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밤샘영화보기 참여해 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임효빈(간서치)]

우선 김지연님,현화님,회장님,석화님, 혜영님, 은주님,경배님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와는 무려 13시간을 같이 있었네요~ ㅎㅎ 긴시간 너무 즐거웠고 그 즐거움이 아직도 머리속에

맴도네요~ ㅎㅎ

영화 상영작

1.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2. 골든슬럼버

3. 레드

4. 조나헥스

꽤 다양한 영화를 본거 같아요~

그날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새벽 3시가 넘어가니 영화보는도중 약간 잠들었네요~ 정말 약간 ㅎㅎ

영화는 하루에 2편 보는게 딱 좋은거 같아요~

다들 영화관보다 더 편하셨다고 하니 다행이었어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번달이나 다음달 이번에는 밤샘이 아닌 일요일날 점심쯤 만나서 영화 2~3편보고

저녁먹고 헤어지는걸로 할게요~ 또 기대해 주세요^^ 

[조현화]

효빈님 좋은영화 보여주셔서 넘감사해요~~ 또부탁드려요^^

[임효빈(간서치)]

네~ 그날 반가웠어요~~ 담에 또 봐요^^

[북킹(표영민)]

일요일 점심에 영화벙개 좋아요 ^ ^

[임효빈(간서치)]

네~ 저도 좋아요^^

[강아지똥(조은주)..]

골든슬럼버 영화 감상문 꼭 써야할텐데..
딱 내스타일~^^

[임효빈(간서치)]

오~ 역시 저랑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조미미(얼음나무)]

오우.. 저에겐 밤샘벙개 참가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아주 기쁜 소식이에요..

[임효빈(간서치)]

와~ 다행이네요~^^

[노경배ㆀ]

콜이염.ㅎㅎㅎㅎㅎㅎ!!

[임효빈(간서치)]

후훗~!!

[흰별(김지연)]

효빈님덕분에 좋은 경험했어요. 우리들 삶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영화라는 쟝르를 통해서 관찰할 수 있었어요, 효빈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꼭 기원해요. 항상 조용조용히 자기 의사를 밝히고, 강하지는 않지만, 자기생각과 주관이 있어요. 꿈을 이루기위해 차곡차곡 준비하는 효빈님이 보기좋아요. 꼭 잘되길 빌어요. 그래서 감독되면, 저 한번 써주실래요?ㅋㅋ

[임효빈(간서치)]

와우~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저도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감독되면 지연님 예약해 놓을게요~ ㅎㅎ

[파랑새(박석화)]

그날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일욜은 더 좋을것 같아요^^ 효빈님이 있어 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