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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호르몬제, 즉 부신피질호르몬을 본뜬 스테로이드 화학약품은 조심해야 합니다.
한약과 스테로이드
한약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 가운데에 스테로이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흔히 양의사들과의 대화에서 한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스테로이드를 언급한다. 친한 의사도 가족들의 한약을 지을 때, 혹시나 스테로이드가 들어가는 약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물어 오곤 한다. 이는 한약에 양약인 합성스테로이드를 넣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겠지만, 천연물인 한약에 존재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염려가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약에는 양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한약은 없다. 천연물에 존재하는 스테로이드는 합성스테로이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우리 몸에 해로운 존재가 아니다.
1. 스테로이드의 종류
스테로이드는 흔히 합성스테로이드와 천연스테로이드로 구분한다. 그리고 천연스테로이드는 동물성 스테로이드와 식물성 스테로이드로 구분한다.
또,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스테로이드계 사포닌과 스테로이드계 알카로이드로 나눈다. 스테로이드계 사포닌은 사라포닌(saraponins)이라 하는데, 길경·원지·산약 등에 함유된 사포닌이 여기에 속한다. 스테로이드계 알칼로이드는 상당히 강력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Solanium 알칼로이드·아코나이트(Aconite)·Veratum 알칼로이드가 대표적이다.
합성 스테로이드는 인체 생리활성이 높은 화학구조를 가진 스테로이드 성분을 합성한 것이다. 이는 강력한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쿠싱증후군· 고혈압 · 당뇨병 · 면역력 저하로 세균감염 · 위염 · 위궤양 · 비만 · 녹내장 · 백내장 등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도 유발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천연스테로이드 중에 동물성 스테로이드는 동물의 뇌하수체 · 정낭 · 부신에서 추출하며 비교적 생리활성이 높으나 추출비용이 많이 든다. 내복하면 효과가 적어 주로 주사제로 만들어 사용한다. 독일의 히틀러가 황소의 정낭에서 추출한 동물성 호르몬 주사제제로 활력을 유지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2.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생리활성이 미약해..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식물이 생합성하여 만드는 미량성분의 하나이다. 가지과 식물과 마과 식물에 이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감자나 가지, 마에 들어있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은 양약의 합성스테로이드 성분과는 전혀 다르다.
이 둘은 생리활성 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천연물 속의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미량이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또한 미미하다. 또, 합성스테로이드는 체내에 수개월~수년씩 잔류하는데 비해,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길어도 며칠이면 체내에서 배출되므로 스테로이드의 위해성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 비유하자면 합성스테로이드가 미사일이라면 식물스테로이드는 조그만 물총에 불과하다고 하겠다.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합성스테로이드와 전혀 다른 생리활성을 가진다. 혹자는 한약에 든 식물성 스테로이드를 위험한 것으로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것은 감자와 가지를 많이 먹으면 합성스테로이드제를 과다 복용한 것과 같다는 이야기와 같다.
3. 감초에 스테로이드 없어..
혹자는 감초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감초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아니다. 약리작용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하나이다.
감초에 존재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로는 콩류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스티그마스테롤’과 거의 모든 식물에 포함되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 두 가지이다. 이 두 가지 물질은 모두 ‘무기질코르티코이드’로 흔히 양약 스테로이드의 효과를 나타내는 ‘당질코르티코이드’가 아니다.
감초의 글리시리진은 스테로이드 분해효소에 길항한다. 따라서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스테로이드의 혈중 농도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감초를 복용하면 마치 합성스테로이드를 먹은 것처럼 식욕이 좋아지고 얼굴이 붓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 ‘甘草 誘發性 僞알도스테론症’이라 부른다.
이로 인해 감초에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다는 터무니없는 오해를 받은 것이다. 이는 감초의 복용을 중지하면 곧 사라진다.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1일 6g이내로 30일내외의 감초 복용은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4. 한약의 식물성 스테로이드 약리작용이 뛰어나고 부작용 적어..
일부 한약재 중에 지모 · 황정 · 해백 · 백질려 · 맥문동 등의 약재에는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풍부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이들 한약재는 흔히 먹는 식품과는 달리 투여량이 적다. 일반적인 처방에서의 이들 한약재의 투여량은 8~24g/day에 불과하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1일 식품 총 섭취량인 1,000~1,300g의 1/50~1/150정도에 해당될 뿐이다.
이들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한약처방이 인체에 투여되면 소기의 약리작용만을 발휘하고 신속히 배출되므로 별다른 해악을 남기지 않는다. 따라서 한약에 합성스테로이드와 같은 구조의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다거나, 한약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하겠다. [대전 생생한의원에서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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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의 위험성
1. 스테로이드제 남용에 대해
1-1. 스테로이드제의 한계와 위험성
아토피성 피부염은 처음부터 난치성 질환으로 발병하는건 아니다. 처음에는 몸의 이상상태를 자각시키기 위한 경계신호로써 증상이 매우 경미한 경증정도이다. 중증의 아토피 환자라면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처음 아토피를 진단받을때는 가려움과 염증은 극히 일부에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그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점점 증상이 악화되어 왔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것이다.
