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산시장 후보 그들은 누구인가?
21512196 박지영
6.13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달별로 많은 공략을 통해 민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 역시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 미래당 등이 민심을 잡기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하며 경산시에 필요한 것에 지원을 약속하는 등 많은 공략들을 내세우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경우는 경산시에 터줏대감과 같은 존재로 지금까지 많은 후보자들이 당선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의 아성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노략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경산시장후보로 현 시장인 최영조의원이 후보가 9선으로 후보에 나서게 되고 지금까지 열심히 뿌린 씨를 가꾸고 일구어 결실을 맺고 싶다고 밝혔다. 즉 그가 지금까지 이끌고 있던 경산지식산업단지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중산지구 도시개발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현재까지는 재임에 성공하여 시장의 임무를 지고 있지만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자유한국당의 입지가 이전에는 많은 지지층의 확보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반면에 현재는 더욱이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당선을 확실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에는 김찬진 후보가 경산시장에 출마가 확정됨으로써 선거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의 경우 더불어 민주당은 전국적으로 많은 지지층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으로 그는 1당이 독점 족식해왓던 경산의 정치환경을 바꾸겠다고 말한것을 보면 이전의 정치방향을 비판하고 새로이 자신이 그려가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대구대의 재활의학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임기 내에 진량~대구대~하양 을 연결하고 실버행복도시를 만드는 등 많은 공략들을 내세웠는데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는 하지만 대구경북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지층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선을 확실시 하기 어렵고 또한 현재에 경산지식개발산업단지와 같은 사업들도 아직 완성단계를 이루지 못한 실정이기 때문에 새로이 정책을 건립하려는 것보다는 이전의 정책들을 완성키신 후 새로운 정책을 실현시켜야 한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정재학의원이 후보에 나서게 되는데 경산은 특정 정당이 말뚝만 꽂아도 당선돼 지방정치는 실종되고 민주주의는 사라졌으로 그 당의 후보자들은 공천자인 당과 국회의원의 하수인이 었고 유권자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라는 말을 하여 특정 비판하였고 그의 공략으로 신혼부부에게 저가의 임대의 주택을 전면공급하고 영유아 의료혜택을 확대하고 초중 시험없는 학교 100%운영지원, 장애우등 사회적 약자 복지 우대 등 경제적인 부분보다는 사람의 중심으로한 공략을 많이 내세우고 있다 . 하지만 그의 공략은 상대적으로 실현가능성이 낮는 공략이 대부분이다. 일단 신혼부부에게 저가의 임대의 주택을 전면공급은 상대적으로 불가능하고 현재 한국의 교육의 나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현실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하듯 경산시장후보자들이 정당별로 많은 공략을 내세워 투표자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지만 경산의 실정에 맞는 공략이 있는 반면에 이루기 힘든 공략들을 내세워 후보에 출마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3명의 후보자만이 시장의 후보에 출마하여 어느 누가 당선될지는 확신할수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