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저층주거지관리 사업 마지막 점검, 김윤식 문화재단 대표임명
와이티엔 라디오 인터뷰를 하였다. GCF 전망에 관한 것이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이제 아이를 낳은 것이다. 아이를 키워야 한다. 어제 피게레스 사무총장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우리모두는 GCF 란 아이를 낳은 부모들이다. 함께 보호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여기에 인류미래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 조직위 32차 집행위원회가 있었다.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예결위에 정부지원 예산 400여억의 추가확보가 필요하다.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예산을 잘 운영하고 40억정도의 이익이 남았다. 흑자대회를 치룬 것이다. 20억을 조직위에서 우리시로 이관하기로 하였다.
도원 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안게임시민지원협의회(공동대표 이성만 시의회 의장) 주최로 교통관련 단체들이 모여 <참좋은 교통문화 만들기> 다짐대회를 하였다. 일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5,600여명이 된다. 우리시는 작년 203명에서 올해 150여명으로 사망자 수가 많이 줄었다. 더 줄여나가야 한다.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한 선진교통질서확립을 다짐하였다. 김윤태 교통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문운 모범 운전자회 회장, 정천용 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김옥진 녹색어머니회 회장, 김경자 여성운전자회 회장, 김종운 교통안전봉사대 대장등과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2014 인천형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총 8개구 13개 사업현장을 점검해왔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남동구 간석자유시장주변과 부평구 동암초교 주변과 부평고교 주변을 돌아보았다. 각 현장에서 주민들이 큰 환영을 해주었다. 폐공가등을 매입하여 주민센터를 만들고 담장을 보수하고 가로등도 정비하는 등 동네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작업을 할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발전방향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였다.
윤영중 평생교육원 원장과 장부연 여성가족재단 대표가 합의하여 오은영 소아청소년 클리닉 원장을 초청하여 생애주기별 여성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엄마! 기적을 낳는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참여하여 아이엄마들을 격려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 2차 정례회의가 열렸다. 산업평화대상자를 결정하였다. 앞으로 노사민정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저녁 만찬과 워크샵을 하기로 하였다.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3년동안 활동하였던 강광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신임 김윤식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인천문화재단을 잘 이끌어줄 것을 부탁하였다. 문화재단이 워낙 서로간에 말이 많은 곳이고 예민한 곳이라 이번 문화재단 대표인선과정이나 극단감독 및 무용단 감독 선정과정에서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추천위원들이 전문적 양심과 식견으로 추천해온 사람을 임명하였다.
송도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인하대 총동문회 주최의 <인하가족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15만 인하대동문들과 50만 인하인 가족들에게 내년 60주년을 맞는 인하대의 비전등에 대한 축사를 하였다. 이응칠 동문회장과 김도현 부회장 그리고 박춘배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박시환 인하대 로스쿨원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이본수 전총장, 인하대출신의 송호창 국회의원, 박길상 인천일보사장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인하대의 새로운 60년 도약을 하는데 우리시가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바로 아래층에서 연세대학교 인천, 부천동문회 송년회가 있었다. 선광공사 심장식 사장이 회장이다.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인하대 병원장 김영모도 세브란스 출신이라 함께 같이 참석하였다.
이어서 갯벌타워에서 열린 방송대출신 우리시공무원의 송년모임에 참석하여 격려를 하였다. 우리시 공무원조직의 향우회, 대학, 고등학교 동문회등은 일체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원칙이다. 유일한 예외가 방송대학이다. 방송대학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대변인이 SK 석유화학에 대한 우리시의 감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내일은 광조우시와 우호협력 MOU 체결과 위하이시에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관련과 백령도 직항로개설문제등 협의, 그리고 북경 칭화대 인천글로벌 캠퍼스 유치 MOU 체결등을 위하여 중국출장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