렵다보니 논쟁하기가 어려운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예컨데 어떤 계절에 출생한 아기가 제일 건강한가라는 명제를 증명한다면...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여름에 태어난 아기가 비타민d를 가장 많이 흡수 할 수 있어서 제일 건강하다는 과학적 연구를 발표하고... 한의학에서는 정기가 가장 응축?된 겨울에 태어난 아기가 뭐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제일 건강하다고 하지만... 명리에서는 증명 방법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논쟁이 무의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봅니다. 논쟁을 해도 소모적이고 감정만 상할 수 밖에 없죠. 다 자기 유리한 대로만 해석하려하기 때문에. 그래도 블루진님은 위축되지 마시고 계속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김대추에고, 죄송하실일은 아니어요 ㅎㅎ^^ 재밌는 명제가 있었네요 어느 계절의 아기가 건강한가..ㅎㅎ 명리에서는 계절을 특정하기보다는, 각각의 명조별로 보면 어느정도는? 알수있을거 같긴합니다. 오행의 기울기라든가? 신강약이 꼭 튼튼과 정비례는 아니라시긴 하셨지만, 완전히 배제하고 생각하기에는 또 뭐가 좀 있는것도 같구요 결과 없는 논쟁조차도 다 자기 유리한대로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싶은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ㅋㅋㅋ
첫댓글 다시 들으면서 한번 더 검토해야 하는데, 너무 졸리네요 ~ㅠㅠ
내용의 오류나, 오타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
잠잘 시간도 부족한 바쁘신 와중에 선운샘 말씀을 받아적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그런데 몇번을 반복해서 읽어야 이해가 될지 … 모르겠네요 ㅎ
ㅎㅎ 그러게요~ 제가 적고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 저 내용을 들었었지?~;;; ' 합니다
야속한 망각입니다 ㅋㅋㅋㅋ ^^
선운도사의 강의 내용을 잘 이해해 보는 방법 중의 하나로, 강의내용을 글로 옮겨 보는 작업을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씩 옮겨 적어 보면서 내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폄하하려는 뜻은 아니고, 요즈음의 추세를 1가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네이버 클로바 노트]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PC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의, 인터뷰, 상담 등에서 녹음한 내용을 문서파일로 자동생성해 주는 AI(인공지능) 녹음앱입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1시간 분량의 녹음파일도 길어야 30초 이내에 문서파일로 자동변환시켜 줍니다.
내용의 정확도도 내 느낌으로 95%정도 이상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에 참여하는 인원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각 인물별로 녹취가 분류되어 생성됩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등록하면 정확도는 더 올라갑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앱으로 [다글로]라는 앱도 있습니다만, [클로바 노트]에 비해서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느낌상 60~70%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번 활용해 보시길...
오 ?? 그런 앱이 있었나요~
제 주변엔 아직 그런 얘길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완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클로바 노트 , 다글로~~~~ ^^
이미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네요
한번은 강의를 듣고나서, 잊힐만 할때 요약된걸 읽으면 시간절약이 많이 되니까요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
자료 감사합니다.^*^
우주의 기운님도 감사합니다 >.< !
앗,,, 댓글이 없어졌네요 ;;;
쓰는 내내... 강아지가 계속 일을 만들어서, 작성이 늦어진 사이에 ,,ㅠㅠ
저도 공들여 쓴 대댓글이라 그냥 붙여놓을께요 ^^
ㅎㅎㅎ 시간이 좀 딸려서... 저도 뭐 오랫만에 올리긴 한거죠 ^^
위의 시간 표시가, 쓰다가 일어나야 될때 표시하기도 한 것들인데,
써놓고 보니, 한줄이나 두줄 쓰다가 일어나야 되기도 하는 ㅋㅋㅋㅋ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이상할것도 없는 일이긴 해요.
다른 카페는 어떤분들이 잠시라도 카페활동 하시다가 좀 지나서 식게되면, 다른분들이 좀 또 등장하시게 되고 하는게
잘 맞물려서 이어져 가기도 하는듯한데,
우리카페는 스마트하고 개성넘치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는 반면, 그분들 간의 논쟁이 있던적도 있고
또, 전체분위기가 약간은 냉소적이기도 한듯해서, 위축된 분위기가 조금 있는듯해서, 활동들을 잘 안하시나봐요 ㅠㅠ
저도 예전에 인터넷카페. 그런거 아예~ 몰랐을때
첫가입 계기였던 게 , 선운명리터 오기 몇달 전에 쯤
인터넷카페의 가입과 활동을 (은근히? 대놓고? ㅎㅎ)종용하던 곳이 있었거든요
본의 아니게 많은 시간과 갈등과 감정소모 등등 겪은후 다시는 그런거 안하기로 했었던 사람이긴 합니다요
선운명리터는 자발적으로 가입하고, 가끔이라도 자발적으로 등장하는것이니,
참 ~~ 사람이 생각한대로만 살기는 어렵네요 ㅎㅎㅎ
@블루진 괜히 쓸모가 없는 말을 한 것같아서 지운 건데 장문의 댓글을 쓰셔서 제가 죄송하네요 ㅎㅎ 사실 명리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어렵다보니 논쟁하기가 어려운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예컨데 어떤 계절에 출생한 아기가 제일 건강한가라는 명제를 증명한다면...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여름에 태어난 아기가 비타민d를 가장 많이 흡수 할 수 있어서 제일 건강하다는 과학적 연구를 발표하고... 한의학에서는 정기가 가장 응축?된 겨울에 태어난 아기가 뭐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제일 건강하다고 하지만... 명리에서는 증명 방법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논쟁이 무의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봅니다. 논쟁을 해도 소모적이고 감정만 상할 수 밖에 없죠. 다 자기 유리한 대로만 해석하려하기 때문에. 그래도 블루진님은 위축되지 마시고 계속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김대추 에고, 죄송하실일은 아니어요 ㅎㅎ^^
재밌는 명제가 있었네요 어느 계절의 아기가 건강한가..ㅎㅎ
명리에서는 계절을 특정하기보다는, 각각의 명조별로 보면 어느정도는? 알수있을거 같긴합니다.
오행의 기울기라든가? 신강약이 꼭 튼튼과 정비례는 아니라시긴 하셨지만, 완전히 배제하고 생각하기에는 또 뭐가 좀 있는것도 같구요
결과 없는 논쟁조차도
다 자기 유리한대로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싶은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ㅋㅋㅋ
다시댓글 감사드리구요~~ 김대추님도 편안한 저녁 되시어요 ^^
정리해줘서 감사합니다
예 ~ 해피님도 감사합니다
겨울초입인데, 감기 들지마세용 ^^
쭉 읽어보니 제가 인비에대해 몰랐던점 오해하고있던점이 컸네요~~
정리 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긴선운쌤님 ~
종종 올려주시는 강의록 감사하고 있습니다
계해월 정리 하신거 제목 봤는데, 뭔가 시간이 여유가 없어서 ㅠ
들어가서 차분히 읽어볼수가 없네요 ^^ 조만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