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Earthing)
클린턴 오버씨는 잘나가는 케이블티비 사장으로 성공의 정점을 누리다가 간농양으로 간의 대부분을 절개하는 대수술을 받게된다.
어느날 자신이 소유물의 노예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이렇게는 살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고 집과 회사를 처분한 뒤, 캠핑카로 전국을 돌면서 수년간 자아와 사명을 찾아헤맸다.
그러던 어느날 세도나에서 '어싱'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된다.
그가 맨처음 발견한 것은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 신발!
플라스틱과 두꺼운 고무밑창이 깔린 신발이 자연과의 단절을 가져온 주범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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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밖에 나가서 맨발로 젖은 땅 위를 걸으라. 그러면 힘든 노동때문에 직업적으로 생기는 쑤시고 아픈 증상이 없어진다.
-노르웨이에서 온 나이 지긋한 목수들 의 비법-
free radical-염증, 조직파괴, 질병의 핵심에 있는 양전하성 분자. 어싱을 통해 중성화 또는 감소됨. 또한 접지하면 자유전자가 인체 '전도회로'안으로 흘러 들어와서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까지 있다
땅에 맨살을 맞대거나 장치를 이용해 땅에 연결되는 순간 인체의 생리작용이 달라진다.
"사람들이 계속 염증 상태에있는 까닭은 땅과 접촉하지 않기 때문이다.
땅은 자유전자의 보고이며, 자유전자는 세포파괴와 병을 유발하는 몸속 자유라디칼을 중화한다."
지구상의 육지와 바다에는 전자가 무한히 많으며끊임없이 재공급된다.
지표면에 직접 접촉하면, 즉 우리의 피부를 지구의 피부에 맞대면 인체는 전도성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지구와 (전기적인 면에서) 똑같아진다.
비유하자면 인체라는 탱크안에 낮아진 전자 수위를 다시 끌어 올리는 셈이다.
만약 양전하를 띤 자유라디칼이 당신 몸 안에서활개 치며 전장의 최전선을 형성할 때 당신이 땅과 접촉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구라는 거대한 음전하 덩어리가 몸속에 있는양전하성 자유라디칼을 완전히 제압해버린다!
- ‘어싱, 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