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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82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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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회장 박관열 의원, 더민주, 광주2)은 4월 21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본소득 도입방안 연구(경기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회장인 박관열 의원을 비롯하여 강태형, 김우석, 박태희, 배수문, 백승기, 송영만 의원 등 포럼 회원들과 경기연구원의 유영성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의회
- 가운데
2022년 1월 13일 특례시 출범을 앞둔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특례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수원특례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수원시는 수원시 대표 홈페이지 내에 수원특례시 전용 홈페이지 메뉴를 신설해 2021년 4월 20일 오전 10시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 사진 및 자료/수원시
- 우편
부천도시공사는 2021년 4월 20일 시청 만남실에서 부천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활동 및 공공시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41회 장애인의 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내 장애인들의 공공 체육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 사진 및 자료/부천시
* 발행인 칼럼(산책)
건국경제 김현 발행인 겸 주필 ㅡ 칼럼
4.7 재보궐선거(選擧, election)를 보면서 민심의 준엄한 선택(選擇, selection)을 보면서 적어도 근래의 국내외 광역 선거를 대강 살펴보면 어떻한 사유도 되기 어려울 정도로 진보, 우파, 중도, 조직 등을 뛰어 넘어 어느 한측을 압도적으로 지지하여 불필요한 찬반에 대한 분란을 피하게 하는 양상을 보이는 듯 하다.
이렇한 현상은 지난 국외 대통령 선거(選擧, election)와 국내의 몇차려 선거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보면 이제 자신의 이념과 정치적 성향에 앞서 현재와 미래(未來, future)의 국민과 개인의 경제적 삶과 공정과 정직의 문화적 자유로움을 최우선 판단의 기준으로 선택을 하는 경향의 길로 빠르게 가고 있다고 평가 할 수 있다고 보인다.
그래서 앞으로 국내외적으로 민주적 국가에서 실시 된는 미래(未來, future)의 선거(選擧, election) 경향(傾向)과 전략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피력 해 보자면, 예를 들어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일정한 기준으로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오직 실력과 능력으로 승패를 가르 듯이 이렇한 선택(選擇, selection)방식 등을 적극적으로 참조 하여야 될 것으로 기대 한다.
이제, 정계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선거(選擧, election)로 선임하는 선출직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첫째로 그 분야의 전체적 구성원의 경제적 풍요로움을 적극적으로 높여 가야 선택(選擇, selection)을 받으리라 보며, 둘째로 앞에서 피력 했드시 그 분야 구성원의 공정과 정직의 문화적 자유로움의 확장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는 측이 지지를 받으리라 예상 되며, 셋째로 각 운동회 또는 스포츠 등에서 보듯이 페어 플레이에 기초하여 오직 실력과 능력에 따라 승패를 가르 듯이 각종 미래(未來, future)의 선거에서는 상식에 기반하여 그 분야의 실력과 혜안이 있는 전문가를 폭넓게 발굴 하여 내보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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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박스 - 서울시 뉴스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 사진과 안치세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현안설명회
“시정 위한 통 큰 결단…시민 위한 정책에 언제든 협조”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집행부 주요 실·국장을 만나 현안간담회를 갖고, 민생회복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대화를 나눴다.
□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이번 의사일정이나 시장님을 둘러싼 현안문제에 있어서 시의회가 통 큰 결단을 내렸다.”며 “시장님께서 10년 전 시의회와 갈등으로 사퇴까지 하셨던 경험이 있으시니 이번에는 소통의 자세를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며, 시의회도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간에서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을 우려하시는데, 지방자치행정은 생활행정이기 때문에 중앙정치와는 다르다.”며 “시민행복과 불편해소에 초점을 맞춰 합심한다면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보고, 저부터 몸을 낮춰 열심히 경청하고 협력을 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 함께 배석한 서울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은 “신속진단키트는 중앙정부와 엇박자가 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민생을 살리는데 함께 힘을 합쳐 소통하자.” 는 등의 이야기를 집행부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오 시장에 대한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보류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취임 직후임을 감안해 시정질문도 진행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
- 아래 박스 기사 : 사진과 안치세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특수학급 현장 방문해 학부모․교직원 간담회 개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일반학교 장애학생의 등교수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인천연수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했다.
