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훌륭한 카페를 알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저는 순천에서 고1 아들과 중1 아들만 둘인 뚱땡이 아빠 이고. 중학교 미술교사이기도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활약상을 보고 주눅이 들었습니다. 대단하시더군요
이번에 제가 순천시 별량면 이라는 곳에 땅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귀촌을 꿈꿈시롱 비싼돈을 지불 했지요
3월에 사서 지금까지 나무심고 고구마 심고 잡초뽑고..... 쉽지 않더군요.
가까운 먼훗날(3-4년후)집지을 생각도 있습니다.
사령관님을 보고 ? 놀랬습니다. 감탄...... 대형면허에 굴삭기 면허까지......" 허걱"입니다요....
카페에서 많은 힘과 희망 그리고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량 화포 사진한장올립니다.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땅을 준비 하셨으니 50%는 성공 하셨네요. 예쁘게 정원 설계 하시고 가꾸세요, 바다가 보이고 좋습니다.
오신걸 환영합니다. 넓고 기름진 땅이라 여겨집니다. 농산물 잘 가꾸어서 가을엔 찐고구마 맛볼 수 있는 겁니까?????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아주 예쁜곳에 준비하셨네요
찐고구마님 바닷가 언덕 하얀집 지으세요.정말 보기좋은 곳입니다.찐고구마는 언제 먹나요?ㅎㅎㅎ
좋은곳이네요~~
너무 멋져요~~와우~~~ㅋㅋㅋㅋㅋ
환영합니다. 아주 예쁜 터를 장만하셨네요......
그림만 봐두 멋진 절경이 그 곳에서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교통좋고, 바다가 인접하여 먹거리 많고, 낙안 민속촌 가까웁고, 좋은 위치에 상당히 넓은 면적을 마련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귀촌 5년차 입니다.
새해 일출 때는 그곳이 바로 한폭의 그림이 되잖아요. 그곳에서 행복한 귀촌생활과 함께 화가의 꿈도 이루시기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예술가는 역시 보시는 각도가 다르시네요 멋진 모습 기대가 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