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민아빠입니다.
어제 저녁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저희 야구단의 창단식이 성황리에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먼저 저희 야구단을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감독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학부모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수단, 학부모님, 내외빈, 축가를 위해 참석하신 동안구청 합창단, 동안구청 관계자 여러분까지
150여명이 넘는 분이 참석해 주셔서 썰렁할까봐 걱정했던 우려를 불식시키고
의자가 모자라 서 계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대회의실이 꽉 찼었습니다.
전만기 동안구청장님께서 축사를 해 주고 계십니다.
구청장님께서 저희 단기를 피닉스리틀야구단 이준배 단장님께 전달하고 계십니다.
현수막, 단기, 초청장, 창단식 기념볼까지 제작하시느라 전날 밤 늦게까지 고생하신
준모 아버님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인사 전해드립니다.
축사를 하고 계시는 저희 피닉스 리틀야구단의 이준배 단장님이십니다.
김국진 전 안양시의회 의장님께서 축사를 해 주고 계십니다.
이 분은 누구신지? 기억이 가물가물... (죄송합니다)
대한리틀야구연맹의 신현석 전무님이십니다.
축사와 함께 안양시장님과 동안구청장님께 선수들이 마음 껏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사
간곡한 협박 아닌 협박도 몇 마디 해 주셨습니다.
선수단 소개...
역시 늠름합니다...^^;
1학년 하준모 선수 본인의 소개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1학년답지 않은 의젓함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맨 앞줄 가운데 노란 운동화 신은 선수가 바로 하준모 선수입니다.
내외빈과의 기념촬영...
역시 아이들과의 사진촬영은 정말 힙듭니다.
얘들아~ 도대체 어디 보고 있는거니???
학부모님들과도 한 컷...
동안구 피닉스리틀야구단 선수 여러분~ 정말 화이팅입니다!!!
다시 한번 자리를 빛내 주신 선수여러분, 학부모님 여러분,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 선수들 여러분들이 계셔서 창단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오늘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마음 깊숙히 오래도록 간직 하겠습니다
이제 저희 동안구 피닉스 리틀야구단이 공식적으로 첫발걸음 내딪었습니다
항상 선수들 눈높이에서서 자만하지 않으며 초심을 잃지않는 마음으로 즐거운야구 재미있는야구 신나는야구를 서수들에게 지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큰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합니다. 꾸~~벅......^^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첫발을 내딘 피닉스 선수들에게 건투를...
안양 동안구 리틀야구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독님, 회장님, 총무님, 준모어머님 창단식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 것도 도와드리지 못하고 거기다 지각까지...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늠름한 동안 리틀야구단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우리 피닉스 리틀 야구단!! 창단식을 성황리에 잘 치르게 되어 정말 기쁘고요.. 식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감독님 이하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식내내 의젓하게 자리 한 우리 멋진 피닉스들 정말 기특하더라구요..
우리 이렇게 힘차게 뛰어요.. 우린 할 수 있답니다. 무엇이든.... 우리 피닉스 야구단 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