인천연수초등학교는 중도중복장애 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로서 장애 학생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방역관리,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교육 등에 대해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편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원격수업 참여 어려움과 가정에서의 학부모 돌봄 부담 등을 완화하기 위해 ‘새 학기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2.23.)’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수업 원칙을 안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특수학급의 안정적인 등교수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374명), 방역 등 보조인력(3,445명), 대학연계 예비특수교사(1학기 450여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학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등교수업 지원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학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장애학생들이 통합교육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 시장. 의장 사진과 안치세요
부천시, 건축사 업무대행 건축물 점검 실시
현장 점검을 통한 건축물 정비 및 건축행정 건실화 기틀 마련
부천시(장덕천 시장)는 2020년 사용승인 신축 건축물 중 업무대행 건축물을 4월 30일까지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건축법」제27조 규정에 의거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하여 건축사의 현장조사 및 검사에 따라 2020년 사용승인된 건축물에 대하여 현장조사 ‧ 검사 등 적법 여부를 점검한다.
2020년 사용승인된 건축물 용도별로 공동주택 146개소, 단독주택 21개소, 근린생활시설 26개소, 업무시설 21개소, 기타 8개소로 총 222개소가 해당된다.
시는 한 반에 4명씩 배치, 총 4개 점검반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대지안 조경 및 주차장법 위반 여부 △대지안 공지 및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높이 제한 저촉 여부 △건축선 및 인접대지 경계선 침범 여부 △무단용도 변경, 무단증축 및 대수선위반(가구 분할) 등으로 건축물대장과 도면을 토대로 진행한다.
점검 후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와 필요에 따라 업무대행 건축사 의견 청취 후 행정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종우 건축허가과장은“건축사 업무대행 건축물을 현장 점검해 공부(건축물대장, 도면) 일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며 “부천시 건축행정 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열어...8일간 활동
조례안 등 총 45건 안건 처리할 예정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1차 본회의는 ▲제251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일 의장은 인사말에서 한 세대를 마무리하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의 새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금 시점에서 점검해야 할 세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강 의장은 먼저 “지난 3월 24일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를 글로벌 영상문화 콘텐츠 허브단지로 조성하여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튼튼하게 기틀을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전방위적 정책과 강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만큼 우리 시도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정책과 실천방안 등 탄소 관리를 위한 컨트롤 타워도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서는 지방자치의 주체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주민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실질적 주민자치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지방자치제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인 만큼 지방자치의 성과를 홍보함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모두 45건으로 조례안 37건, 일반안 8건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http://www.gken.co.kr/-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경기
인천
서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 참조 - 4p : 광명시. 김포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 5p : 안양시. 용인시. 의정부시. 화성시
상기 10개시(지역은 변경 가능) 정도는 본인이 카페에 기사를 올려 놓겠습니다. - 상기 지역 외는 한메일로 들어온 경기도의회 보도자료와 경기도의회 홈피 내 보도자료 참조 하셔서 안치 세요.
가평군
고양시
원용희 도의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접 챙기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4월 16일(금)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국 소관 2021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각 시군을 연결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추진 과정에 대하여 집중질의 하였다.
원용희 의원은 작품성은 있으나 실용성이 없는 노인복지관 사례를 언급하며 “전문가와 장애인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시스템을 갈아엎고 새로 해야 하는 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에 관해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7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도 원의원은 “장애의 특성에 따라 요구하는 부분이 다르고 차량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교통약자와 단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제16조 및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제21조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기도내 시군 더 나아가 서울시와 인천시까지 차량운행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경기도 건설국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경기교통공사에 위수탁하여 운용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지원을 위하여 도비 5억 원을, 전산시스템 연계·운영 고도화 작업을 위하여 도비 약 9억 7천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다.
과천시
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청년창업자금 및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8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창업지원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과 지역 자원·특성을 접목한 로컬 비즈니스 아이템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총 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2021년 상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가 4월 21일 강원도 고성의 르네블루바이워커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석범 부시장은 문화의 동질성 회복이야 말로 남북교류의 첫걸음이라며 가칭 접경지역 인문학 포럼 개최를 제안하며 남북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협의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옹진군,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휴전선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양주시
김미리 도의원, 광역 지자체 최초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 우수한 농산물 급식 우선제공 등 지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이 19일 상임위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18세 미만 아동 중 저소득층 등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을 체계적으로 규정한 것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제안되었다.