문제는 중증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로 과거에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 말은 곧 경증의 아토피를 치료제로 쓰인 스테로이드제가 중증으로 만든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역으로 과거에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경증으로 병변부위가 일부분 혹은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상태여서 사회생활에 큰 지장은 없고 단지 본인이 불편한 정도이다.
여기서 경증의 아토피와 중증의 아토피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경증의 아토피란 원래의 아토피성 피부염.... 전형적인 습진의 형태로 그 발병부위는 팔다리의 굴곡부, 안면, 몸의 일부분등에 지나지 않으며 그 상태도 대체로 가벼운 상태이다. 물론 염증과 가려움 이외에는 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따라서 평상시에 증상의 악화와 개선이 반복되긴 하지만 일상생활의 개선 (식생활의 개선, 진드기, 먼지 제거등의 생활환경의 개선)과 한방, 민간요법등으로 쉽게 조절되는 상태이다. 이 상태에선 자연치유도 쉽게 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 정도이다. 한마디로 귀찮지만 살아가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라 할 수 있다.
반면 중증의 아토피란 원래의 아토피성 피부염 +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에 의한 스테로이드 피부증을 일컬어 본래 아토피성 피부염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즉 진물이 철철 솟기도 하고 아토피 부위는 몸전체로 퍼져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호전과 악화가 되풀이 되던 것이 이젠 웬만해선 호전되지 않는 상태이다. 따라서 짧게는 며칠 길게는 한달, 두달 집에서 나오기가 힘든 상황이 되기도 한다. 손발의 냉증이 극심해지기도 하고 더운날에도 땀이 제대로 나지 않고 오히려 한기를 느끼기도 하며 극심한 불면증으로 밤낮이 바뀌기도 하고 소화장애, 변비, 설사등의 배설 장애도 오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게 되고 심한 감정의 변화, 우울증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오며, 하루종일 피로하고 온몸에 힘이 없으며 팔다리가 쑤시기도 한다. 이런 증상을 ' 자율신경실조증' 이라고도 한다. 즉, 피부도 극심한 상태이지만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 또한 무너져 있는 상태로 이 상태에선 자연치유를 기대하긴 힘들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개선이나 한약, 민간요법으로도 개선되기도 무척 힘들다.
1-2.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과 위험성
스테로이드제의 자랑꺼리는 지금껏 일류가 개발한 약제중 가장 강력한 항염작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장기사용시 반드시 부작용은 수반하게 된다. 따라서 아토피에 치료에 있어 스테로이드제는 처음 사용시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여 증상을 완전 소실시켜버리지만 이는 잠시뿐 증상은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함과 함께 다시 나타나며 반복사용과 함께 증상은 더욱 심해져 간다.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내과적부작용 과 외과적부작용이 있다.
내과적부작용은 스테로이드 내복약, 주사제로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 장기간 또는 잘못 사용하면 얼굴이 보름달 모양으로 둥글게 되는 쿠싱증후군이 나타나며 뺨이 붉게 변한다.
△ 목 뒤가 지방질이 쌓여 튀어나온다.
△ 팔과 다리는 근육이 약해져 가늘어지는 반면 복부 는 비만을 초래한다.
△ 임산부가 아기를 낳은뒤 피부가 트는 것처럼 피부에 붉은색 선조가 나타난다.
△ 피부가 약간만 스쳐도 멍들고 뼈가 약해져 쉽게 골절 된다.
△ 당뇨병과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 인체의 면역기능을 억제, 각종 세균(결핵.무좀 등)에 쉽게 감염된다.
△ 위점막의 혈액공급을 차단, 위염· 위궤양을 유발한다.
△ 2주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신체내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생산이 중지되고 더 나아가 생산공장인 부신이 위축, 스테로이드를 만들 수 없게 된다. 이때 외부에서 투여하던 스테로이드 공급을 중단하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혼수상태 또는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외과적부작용은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장기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가 늘어난 자국, 줄등이 생긴다.
△ 혈관이 확장된다.
△ 피부간염에 쉽게 걸린다.
△ 피부가 쉽게 상처나고 찢어지게 된다.
△ 입주변에 발진이 생긴다.
△ 스테로이드연고에 알러지를 일으키게 된다.
△ 백내장, 녹내장을 유발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제는 잘만 사용하면 아토피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환자본인이 괴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토피는 난치성 재발성 질환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긴 힘들며 한번 사용하게 되면 보통은 장기 사용을 하게 된다. 스테로이드제의 마약과 같은 효과에 중독되어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는 장기사용시 위와 같은 부작용은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부작용의 위험을 알고 나서 나중에 끊으려고 하면 끊음과 동시에 아토피 피부의 증상이 몇배로 심해지는 이른바 리바운드 현상 (이탈현상) 이 나타나게 된다.
