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중국 장기 출장 꿀팁과 장기 출장시 필요한 서류들이 뭐가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코로나가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회사의 중요한 업무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국으로, 또는 다른 나라로 출장을 가게되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그 분들을 위한 작은 꿀팁들도 준비했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중국 장기 출장을 가는데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출장은 중국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이런 고민들을 자주 듣고는 합니다. 중국 시장이 워낙 커서 그런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 기업과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중국 역시 아무리 한국과 가깝다고 한들 해외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도 편하게 생활하는 꿀팁! 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한국에서 VPN 어플을 깔고 오자!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 구글을 비롯한 여러 SNS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원래 잘 사용하던 구글 시스템, 다음 검색창, 네이버 카페, 블로그, 카카오톡, 유튜브 모두가 차단되어있어서 만약 VPN 어플 없이 중국에 가셨다가는 매우 답답하실 겁니다.
물론, 중국 내에도 자체적으로 암암리에 VPN 우회를 할 수 있지만, 한국 것보다 느리기에 한국에서 깔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 APEC VISA를 소지하자.
오스트레일리아, 브루나이, 칠레,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러시아, 등등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는 비자로 기업의 일로 협약국을 방문할 시 빠르게 일처리를 받아 입출국을 위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해당 비자를 소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https://abtc.kita.net/main.do)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 접수를 하면 됩니다!
입출국이 빨라지고, 중국 본토 내에서도 유튜브를 마음껏 보며 카카오톡으로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중국 출장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 거랍니다.
중국 출장에 대한 팁은 알았는데, 중국 출장을 가기 전에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분들이 계세요. 중국은 2019년부터 중국 상용 비자 발급 절차와 심사 조건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죠.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명함을 첨부하고, 자필 서명과 도장날인, 옛 여권 중국 방문 기록, 체류 기간 일별 세부 일정 등을 기제 하도록 절차를 변경하였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변했죠? 그래서 한때는 기업에서 상용비자 발급자를 줄이도록 노력하기도 했답니다.
"대사관 인증은 위의 서류들 중 어느 것에 필요한 건가요?"
중국에서 비자 및 신분 확인 용도로 여권에 대사관인증을 받기를 요구합니다. 고로, 여권 사본에 대사관 인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여권에 대사관인증을 받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여권 중국어로 번역 - 변호사 공중 - 외교부 인증 - 대사관 인증
이렇게 복잡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여권에 대사관 인증을 받기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배달의 민원에서는 인터넷으로 클릭 한 번이면 전부 끝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중국어 번역, 공증촉탁대리, 외교부 인증, 중국 대사관 인증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원클릭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는 건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