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장의 뜻을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겠읍니다.
저는 최근에 기능장시험을 치루고 합격예정인 사람입니다. 경험내에서 이야기 드리면
기능사와 기능장을 같은 시퀜스로 생각하다간 계속 떨어질수 있읍니다.
기능사에 약간만 더하면 될거라는 판단이 출제자 함정에 빠지는 원인이 됩니다ㅣ
plc는 마스터k-10s를 가장 많이 쓰고있으며 글로파를 쓰기도 하지만
글로파는 plc입력단계에서 에러현상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크기가 큽니다.
또 다른사람들과의 정보공유가 잘 않됩니다. 대부분의 응시자가 마스터k를 사용하며
나중에 지멘스등의 기기를 현장에서 사용하게 되어도 방식이 유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마스터k를 권합니다. 저또한 글로파로 계속 공부하다가 막상 시험한달전엔 마스타로 바꿔
응시했읍니다.
글로파가 모의시험이 되지만 입력 에러가 가끔발생합니다.
마스타는 모의가 되는방법도 있지만 입력시 에러가 거의없고
plc는 보통 전원을 넣고 전선으로 테스트 해보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또 정보를 공유해야만 실력이 늘어갑니다.
기출문제 풀이또한 다 마스타k로 되어있읍니다.
plc는 가능한 새것으로 사시고 가격은 요즘 얼마인지는 모르나 제가살때 15만원선 이었으니
요즘 10만원좀 더주면 사겠네요.
plc문제를 먼저 풀어야 다음단계인 납땜과 시퀜스를 할수있는데
과년도 문제들을 외울정도로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시험은 과년도와 비슷하게 나오지만 약간의 변형을 주어 나오는데
그 약간의 변형에 많이들 떨어집니다.
순서를 바꾼다던가 버튼의 누르는형태를 바꾼다던가
응시자에게 혼란을 주는 함정이 반드시 있지요.
시험을 앞둔 한달은 직장도 연차휴가를 내던가 어떤방법을 하던지
시간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기능장시험이 그리 만만한것이 아닙니다.
최근에 합격한 사람중에서 개인지도를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사람이 가장 정보에 민감하고 실력이 좋은사람이라 볼수있기에
시험요령이나 plc푸는방법등을 배우세요.
무작정 기능사시험에 plc붙인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계속 떨어지기 쉽읍니다. 꽤 어려운 시험중 하나가 전기기능장 실기시험 입니다.
그리고 학원 잘못선택하면 많은실망을 얻게됨을 잊지 마시고
신중한 판단을 하여 연습해야만 한번에 합격하실수 있읍니다.
시험에따른 정보,노하우,많은연습 이렇게 세가지가 동시에 이뤄져야지
한번에 합격하실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