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언니 학교 구강검사 하는지 모르고 미쯔 먹고 검사받앗는데
충치 10개나옴ㅋ
동생새끼 나한테 보낼꺼 잘못보내서 아빠한테 문자로
"월급 얼마탓냐 고기좀먹자"ㅋ
아빠가 아침에 차로 태워다주시는데 그날따라 택배트럭이 앞에서 자꾸 알짱알짱 거리길래
엄마가 "저 차는 무슨 운전을 저렇게 개같이해!!!!ㅡㅡ"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택배차 옆으로가서 한번 보더니 "생긴것도 개같이생겼네" 이럼ㅋㅋ
사투리 쓰시는분이 지하철을 탓음 근데 앞에있는 사람 물건이 떨어짐 그래서
"니끼가? 가가라" (니꺼야? 가져가) 이랬는데
그 앞에있던분이 "아리가또...."ㅋ
내친구가 소개받은 남자애한테 어떤스타일 좋냐고 물어봣는데
걔가 "곱등하게생긴여자"ㅋㅋ곱상하게겠지 병시낰ㅋ
내동생보고 "야 밥다먹었으면 반찬뚜껑닫아서 세탁기에 넣어놔"ㅋ
어떤분 친구 어머니가 크라운J '그녀를 뺏겠습니다' 를 부르는데
설거지 하시면서 ㅋㅋ "그녀는 빽댄섭니다~"X2 ㅋㅋ
내 친구네 할머니 ㅋㅋㅋ 청심환을 3개에 천원에 주고 사셨다고 기뻐하셔서 봤더니
페레로로쉐 초콜릿이였던거 ㅋㅋㅋ
담임이 애들 혼내려는데 "손감고 눈올려"ㅋㅋ
엄마 코골고 있는데 내가 방구끼니까 갑자기멈춘거...
하.... 진짜.. 얼마나 쪽팔리던지ㅠㅠ
내 친구 도서관에서 코 풀었는데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핸드크림인척하고 계속 바른겈ㅋㅋ
겨울이라서 손 하얗게 다 일어나곸ㅋㅋ
친구가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식은땀을 흘리길래 작이 "괜찮아? 조퇴하는게 낳지않겠어?" 하니까
"안돼...오늘 스파게티 나오는 날이야..."ㅋㅋ 결국 스파게티 두그릇 먹고 다음날 학교 못나옴ㅋㅋ
어떤사람이 집에 푸들 2마리를 키우는데 그분이 잠을 자고 있었음 근데 푸들이 계속 걸리적거리게해서
이새끼들아 가만히 있어!!! 이러면서 잠결에 대가리때렸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머리ㅋㅋ
우리 할머닠ㅋ 치킨 드시는데 양념소스인줄알고 계속 무국물에 치킨 찍어드신겈ㅋㅋ
우리엄마 잠귀 엄청 밝은데... 내가 TV보면서 방구를 좀 크게 부웅!!!! 하고 뀌엇는데 한참 졸고있던 엄마가
벌떡 잠에서깨더니 황급히 탁자위에 있는 핸드폰들고 "여보세요?"ㅋ 그때 진짜 완전 쳐웃었음ㅋㅋ
엄마랑 이마트에서 장보다가 햄이랑 고기보고 막 흥분해서 막 카트에 쳐집어넣었는데
진짜 막 닭고기랑 소고기랑 막 쳐넣었는데 남의 장바구니였음... 아줌마 ㅈㅅ(죄송)...ㅋ......
친구중에 A랑 B가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기가 날아다녀서
A가 모기잡으려고 허공에 손 내밀었는데 B는 하이파이브하는줄 알고 A손바닥 쳤음ㅋ
비오는날 버스뒷자석에 앉아서 벨 누르려고... 그 천장에 붙어있는 벨 있잖아요...
그거 쫌 뽀대나게 누른다고 우산으로 누르다가 그대로 우산 미끄러지면서 앞에있는 아저씨 머리때림..ㅋ...
TV에서 시크릿-매직 노래가 나왔는데
여기저기 분포해있떤 우리 4남매가 다들 털기춤을 추면서 "엄머엄머엄머 엄머엄머엄머" 하면서 거실로 나왔음ㅋㅋ
[엄마 ㅇㅇ번 버스타려면 어디서 타야돼?] [어디가는데]
[엄마 마음속♥] [미친년ㅋㅋ] ㅋ어....엄마.................ㅋ
내가 하루 외박하구 다음날 일찍 들어간다구 했는데 저녁까지 먹구 들어갔거든ㅋ 근데 울아빠한테 문자가 왓는데.
(울아빠 요즘 시크릿가든에 미쳐있음)
얼♬마♬~~~나♬ 얼^ㅇ^♬마나 얼♬마나 더♬~~~ 기다♬ 려~~야♬ 올♪~~~~거♩니♩~ 이~ 거^ㅇ^♬ 지~같은~~~놈♬아~~
아옼ㅋ 쓰기도 힘들엌ㅋㅋ 그래서 그 문자보면서 집에 들어가고 있는데 집에 오니까 문자 또옴
[앞을 보고 다녀야지 폰을 보고 걸으면 넘어진다] 뭐임... 어디서 보고잇는거임? 무서워....
엄마가 나한테 아빤줄알고 [여봉♥오늘 닭백숙해놨어용♥] 이렇게 와서
[딸입니다.] 이랬더니 [그럼 꺼져] 이렇게 옴.............엄마 나도 닭백숙 줘요.............