아동급식은 각 시ㆍ군에서 자체 조례를 마련하여 시행하고는 있으나, 국비가 아닌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임에도 보건복지부 매뉴얼에 의하도록 되어 있어 그동안 도 자체에서 제도상 보완사항이 있어도 반영하기가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김미리 의원은 시ㆍ군 아동 급식지원에 대한 현황파악과 통계 관리, 지도ㆍ감독 등을 제정하고, 필요시 도 차원에서 별도 지침을 만들어 급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아동 급식의 매식비 금액이 끼니당 6천원이어서 물가수준에 맞추어 현행화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하여 이번 2차 추경에 1천원씩 인상되는 안이 반영되었다”
동두천시
성남시
경기도의회 한미림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성남 운중천 및 여수천 정비방안 마련’ 촉구
경기도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에 운중천·여수천 정비사업 반영 요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4월 13일(화)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남 운중천 및 여수천 정비방안마련’을촉구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한미림 의원은, 2020년 자치분권의 일환으로 지방하천 정책과 예산편성권이 국토교통부에서 광역 지자체로 이양되면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하천 정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성남의 운중천과여수천 정비사업을 경기도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운중천은 은중저수지에서 성남판교지구를 관통하여 탄천에 합류하는8㎞의지방하천으로 성남시에서 은중저수지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이용하는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여수천은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여수동을 지나 탄천으로 유입되는 4.5㎞의 지방하천으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가 협소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한미림 의원은 운중저수지부터 하천상류 1㎞ 미개수 구간의 정비사업, 건천화 방지를 포함한 운중천 정비사업과 운중천과 여수천의친수구역 정비를 경기도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끝으로 한미림 의원은 “이재명 지사님께서 2014년 성남시장 시절 운중천의자연형 하천 조성 및 친환경 공간으로 정비를 약속하셨으니, 오랜 숙원이이행될 수 있도록 운중천과 여수천의 하천정비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수원시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화성 인근․향교로 근대역사문화관광 테마거리 조성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주재했으며,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소속 조미진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조미진 연구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수원시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920 근대여행 골목길 자원화 사업 추진계획’ 수립에 대해 설명했다.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9일 군서미래국제학교 지원 협력을 위해 시흥시의회, 시흥교육지원청, 군서미래국제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지역 내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안성시
5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2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 5p : 안양시. 용인시. 의정부시. 화성시
안양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17일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가대표 수준의 훌륭한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활성화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 주관하는‘2021 상반기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혜경 박사(전라남도청 인권보호관)의 발제와 전자영 용인시의회 의원, 이영창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과장, 박미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과장, 강명원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과장, 강지숙 광주 광남초등학교 학부모, 한대희 춘천시청 대중교통과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의왕시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명원)는 제351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19일(월) 경기북부의 주요 철도 SOC 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은 의정부시 탑석역 인근으로,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민원 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루어졌다.
이천시
파주시
김경일 도의원, 서울시 지하철 직결 문제 총량적 해결 강조
김의원“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리금촌선 포함” 강력 요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4. 19(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소관 2021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철도와 서울지하철 직결문제’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관련 조리금촌선 포함 문제’에 관하여 집중 질의하였다.
○ 김경일 의원은 서울시의 경기철도 직접 연결 불가 방침을 언급하며“서울시의 행태를 보면 지하철, 버스, 화장장, 쓰레기 매립장 온갖 혐오시설은 경기, 인천에 몽땅 떠넘기고 서울시에 예산부담이 있는 것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이런 현안들은 경기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 이어서 “수도권의 경우 대중교통, 기피시설, 물(상수원), 미세먼지, 환경, 주거 문제를 총량적으로 묶어서 각 시도가 이익과 불이익을 골고루 나누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서울지하철 직결 문제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김의원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국토부와 대광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9일(월) 화성시 새솔동을 출발해 안산시 사동·본오동을 거쳐 상록수역을 경유하는 16번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개시를 밝혔다. 오 부위원장은 19년부터 경기도에 새솔동 향후 인구 유입 예상에 따른 추가적이 버스노선 확충 및 증차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지난 2월18일(목)에는 새솔동 주민센터에서 15번·16번 2개 노선 신설 확정에 따른 주민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6페이지 - 종 합
‘수원특례시 실현’ 염원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 등반
염태영 수원시장, 박승규씨에게 표창패 수여
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집무실에서 ‘수원특례시 실현’을 염원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을 등반한 수원시민 박승규(50)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박승규씨는 ‘수원특례시 실현’을 기원하며 2018년 9월 1일 오대산 비로봉을 시작으로 100대 명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지난 4월 17일 충남 오서산에서 100번째 등반을 했다.