1-3. 탈스테로이드에 대해서
일본의 나고야 시립대학 병원에선 아토피 치료를 위해 환자를 입원시키고 스테로이드제를 완전히 끊도록 도와주는 이른바 탈스테로이드 치료를 하고 있다. 일반 병원에서 이제껏 아토피 치료를 위해 써온 스테로이드제를 이 병원에선 오히려 거부하고 이를 끊도록 도와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아토피 치료에 있어 스테로이드제는 한계와 위험성이 있으며 한번 중독되면 이를 끊는다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스테로이드제를 끊음과 동시에 아토피 피부는 마치 이제껏 바른 피부연고를 내뿜듯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하며 가려움이 극치를 달리고 염증도 몇배 악화되기 때문이다.
완전한 탈스테로이드까지 걸리는 기간은 보통 환자본인이 이제껏 사용한 스테로이드 양과 기간, 강도에 따라 대충은 짐작할 수 있지만 이 또한 단지 예측일뿐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수도 짧아질수도 있기에 짐작한다는것 자체도 힘이 들게 된다. 하지만 일본이나 우리의 경우를 보면 성인의 경우 보통 3개월 ~ 6개월정도의 기간이 가장 많다.
리바운드(이탈) 현상은 보통 한번에 끝나기보다 몇번의 고비를 거쳐서 점차 약해져가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즉, 처음 탈스를 시작한 직후에 최고로 심해지는 리바운드 현상을 겪게 되며 이로부터 얼마후에 상태가 좋아져 진정되는 상태가 오게 되는데 보통 이런 상태가 얼마 지속되다가 다시금 심해지는 고비가 오게 된다. 그리고 다시 진정되고.... 또 한차례 심해지는 고비가 오고.... 보통 이런 상태가 몇번씩 반복되지만 다시금 찾아오는 고비는 이전보다 점점 약해지고 그 기간도 짧아지면서 점차 증세는 호전의 길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탈스테로이드가 곧 아토피 완치를 뜻하진 않는다. 다만 스테로이드 사용전의 아토피 본래의 피부로 되돌리는것이며 앞으로의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출처: 수수팥떡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하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사라져버렸네요?~^^
저는 얼굴 부위만 아토피인지 알레르기인지
피부스침증인지 접촉성피부염인지 여드름인지 뾰루지인지...
피부과에서도 원인을 모르는지
이약 저약 몽땅 처방해 주더라고요 ㅠㅠ
몇 달을 먹어도 어느 순간 보면 증상은 똑같아서 요즘은 아예 약을 안 먹고 버티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제 증상은
얼굴이 따끔거려서 보면
모기가 물어 부푼 것처럼
톡톡 불거지고 가려워 자꾸 손이 가서 긁거나 손톱으로 꾹 느르면 여드름?처럼 빨갛게 돋아난 상태가 한 일주일 넘게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잠잠해지나 싶으면 또 이곳 저곳 불거지고 가라앉기를 반복하거든요ㅠ?
두드러기처럼 돋는지, 여드름처럼 염증성 수포가 생기면서 돋는지?? 가렵다는 것은 흔히 아토피의 한 가지로 치는데, 오래 드신 그 '몽땅' 약이 더 문제아라 보아요. 제게 전화해주세요. 010-5616-7691 문문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게요.
넵ㅎ~ 한가한 시간이 언제인가요?
얼굴 상태가 요렇답니다 -^^-
아무 때나 연락 주세요. 받기 어려운 상황이면 그때 말씀 드릴테니... 청폐, 보폐, 청열해독, 강기, 보신 등이 필요해 보이는데 전화 대화도 필요해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ㅎ
합성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안 좋다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요
저는 산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긴~ 장거리(8~11시간) 산행을 하다보면 근육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곤 한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설명하고 처방받아 양약을 상비약으로 지니고 다니고 있고요
글을 보고나니~
나는 괜찮다고...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한 알씩 주고 했음이니...ㅉㅉ
그런데 단방에 효과 보는 것은 이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 빠르더라고요 ㅋ~
근육통 호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대체 상비약품을 찾아 봐야 겠군요
겨울 날~
불순한 일기속에서
늘~
강건!하십시요^^
약물 스테로이드가 화학기호에 의해 만들어진 합성물이기 때문에 또 종류도 여럿이에요. (어린이의)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고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잠시 몇 시간 포르릉~ 살아난 듯하다가 다시 혈소판 수치가 급감하여 수 일 만에 '백혈병'에 이르게 되지요. 그러면 또 살리겠다는 것인지 죽이겠다는 것인지 아조 '비장을 떼어내자.'거나 '항암제를 투여하자.' 하는 말을 서슴지 않지요. 현대의학이 안타깝게도 감기를 몰라 해열 소염 진통제를 통해 병을 키운 뒤 최강의 유사호르몬제를 투여하여 왕왕 사망에 이르게 하는 비밀을 우주의 몸체를 가진 초과학적 우리가 잘 알아야 해요. 자연치유만이 길이요 진리며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