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서둘러 진영역으로 가서 밀양의 김영습 팀장님 만나뵙고, 함께 대전으로 gogo-
대전 도착해서는 성주군 복지관의 서유미 과장님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대전의 유명하다는 #교동짬뽕 에 들러 짬뽕 한그릇 후루룩~
그래도 대전에 왔으니, #성심당 #튀김소보로 는 맛봐야한다며, 대전역 2층 성심당으로 gogo-
이어서 뵙게된 오늘의 하이라이트.....
전국 각지의 선생님들-
평소 온라인으로, 입소문으로만 들었던 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마냥 반갑고..
또 다시금 뵙고 싶었던 분들을 뵈어서 그저 좋았다.
대전에서 연수한다고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환대해주신 김미순 선생님, 오랜만에 만나도 엊그제 뵌것 같이 친근한 권태용 부장님, 김부순 과장님, 김영습 팀장님, 정수현 과장님, 신현환 팀장님을 비롯하여,
만나고 싶었던 진구복지관 Jonghoon Han 팀장님~(엄청 반가웠음ㅎ)
늘 온라인으로 소식을 전해들어왔던 김난미 선생님, 권대익 선생님..반가웠어요.ㅎ
그리고 그 누구보다, 항상 잊지않고 불러주시는 김세진 선생님~
뜻을 함께 나누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다고 생각하고, 피곤함 모두 날려버릴 수 있을 듯 하다.
끝까지 함께 못한것이 못내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들어봐야겠다.
첫댓글 감동과 감사 나눔.. 교제의 공간으로 페이스북이 반짝반짝~
태인~ 고마워요. 나처럼 페이스북 않는 이에게는 고마운 일이에요.
엄태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아서 보니 그날의 상황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배우고 힘얻어 열심히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태희, 연수가 힘이 되었다니 기뻐요. 잘해온 일 많지요. 그 이야기 쓰고 다듬어 가을 캠프 때 나눠줘요.
와.. 안 그래도 페이스북 이야기를 김세진 선생님께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다니, 태인이 멋져요!!
정수현 선생님, 종종 페이스북 좋은 이야기 소개해줘요. 가을까지 열심히 쓰고 다듬어 복지관 사회사업 캠프에서 발표해요.
또 다른 감동이 여기에..감사합니다!
페이스북에 이런 감동적인 글들이 올라왔군요. 따뜻하고 소중했던 시간.
공유해주신 엄태인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진 정리를 이제야 보았네요 ㅜㅜ
엄태인 선생님의 멋진 기록~짱입니다^^
엄태인선생님, 고맙습니다. 늦게 보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