덕유산·관악산·설악산·속리산·소백산·팔공산·내장산·태백산·한라산 등 틈틈이 산을 올랐다. 정상에서 수원특례시 실현 염원하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했고,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수원특례시를 홍보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2월 9일 이후에도 박씨는 등반을 멈추지 않았다.
박승규씨는 “시민들이 수원특례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를 시민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16일 창립한 ‘시민이 만드는 수원특례시 참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염태영 시장은 “누구보다 앞서서 수원특례시를 홍보해주신 박승규씨에게 감사드린다”며 “특례시 행정권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참여자 2천명 모집
5월 14일까지 경기도 내 음식 및 퀵서비스 배달업종 특수고용 종사자 대상 모집만 19세 미만 청소년 배달노동자, 2021년 신규 가입자, 소외지역 거주자 우선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특수고용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선착순이며 연내 모집 규모 2천 명이 충원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노동자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던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에 산재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유지율을 높여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편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 요건으로는 ▲경기도 내에서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배달노동자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에서 주로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배달노동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25조 1항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서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 예정인 배달노동자 등 총 3가지 요건이 있으며,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이 낮은 만19세 미만 청소년 배달노동자와 2021년 내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배달노동자는 사회안전망을 확대해 취약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의 취지에 따라 각각 300명, 400명 할당해 우선 지원한다. 또한, 경제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도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배달노동자도 선착순 모집기준보다 우선 선정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배달노동자는 직전분기 산재보험료 고지 및 납부내역을 바탕으로 납부한 보험료(노동자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 납부실적을 확인해 분할 지급받게 된다. 특수고용 배달노동자가 월별 납부하는 금액 1만3,810원의 90%인 1만2,420원을 1년 간 지원받는 경우 총 14만9,04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근로분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며,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해 지급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잡아바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일자리지원팀(031-270-9791, 9854, 9728, 967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6월 중 제출서류와 자격요건을 최종 확인해 개별 문자 통지할 예정이며, 2021년 1~3월 산재보험료 납부내역에 대한 보험료 지원 또한 6월 중 개별 통장으로 입금된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특수고용 배달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산재보험료를 지원, 열악한 플랫폼 노동환경 개선과 안전배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재단은 배달노동자 사업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FEZ, “혁신 성장 본격화…입주기업과의 양 방향 소통 플랫폼 구성”
‘제1회 혁신성장 플랫폼’ 열어..입주 대기업, 유관기관 등 참여, 앞으로 활성화 방안 등 토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들과의 양 방향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 산업육성과 서비스 지원에 나서는 등 혁신성장을 본격화한다.인천경제청은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정책 패러다임이 ‘개발·외투유치’에서 ‘혁신성장’ 으로 확대됨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
혁신성장 플랫폼은 기업 중심의 이슈를 상생 발전 토론회, 분야별 소규모 미팅, 전문가 초청 강의, 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개최하며, 산업별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육성하고 입주기업들의 혁신성장을 꾀한다.인천경제청은 IFEZ 입주 기업 등을 대상으로 1년에 2~3차례 기업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만한 주제를 선정, 지속적으로 혁신성장 플랫폼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맡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 IFEZ비즈니스센터에서 이원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혁신성장 플랫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포스코건설 등 22개 기업(온라인 참여 11개 기업 포함),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혁신성장 플랫폼 오픈을 축하했으며, 홍준호 인천시청 산업정책관이 인천시의 미래산업에 대한 정책도 소개했다.
