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잡곡 알고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행복주주]

내일도 오늘 만큼 춥습니다

자주 듣는 이야기 인데   더욱 한기가 느껴진다

삼일 밤낮으로 흐린 날씨로  저녁 굶은 시어머니 상 이라는 속담이 떠 오른다

               코끝이 찡한 날에 눈이 시리고  언제 눈이 왔을까  ~ `        

                                                                 한파 경보가 내려진 아침에 .........              

           요녀석들도 춥지 ㅎㅎ ` ~

   ^^* ~  오곡밥 잡곡의 기능성에 효율적인 섭식 방법을 알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

    팥, 조와 기장 수수  잡곡에는 쌀만 섭취할 경우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해  (항암, 항산화)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팥은 비타민 B1을 곡류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사포닌 성분이 있어 변비에 좋다

  조는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칼슘등 각종 미네랄 , 그리고 비타민 B1 B2 를 골고루 지니고 있다

   수수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고자혈증 예방과 혈당강하 , 혈전억제등 주요 생활습관 질병에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건강기능성을 지닌 잡곡을 어떤 비율로 먹으면 좋을까 ?

       농진청이 밝힌 한국인에 가장 이상적인 곡물섭취 비율은 쌀 70% 에 잡곡 30%이다

       30% 잡곡은 다시 12등분해 팥 혹은 (보리) 수수, 현미 쥐눈이콩 각각 1, 기장 혹은 (찹쌀) 2  옥수수 혹은 (녹두와조)

       는 6 비율로 먹으면 좋다  

       이 비율은 한국인의 입맛과 영양학적 균형을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밥 맛이나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잡곡의 비율을 2배까지 늘려도 좋다

  예를 들어 눈과 관련된 신체증상 중 시력저하에 도움을 주는 잡곡은 옥수수와 조 , 녹두이고 백내장에는 현미,

       눈자위가 벌겋게되는 충혈에는 수수가 좋다

      배변과 관련해서는 변비에 도움을 주는 팥 가는변이 계속 될 때는 쥐눈이콩이 효염이 있으므로 이같은 증상이 있다면

       해당 잡곡을 더 섞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