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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시인과 함께
 
 
 
카페 게시글
*―·····:♥: 여행방♤해외 88부 헝그리 7
백선영 추천 0 조회 27 07.05.03 01: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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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15 13:16

    첫댓글 건너편 부다왕궁의 위용이 대단하다. 거대한 요새마냥 위로 솟아 올라서 부다페스트 전체를 굽어보는 것이니 위압적이면서도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옛 건물들의 실루엣이 훌륭하다. 부다페스트의 경치는 누가 봐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지 싶다. 건너편에 보이는 작은 산이 겔레르트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진다. 언덕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보면 산이다.

  • 작성자 08.04.15 13:16

    아침햇살을 받은 고즈녁한 건물 주위엔 언제부턴가 좌대위의 인물이 우릴 내려다보고 있었다. 여기저기에 동상들을 세워 두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헝그리한 국가 헝가리에 대한 이지지를 불식시키고 만다. 이게 정녕 2차대전때 70퍼센트 정도 파괴되었다는 도시의 모습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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