이어 개최된 혁신성장 플랫폼 활성화 방안 토론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산학협력단, 연구소, 산업계 지원기관 등이 함께하는 협의회 구성의 기반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산학연관 협력사업 발굴, 기업비즈니스 역량 강화, 기업 간 정보교류와 친목의 공간으로 활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그동안 양 방향 소통창구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기업 간, 기업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IFEZ 전략산업의 혁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생태평화벨트’해시태그를 지어주세요!
4월 16일 ~ 25일,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 개최
기억하기 쉬운 DMZ의 가치를 담은 참신한 명칭 가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DMZ일원의 자연환경, 문화, 역사의 보고인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의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찾는다.
이번 이벤트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16일부터 25일까지 약 10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계정(@gyeonggi_tour)에 접속해 해시태그 짓기 이벤트 게시물에 새로운 해시태그와 그 의미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DMZ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잘 드러내면 된다.
공사는 대표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내달 6일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반도 생태평화벨트’는 정부의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2012~2021)’에서 설정한 초광역 관광벨트 중 하나로, DMZ 일원을 ‘생태·평화의 새로운 상징’으로 만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 강원, 인천 3개 광역지자체, 김포·철원·강화 등 10개 기초지자체가 힘을 모아 조성을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내에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임진강 독개다리, 습지체험학습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등 7곳의 거점이 마련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한반도생태평화벨트’ 관련 해시태그 공모를 통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업의 대중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시태그 짓기 이벤트 외에도 경기도와 공사는 DMZ 접경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에 홍보 프로그램 제작, 유튜브 콘텐츠 제작,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온라인 이벤트 및 광고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DMZ 일원은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능성을 간직한 현장이자 50년 이상 인간의 출입이 통제되어 온 생태자원의 보고”라며 “선정된 해시태그를 토대로 여러 홍보 채널을 활용해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인천시 계양구,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5월부터 공공일자리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된데 따른 긴급 생계지원을 목표로 백신접종 행정지원, 생활방역, 공공휴식 공간 개선 등 총 14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45명, 생활 방역 사업 등 총 201명이다. 지원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과 같은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특별고용, 프리랜서 등이다. 사업에 따라 1일 4시간~8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최저시급인 8,720원을 적용한다.
선발된 인원은 예방접종센터에서 발열 확인, 현장접수를 지원하고 공공휴식공간 유지, 이용객 관리와 환경 정비 사업 등에 투입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며 “백신접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생활방역을 강화하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7페이지 - SPECIAL SKETCH : 사진과 안치세요
- 시흥시의회 SPECIAL SKETCH
시흥시의회, 군서미래국제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의회-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군서미래국제학교 공동협약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9일 군서미래국제학교 지원을 위해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 군서미래국제학교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춘호 의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규 군서미래국제학교 교장은 교육경비 지원을 비롯한 군서미래국제학교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주요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력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지역 내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경기미래학교’의 첫 개교학교로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어울려 언어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특색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무학년제 통합형 미래학교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관내 학교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5일간 개회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창수 의원이 발의한 ▲시흥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과 ▲시흥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시의회 의견 제시의 건(ABC행복학습타운)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최종보고의 건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각각 처리한다.
이후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폐회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집행하는데 있어 코로나19와 관련된 예산집행을 서두를 것”을 주문하며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시기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건 심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가진 성훈창 의원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흥시를 향해 택지지구 내 인프라 시설 확보를 촉구하고, 오인열 의원은 적극적인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세월호 7주기’ 맞아 시민영웅 박지영씨 추모식 참석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16일 시흥고등학교 내 지영공원에서 열린 시민영웅 박지영씨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세월호 7주기를 맞아 사고 당시 세월호에 마지막까지 남아 구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5월 의사자로 지정된 故박지영씨를 기리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고등학교 교장이 함께해 추모비에 헌화하며 박씨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식이 진행된 지영공원은 세월호 사고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박씨를 기억하고 의로운 죽음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시흥시가 박씨의 모교인 시흥고에 그의 이름을 따서 조성한 공원이다.
당시 박씨는 선장이 재선(在船) 의무를 다하지 않고 먼저 탈출해버린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건네며 구조 활동에 전력을 다했다.