나ㅋㅋ 비오는날 학교에서 우산 없었는데 엄마한테 [우산있니?] 일케 문자온거 그래서 내가 [없어ㅠ0ㅠ]
이랬음 보통 일케되면 데릴러 온다고 하는거 아님? 근데 [ㅉㅉ](쯧쯧) 일케옴ㅋ 결국 비맞고 집감ㅠㅠ
난 저번에 놀다가 11시쯤 됐는데 엄마한테 [8253] 라고 문자옴ㅋ
우리엄마 특수문자 치는법 몰라서 [밥먹었니물음표우리딸수고해하트] 화났을때 [그딴식으로해봐느낌표] ㅋㅋ
우리집에 개를 두마리 키우는데 개냄새가 많이남 학교갓더니 애들이 개냄새난다고 놀려서 열받아서
엄마한테 문자로 [엄마 애들이 나한테 개냄새난데ㅡㅡ] 이랬더니 [ㅋ어쩌라고] [환기좀시켜 애들이울집가기실테] 이러니까 엄마가 [ㅋ너도오지마ㅋㅋ] 이럼ㅡㅡㅋ
어떤 남자분이 버스에 탔는데 어떤 할머니가 무슨 보따리르 두고 그냥 내리시더래요 그래서 갑자기 정의감 같은게 들어서
창문열고 "할머니 이거 놓고 내리셨어요 받으세요!" 하고 던졌는데 옆에있떤 다른 할머니가 "그거 내껀데..." ㅋ
버스에 돈 내다가 동전 떨어져서 주워 올리는데 남자 엉덩이에 머리박은 사람
엄마한테 문자로 "엄마 나 용돈 떨어져써" 이랬더니 엄마가 보낸 문자 "그럼 줏어ㅋ"ㅋ
내 친구 뷔폐에서 맛잇게 먹고 신발끈 묶는데 토함ㅋㅋ
문자로 "아빠 올때 과자사와-3-" 이렇게 보냈는데 그날 아빠 과자 3개 사오심ㅋㅋ
어떤사람 버스에서 장갑벗다가 옆에있는 할아버지 귀싸대기 때림ㅋㅋ
님들... 나 오늘 버스에서 봉 뽑았긔. 당황할 순간도 없이 봉 들고 자빠지는데 봉이 또 길고 무거워서 주체가 안되는거긔ㅜㅜ
막 자빠지면서 손오공이 여의봉 휘둘르는 것처럼 하다가 뒤에 있는 사람들 머리랑 어깨 다 후려치고 난리도 아니었긔ㅋ
빨래감 넣어노는데에 체크무니로된 예쁜 남방 ㅂ슷한거 있어서 "와 이런 남방이 우리집에도 있다니?예뿌네 한번 입어볼까나~햇는데
아빻팬티 시 to the망
우리엄마 친구 딸이 아침에 놀러간다괘서 아줌마가 오천원 주셧는데 늦게까지 안와서 전화했더니 주도 수학여행간거........ㅋㅋ애도엄마도참대다함ㅋ
내친구 동생이 강아지 이불속에 넣고방귀꼇는데 강아지 기절함 ㅋㅋ
어떤분이 술엄청추ㅣ해서 집에가고 잇는데 가자기 토가나와서 전봇대에다가 토를햇는데중심을 못잡아서 토에 머리를박음 ㅋ
근뎈ㅋ갑자기 일어나서 하는말 "내머리가 터졌따!~!!!!!!"
엄마가 어디선가 오이 한박스를 사왓느뎈ㅋㅋ너무 무거웟다면서 집에 오마자 현관에ㄴㅐ려놓앗다가 다시 드는데
엄마도모르게 무의식 중에 "오!!!!!!!!이!!!!!!!!"이렇게 힘주면서 들음 ㅋㅋㅎ상황이 뭔가 웃겻음 ㅋㅋ
어떤분 혼자 밥먹다가 반찬이 너무 마시써서 혽자 숟가락내려놓고 "따봉!"하고 다시 밥먹은겈ㅋ
내가초2때 할압지네서 고구마 캐다가 새끼쥐 아직 분홍색인 쥐르 눈도 안뜬거 보고 두더지인줄 알고 엄마 아빠 몰래 집에서 키우다가
어느날 집에 쥐새끼 3마리 돌아다니느거 보고 엄마가 놀래서 "앆!!!!이게무야!!!!!!!!!!!!!!!!!!!"이랫는데
나 그드러운 쥐들 안아주면서"애네 두더지야 엄마" 이래서 진짜 조카 쳐맞앗음
일본갈때 처음으로 비행기 타봣는 대 ... 비행ㄱ 탑승할때 탑승권 검사하는데 승무원언니가 손내밀길래
그대로 손잡고 악수했음^^................탑승권 보여달라는건뎈ㅋ,,ㅋㅋ
친구랑 교회가기로 햇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약속시가니 한참 ㅈㅣ난거..
난 급히 문자를 보냄 "야!!!!!!!!!헐 어뜨케 나 지금 태어 났어!!!!!!!!!!!!!"ㅋㅋ
자다가경련이러나서 필통쳐서 2분단까지 날라간거 ㅋ난 4분단 ㅋ
친구네집에서 라면먹는데친구가 라면을 존니 웃긴자세로 먹는거임 그래서 먹으면서 웃다가 질질흘려서 화장실근처로 기어가서
수건같은거 집어서 얼굴 닦으면서 막웃엇음 ㅋㅋ근데 친구도 막 웃는거임 질질 흘리면서
그래서 내가 "야 니도 닦앜ㅋㅋ"이러니깐 정색하면서 "됐어 그거 울아빠 팬티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박희영 요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