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천에 다녀왔는데요..
끝내주는 횟집을 발견했어요..
1인 35,000원에 싱싱한 야채와 아주 두툼하게 썬 회~~쥑여줬씀당
먹는내내 감동의 물결이~~
사실 관광지에서 먹을때는 바가지 쓸거 생각하고 먹자나여? 근데 회두 회지만 스끼두 장난 아니더군요..
근처 횟집은 문 닫아야 할듯..그 집만 사람덜 바글바글
주인이 배가 있어서 직접 잡아서 대령하는 싱싱한 회랍니다..
단체손님두 가능하고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깨끗하고 깔끔해여..
저는 가족덜하고 회 먹으러 다시 가 볼 생각임당~~
대천해수욕장에 가셨을 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참고로, 저는 이 횟집과 아무런 연관 엄서요..
위치: 신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우측 끝쪽에 위치한 '두발횟집' (041-934-6930)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효용이 있을 듯 합니다.
허걱 가보고싶네요 회~~~~~
음..대천엔 두발횟집...유성엔 쌍발횟집...
두툼하게 썰어서 맘에 든다는...ㅎ~
저두 쌍발 가봤는데 두발이 더 나은것 가타요..ㅎ
저두 올만에 오늘 낮에 쌍발을 다녀왔는데 감흥이 없었음^^;;;
토요일에 대천 가야 하는데 꼭 들러볼께요.
어느 블로그에 보니 예약 하셔야 안 기다리나봐요..
감사 얼른 핸폰에 저장해야징~
대천 언제가봤는지 모르겠네요. 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