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남쪽 지맥에 우뚝 솟아 있는,해발 8백62m인 월여산은 3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삼봉산으로도 불린다. 이 산은 무학대사가 금계포란형이라 지목하여 유명한 풍수가들이 즐겨 찾곤 했다. 거창의 지형으로 보아 거창지역의 모든 물줄기는 거창읍을 거쳐 남하면에서 합수하여 합천호에 이르지만 월여산이 위치한 신원천만은 그 아래쪽으로 독립되어 흐르고 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산이 깨끗하면 물 또한 맑다.
거창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 산은 등산인의 출입이 적어 등산로가 희미하고 그로 인해 길 찾아가는 재미가 오붓한 곳이다. 등산의 가치가 정상으로 오르는 과정을 중시한다면 이 산은 이러한 흐름에 매우 적합한 산이다.
각종 장비와 수준급 기술이 요구되는 암릉등반이나 왕복등반,그리고 종주등반 등 여러 종류의 등반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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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ᆞ이민하 예약합니다
3명 추가 예약합니다.총4명 입니다.
모현동사무소 1명 예약합니다.
장영철 황병주 라민자 류창수
최대섭 김부순 탁광희 이연순
이승호 예약합니다
김종태외1명/예약합니다.
오성석 외 2명 예약합니다
심만섭 외3명 예약
김 정애예약합나당
아우님ㅁㅁ 뻔데기 먹고시픈디 ㅎㅎㅎ
담에 먹어야긋넹 ㅎㅎ
이민하 예약취소합니다.
이번 철쭉산행 함께하지못해 아쉽네요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마음은 여러산행동우님들과 항상 함께 합니다
즐건산행하시고 담에 청계산에서 같이하게요 꾸벅
번데기담에꼭해드릴깨유 가족간에즐건모임되셔요
정애아우 즐건산행 좋은추억 많이 맨들어오구 ㅎㅎ
청계산에서는 꼭 먹어야지 시원한 막걸리와함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