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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2년 캠핑story 스크랩 일곱번째 캠핑...우포마을
스토커 추천 0 조회 382 12.03.05 13: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주 역시 집을 나선다..

이번엔 평소 캠핑을 다니던 지인들과 같이 간만에 떼캠을 계획하고

창녕에있는 우포마을 캠핑장으로 향한다..

 

 

 

우리의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줄 귀여운 녀석들..

 

 

우연히 캠장에서 알게된 고등학교 선생님이신 김쌤!!

나랑같은 취미(MTB)를 가지고 계신분이다..

 

빅스타님....

이제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주님을 너무 영접했나보다..ㅡㅡ"

 

우포마을 캠핑장 사장님..

개인적으로 형님이라 부른다.

"형님..제 텐트에서 담배 피우지 마시라니까요~~"

뒤에 숨긴거 다 압니다..ㅋㅋㅋ

 

 

이제 두번째 쳐보는 홀릭..

베스티블은 처음 쳐봤는데..너무 쉽다..

나름 각도 잘 나온듯하다...

흐뭇하다..ㅋㅋ

 

나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찐줄님..

설치도 철수도 항상 빠르시다..

게인적으로 캠퍼로써 참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개인적으로 오여사와 같은성씨다.

오라버니~~하며 오여사가 참 좋아라한다.

 

 

찐줄님 홀릭!

 

이제 우포에서 유명해지신 네비님..장박용 싸이트..

홀릭 사이에 백악관...

항상 손님들이 북적거린다..

 

하늘도 참 맑고.바람도 솔솔...이제 봄이온듯하다.

 

금요일 밤...

창녕에서 공수한 소라와 조개로 간단하게 한잔 달린다..

 

찐줄님...

며칠째 몸이 안좋으셔서 힘들어 하셨다.

형님..몸 좀 괜찮으신지...

 

마시마로 안지기님 이신 달링님..

개인적으로 알고 지낸지 몇년된다.

항상 웃음가득한 얼굴...

목소리가 최강이다..사~~살 녹는다...^^

 

뱀프님...

이분역시 언제나 맑음이다..

동생이지만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근데..오여사랑 만나면 싸운다..ㅋㅋㅋㅋㅋ

둘이 친해지기바래~~~

항상 오여사랑 잘 놀아(?)주시는 뱀프님...

자주 자주 보입시더~~ ^^

 

이번엔 한우A++을 준비했다..

역시 한우더라...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신다..

다음엔 쫌 더 많이 준비해야겠다...

 

아~~~~~ 백악관!!!

어둠이 깔리고 술시가되니..불빛을보고 불나방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백악관 내부엔 벌써 만원이다..

자리가 없을정도다..

밖에서보면 완전 포장마차다..ㅋㅋ

 

백악관 주인장께서 손님맞이에 바쁘시다..

 

사람이 많을것을 대비해 복불복 게임기를 가져갔다..

역시 군인정신으로 네비님이 선빵을 날리신다..ㅋㅋ

 

뱀프님 차례..표정이 비장하다..

결과는???

 

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술의 혼합체...

으웩!! 지금 생각해도....오바이트가 쏠린다..ㅠㅠ

 

백악관에서 나와 우리사이트에서 2차전을 한다..

저번주부터 장박하시는 저속엔진님께서도 합류..

알고보니...저속엔진님과 인연이 깊은듯...

친하게 지내보입시더~~ㅋㅋ

 

토요일 아침..

홀릭정모?

 

또 찍어본다..ㅋㅋㅋ

 

토요일 아침..창녕장이다.

찐줄님네와 마시마로님네와 창녕에 유명한 국수집이 있다하여.

먹거리도 살겸..읍내로 간다,,

창녕 읍내에 있는 석빙고..

 

1박2일 이수근이 먹어서 유명해진 소구레국밥집.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옛날 장터 분위기다..

 

소구레국밥..

맛은....일반 소국밥과 비슷한듯...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다더니..

맛은 그닥...

 

토요일 저녁...

나름 내노라하시는 주당님들 합류..

난 또 기절..

아침에 이모님께서 끊여주신 도다리쑥국..

해장용으로 완전최강이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주박사님께서 주신 삼각김밥..

볶음밥을 해먹는 이유가 뭘까요?..ㅋㅋㅋㅋ

완전 맛나다는거..

형님 다음에 또 부탁합니다..ㅋㅋㅋ

 

저녁에 홀릭캠핑 카페지기님이신 푸른비님까지 오시고..

가져오신 와인에 안지님들..건배!!!

엄뱀프.....당신 거기서 뭐혀!!

 

캠퍼들의 계절!!!...

봄이 오는듯하다..

 

 

이분은 누굴까요?..

형님...곱창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부탁합니다..^^

 

이로써 2012년 나의 일곱번째 캠핑도 마무리한다.

3월...주말계획이 벌써 다찼다.

이번주는 여항으로 고고~~

다음주는 우포마을 캠핑장에서 우정의 밤 행사참석..

네째주는 카페정모참석..

다섯째주는 아직미정이다..

작년에는 51회...올해는 몇번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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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십니까?

혹시 이분의 생사를 아시는분...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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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13:45

    첫댓글 체력도 좋으십니다^^..전 감기몸살로 푸욱~ 쉬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12.03.05 14:51

    몸관리 하십시오..캠핑은 체력입니다..^^

  • 12.03.05 14:07

    정말 체력들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 작성자 12.03.05 14:51

    산삼먹고 캠핑갑니다..^^ 잘 지내시죠?..

  • 12.03.05 14:49

    이틀동안 달리고 또달리고...^^
    몸도 챙겨가며 달리세요..^^

  • 작성자 12.03.05 14:52

    정확히 2월29일부터...4박5일이었네요..
    아~~목요일 하루는 집에서..ㅋㅋㅋ

  • 12.03.05 14:56

    저 없는 동안의 스토리가 무척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노셨군요. ^*^

  • 작성자 12.03.05 15:18

    담엔...빠지기없기요..ㅋㅋㅋㅋ

  • 12.03.05 17:40

    체력은 캠핑 입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

  • 작성자 12.03.05 18:14

    네네...명심하겠습니다.

  • 12.03.05 19:53

    귀여운 녀석들이 서있는 모습만 봐도 취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2.03.06 10:08

    기절했습니다..ㅡㅡ"

  • 12.03.06 16:14

    스토커님도 드뎌 홀릭세상으로 빠지셨군요?? 득템축하합니다...
    이러다가 다음부터 홀릭아닌 사람은 참석못할것 같은 불길함이....ㅠㅠㅠㅠ
    쌍우는 돔텐트에다가 헥사하나치고 살라꼬하는데....눈치보여서 잘 될란가 모르것소??? 하하!!!
    ? 주박사님은 살아계신답디꺼??? 푸하하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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