박춘호 의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영웅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추모식을 계기로 시민들이 의사자 박지영씨를 기억하고, 세월호 참사의 아픈 교훈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 탈(脫)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동참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이 탈(脫)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시흥시의원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GO! 재활용품 분리수거 잘하GO!’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춘호 의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며 “일회용 컵을 대신해 개인 텀블러를 활용하는 등 탈플라스틱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 제27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흥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저감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계양구의회 SPECIAL SKETCH
계양구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구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4월 1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28회 계양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조례안 11건, 동의안 2건, 기타 2건 등 총 15건 안건을 처리 한다.
한편, 올해 구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로 감사대상은 구 본청 29개 부서, 의회사무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며, 감사대상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요구를 함으로써 지방행정의 합법성 및 목적성 제고와 주민복리 등에 관한 정책이 합리적으로 시행되었는지 감사할 예정이다. http://www.gken.co.kr/
계양구 의회, 서운일반산업단지 구립어린이집 기공식 참석
계양구 의회는 지난 9일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구립어린이집 신축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서운일반산업단지 중심지인 서운동 214-3번지에 신축되는 구립어린이집은 지상1층~지상3층, 연면적 658.67㎡ 규모로 2021년 10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서운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기업유치와 더불어 그 중심지에 구립어린이집을 신축함으로써 자녀를 가진 근로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을 위해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양구의회 차원에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인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 지난 29일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송춘규 서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1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전달 받았다.
김유순 의장은 계양구의회 4선 의원으로 제5대 하반기 기획주민복지위원장·제6대 전반기 기획주민복지위원장·제7대 전반기 부의장 및 하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특히 김 의장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의 활발한 추진 독려와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남다른 열의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김유순 의장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계양구의회 전체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2단계 확대조성 준공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1일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형우 구청장, 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화물자동차의 도심지 주·박차에 따른 주차환경 저해, 교통사고 위험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에 준공한 185면 기존차고지 주변을 확대 조성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국비·시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조성 사업은 용종동 27-1번지 일원 총 사업비 37,660백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31,070㎡, 주차면수 250내외의 화물주차 구획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2019년 7월 1단계 7,997㎡, 71면을 확대조성 했으며, 이번에 2단계 23,073㎡, 181면을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총 437면의 화물주차면을 확보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계양 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조성 사업 준공으로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정차에 따른 주차난,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불법주정차 과태료 등 사회적 비용문제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구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31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 한해 의정활동에 남다른 성과를 보인 의원들에 대한 지방의정봉사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에 황순남(계산1·2·3동), 윤환(계산4, 계양1·2·3동) 의원이,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에 이충호(효성1·2동), 조성환(효성1·2동), 김숙의(비례대표)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과 윤환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충호, 조성환, 김숙의 의원은 지역 내 현안사항에 대해 앞장서며 시민의 입장에서 펼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5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8페이지 - SPECIAL SKETCH : 사진과 안치세요
- 경기도 SPECIAL SKETCH : 이재명 도지사 사진과 안처 주세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 개최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의 무대’로…
5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
5~6월 포럼·콘서트·전시·체험 진행, 하반기 지자체 연계행사 및 스포츠행사 운영
경기연구원·킨텍스·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경기관광공사가 합심한 도내 최대 평화행사
멈춰진 남북 대화에 건네는 인사, 지친 일상에 전하는 위로를 담아 ‘다시, 평화’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는 포럼, 콘서트, 전시·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닌 평화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 대중과 교감하는 종합 학술·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2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청에서 임동원 조직위원장, 김명곤 집행위원장, 김의성 홍보대사와 함께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핵심 메시지는 ‘다시, 평화’다. 대화가 중단된 남북관계에 다시 평화가 깃들기를,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의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킨텍스·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경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통일부가 후원한다.
