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매일매일 행복한 어버이날 이였으면..이대목에서 참 부럽습니다어버이날을 기념해 다녀온 시골 엄마와 쑥뜯기 많은 량의 쑥과 향이 가득 어버이날 행사쑥떡을 해서 돌보는 어르신 들에 기쁨을 했습니다.내가 어버인줄도 모른체 연휴끝자락 징검다리에 서서 호주퍼스 먼곳에 두아이들이 보고싶었습니다참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셨군요 오스트렐리아 여행길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좋은 추억 많이 맹글어 추억할수있게 담아 주세요예쁜여행길 내내 님과 동행해 늘 웃음 웃게 기도 해드릴께요
넘 이쁜일 하셨네요~~ 어르신들이 쑥떡에 얼마나 행복해하며 어릴적 배고픈시절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젊어졌을껍니다 누군가 작은 일로 추억으로 간직한 일들을 끄집어내 눈물과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다면 그것이 행복한 하루가 아닐까싶네요 어제는 선뜻 두렵기도하더라구여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내가 아닌 달아달라고 가슴을 내미니 내가 이자리에서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하루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 찰스브르크 등 12일 일주하고 잠깐 체코 프라하에서 2틀 쉬고 귀국하려합니다 이쁜 추억 만들어 올께요~~~
첫댓글 매일매일 행복한 어버이날 이였으면..이대목에서 참 부럽습니다어버이날을 기념해 다녀온 시골 엄마와 쑥뜯기했습니다.내가 어버인줄도참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셨군요좋은 추억 많이 맹글어 추억할수있게 담아 주세요예쁜여행길님과 동행해 늘 웃음 웃게 기도 해드릴께요
많은 량의 쑥과 향이 가득 어버이날 행사쑥떡을 해서 돌보는 어르신 들에 기쁨을
모른체 연휴끝자락 징검다리에 서서 호주퍼스 먼곳에 두아이들이 보고싶었습니다
오스트렐리아 여행길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내내
넘 이쁜일 하셨네요~~ 어르신들이 쑥떡에 얼마나 행복해하며 어릴적 배고픈시절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젊어졌을껍니다
누군가 작은 일로 추억으로 간직한 일들을 끄집어내 눈물과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다면 그것이 행복한 하루가 아닐까싶네요
어제는 선뜻 두렵기도하더라구여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내가 아닌 달아달라고 가슴을 내미니 내가 이자리에서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하루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 찰스브르크 등 12일 일주하고 잠깐 체코 프라하에서 2틀 쉬고 귀국하려합니다
이쁜 추억 만들어 올께요~~~
하루님 딸 보고싶겠다 그쵸? 어쩌나..... 하루하루 틀리게 세월가며 더 보고싶어지더라구여~~ 나도 부모에 부모뒤를이어 부모가 뵈나봅니다
내가 내 부모에게 하던것보다 내 자식이 나에게 더 많은걸해주니 내가 부모님께 미안하답니다~~
징검다리연휴가 생활리듬을 훔쳐간 기분으로 새벽운동 못하니영.. 석가탄신일 휴일은 새벽청량산으로..운치있는 빗님도 솔솔 연두빛 나무잎들과 행복한 속삭임으로 몇시간 보내다 주룩주룩내리는 빗님에게 쫓겨 집에왔답니다약간은 미친듯이 호주행비행기라도 탈듯 물론 보고싶지만 어쩌겠어요.저는 아직 정말 비우면 안될 직장에서에 일들이 차곡히 쌓여세월과 함께 간답니다.차츰차츰 놓고 생활과 시간을 길수있는 여유를 갖고 싶답니다여행일정 끝나고 돌아오면 시간만들어 록키산맥모임 주선할 생각입니다잘 다녀오세요알콩콩 이쁨짐과함께 예쁜 추억 가득 담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