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독일이었던 것 같다
자신들의 과거에 대한 반성적인 태도 훌륭한 교통수단
기계공학이 발달한 나라여서인지 다른 유럽국가에서 겪은 자판기, 에이티엠 고장을 독일에선 겪지 않았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거지 노숙자들도 영어를 하는 것을 보고 느낌)
왠지 모르게 일본과 비슷한,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시가지 풍경
이런 것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물론 문화유산은 이탈리아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니들이 여행가본 나라중에 좋았던 나라는 어디였냐
첫댓글 일본밖에안가봐서일본
난 이탈리아. 내가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 정이 많더라
단연 프랑스. 사람들이 멋이 있고 일단 여유있게 산다는게 참 부럽더라. 그리고 멀리 한국에서 왔다고 맛있는거 이것저것 챙겨준 사람들도 고마웠고 ㅋ
프랑스 물가 비싸냐? 집값은?
일본밖에 안가봄ㅋㅋ
근데 일본에서 지갑잊어먹었었는데 담날 호텔로 돈 손안대고 지갑보내줘서 감동했음
역시 성진국은 틀리더라
호주 ㅋㅋ
피지
일본
일본밖에 안가봤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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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2수학여행때 금강산은 가봤다 매우좋았던거같다 . 국경경비원애들 키 디게작던데 ㅋ
이태리에 비해서 문화가부족하다????
이태리 ㅋㅋㅋㅋㅋㅋㅋ
레바논.지중해의 석양은 정말 끝내줬었지. 좀더 그곳이 평화로워지고 (뭐 물론 위험도는 한국의 연평도 급밖엔 안되지만)나중에 마누라가 생기면 아무도 없는 에메랄드 빛 해변가에서 폭풍쎾....쓰......해보는데 내 인생 목표 중 한가지임.이룰수 없는 목표이긴 하지만 그때 본 풍경들은 정말 예뻤다ㅠ
레바논 거기 테러 강력범죄가 밥먹듯이 일어나는곳 아니냐? 그런 곳에 어떻게 갔냐
파병갔으니까.그리고 너님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생각하는 만큼 테러, 강력범죄가 밥먹듯이 일어나진 않음.그렇게 따지면 외쿡인의 눈에 한국은 전쟁이 곧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곳임
그래도 한국은 레바논처럼 정치인이 폭탄테러로 죽는일은 없지 않냐..그냥 그렇다고
헉ㅋㅋ 5년전 사건을 잘 알고 있네 ㅋㅋ 나 파병갈때 레바논 내전했던 역사랑 라픽 하리리 암살당한거랑 해서 배웠었는데ㅋㅋ 지금은 그때보단 훨씬 안정되어있다 물론 간간히 테러집단(원래는 레바논의 정부여당세력임)의 국지적인 도발은 일어나고 있지만 그때에 비하면 상당히 온건한 편이다...뭐 상황은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지만ㅠ
스위스
난 군대
스페인 바르셀로나 진짜 꼭 가라...
유럽에서 가장 추억거리가 많을 곳이다.
유럽 중에서 일반적인 나라는 다 돌았는데 스페인이 진짜 최고였다.
마이애미, 플로리다
호주 alice springs, melbourne, dawin
호주 전역을 다 돌아다녔지만 아직도 가고싶다.
일본 4표 호주 3표 미국,독일 2표 나머지 국가 한표씩 일본이 일순위로군
캘리포니아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시가지 풍경 공감!!!
나는 프랑스,네덜란드,러시아,독일,일본,캐나다,필리핀,싱가폴,태국,인도네시아 정도 가봄 그중 단연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