내달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6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학술행사 ‘디엠지 포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 ‘디엠지 콘서트’, 평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체험 프로그램 ‘디엠지 아트프로젝트(DMZ Art Project)’를 진행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답답한 일상에 숨통을 트여줄 스포츠 행사 ‘디엠지 런(DMZ RUN)’, 31개 시․군 곳곳에서 펼쳐질 ‘찾아가는 렛츠 디엠지’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5월 21~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디엠지 포럼(DMZ Forum)’은 한반도 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국제적 담론 형성의 장으로,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석학, 전문가, 평화단체 등 약 100여명의 패널이 참여한다.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 및 기조연설과 함께 특별세션 3개, 기획세션 5개, 평화운동 협력세션 12개 등 총 20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포럼은 학술적 의사소통을 넘어 민간 참여가 중심인 평화운동의 메카로 발전시킬 예정으로, 이를 위해 민감 참여 세션인 ‘평화운동 협력 세션’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 5월 22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디엠지 콘서트’는 국적과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식전행사-오프닝-본 공연(1~3부)-엔딩으로 구성된다.
본 공연 1부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를 주제로 전통음악 기반 예술가와 ‘디엠지 평화 오케스트라(DMZ Peace Orchestra)’의 협연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함께 마음을 모아>라는 주제로 가요, 아이돌뮤직,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끝으로 3부에서는 <다시 평화를 노래하자>는 주제로 음악을 통해 ‘다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동시에 ‘디엠지 아트프로젝트(DMZ Art Project)’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1개월 간 열릴 예정으로, ‘지붕 없는 열린 미술관’을 콘셉트로 공원 일대를 입체적 예술 체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다시, 평화’를 주제로 회화,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문화 낭독·공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예술가와 관객이 하나 되는 참여 예술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디엠지 아트프로젝트의 개·폐막 행사에는 안은미 컴퍼니,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 유명 무용단도 참여한다.
하반기를 장식할 ‘디엠지 런(DMZ RUN)’은 DMZ 일원을 뛰거나 걸으며, 평화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스포츠 행사다.
9월 4일부터 26일까지 경기-강원 DMZ 일원을 걸어보는 'DMZ 155마일 걷기', 9월 25일에는 경기 연천부터 강원 철원까지 자전거를 통해 DMZ를 만끽하는 '뚜르 디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0월에는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평화통일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끝으로 ‘찾아가는 렛츠 디엠지’는 평화에 대한 도내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전문 아티스트들이 시·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연계형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 도내 시․군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연과 토크 콘서트, 음악 및 퍼포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비대면 방식 도입 등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최우선해 이번 렛츠 디엠지 평화예술제를 안전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단, 방역 상황에 따라 행사가 축소 또는 연기·취소될 수 있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는 남북관계 경색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평화의 길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DMZ를 전쟁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세계 시민들과 그 가치를 교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화폐가 내 휴대폰으로 쏙” 이재명, 삼성과 간편결제 도입 맞손
이재명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협력 상생, 모두에게 도움 되는 길”
경기지역화폐가 올해 도민들을 위해 한층 더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다. 경기도가 28개 시군, 삼성전자㈜와 손잡고 실물카드 없이 휴대폰으로도 손쉽게 결제 가능한 ‘지역화폐 간편결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지사와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개 시군 단체장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서면으로 협약에 서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역화폐가 일부 매출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골고루 나눠 양극화를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유통 대기업들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는 아이템일 수 있음. 그럼에도 삼성페이를 활용해 지역화폐가 더 유용·편리하게 쓰이도록 협조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들 통해 오히려 시장이 더 합리화 되고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대기업과 소상공인들 간의 협력 상생이 결국 모두에게 도움 되는 길로 가게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 역시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삼성에서도 지역경제를 많이 힘써주시고, 앞으로 협력관계를 통해 기업과 대한민국, 경기도 주민들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난해 “언제 어디서나 경기지역화폐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고서도 편리하게 결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도민 제안을 접수, 검토해 삼성전자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결과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간편결제 플랫폼 도입으로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유도,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은 지역화폐 발행·도입, 간편결제 홍보, 간편결제의 원활한 사용 등에 대한 행정지원을, 삼성전자는 선불카드형 경기지역화폐에 삼성페이 결제방식을 도입하는 간편결제 기능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도입 방식은 경기지역화폐를 ‘삼성페이 간편결제 앱’에 탑재하는 것이 골자로, 이용자들은 실물 카드형 또는 지류형 지역화폐 없이도 해당 앱을 실행 후 휴대폰을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면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카드형 지역화폐와 동일한 가맹점 적용이 가능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결제방식이라는 점에서 삼성페이를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도입 대상지역은 이미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는 성남, 시흥, 김포 3개 시군을 제외한 28개 시군이다. 도는 이달부터 삼성전자와 경기지역화폐-삼성페이 연계 결제 서비스 개발에 착수, 시스템 검증 등의 절차를 마친 후 5월 말 실제 적용할 계획이다.
간편결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모바일을 통한 결제 연동으로 이용자 편의성이 향상되고, 여러 지역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하나의 휴대폰에 등록할 수 있어 편리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신장을 함께 지원해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GH, 시민사회단체와 GH기본주택 열린 간담회 개최
21일 수원 GH기본주택 홍보관서 'GH기본주택에 집을 묻다' 열린 간담회 개최
GH 사장,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전국세입자협회 사무국장,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참여
GH(사장 이헌욱)는 21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인 시민사회단체들과 GH기본주택 정책을 공유하고 제언을 듣는 열린 간담회 ‘GH기본주택에 집을 묻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 광교 GH기본주택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민달팽이유니온 지수 위원장, 전국세입자협회 윤성노 사무국장, 한국사회주택협회 이한솔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GH기본주택 정책 발제와 질의응답,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GH기본주택의 ‘보편적 주거안정’ 취지에 공감하면서,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시도인 만큼 많은 장벽들이 있겠지만 각계 의견 청취와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대한민국이 집 걱정 없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데 GH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집을 소유하지 않은 누구에게나 원하는 기간만큼 안정적으로 주거권이 보장된다는 점 △기 시행 중인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나눠 갖는 구조가 아닌, 추가적인 대안으로 추진된다는 점 △우리 사회에 주거 패러다임 변화의 이슈를 선제적으로 제시했다는 점 등을 GH기본주택의 긍정적 측면으로 꼽았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오랜 시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며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시민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며 GH기본주택 사업이 보다 세밀하고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H기본주택은 무주택자 누구나, 역세권 등 핵심요지에, 부담 가능한 적정 임대료를 내면서 평생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주거안정 정책이다. 중산층과 서민이 집 문제로 빚지지 않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택도 수돗물이나 도로처럼 보편적 공공서비스, 사회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현재 정책 실현을 위한 관련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으며, 중앙정부 등과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 인천광역시 SPECIAL SKETCH : (시장 박남춘) 사진과 안치세요
인천시, 경찰과 함께 야간 골목길 안전 더욱 스마트하게 책임진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순찰 우선순위 추천해 주는 안전시스템 구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경찰청(청장 김병구)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야간골목길 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2020 자치단체 협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22일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인천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5개월 동안 협업기관인 인천경찰청과 지역기업인 ㈜모토브*와 함께 민간 보유 데이터(조도, 유동인구 등)와 기관 보유 데이터(112 신고데이터, 가로등·CCTV 위치 데이터 등)를 가지고 융합·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순찰 우선순위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주)모토브는 인천에 위치한 업체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 빅데이터플랫폼 데이터공급사로 지능형 장비를 택시에 탑재해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플랫폼 보유기업임
이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인천 지역(일부 섬지역 제외)을 100m×100m(가로×세로) 크기의 11만 3천여 개 격자로 나누어 그 위에 수집한 각종 데이터를 위치 기반으로 매핑(Mapping) 후 인공지능(AI)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이를 토대로 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격자기준으로 예측*해 순찰 우선순위를 행정구역 및 경찰 관할 구역별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 최대 1주일(예측 첫 3일은 2시간, 이후 4일은 6시간 기준) 예측치 제공
취약지역인 격자를 선택하면 조도, 유동인구, 112 신고유형, 가로등, CCTV 등 그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수집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와 경찰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구역 선정에 활용하고 취약 지역에 경찰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데이터기반 행정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민·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의 인공지능(AI)분석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견하고 우리 시에 적용하는 이번 사업을 앞으로 경찰과 함께 인천만의 특별하고 스마트한 치안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난영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시와 경찰이 협업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이 인천시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이번 협업사업은 5월중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iH공사(인천도시공사), 임대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기기 지원
선학·연수 영구임대아파트 204세대에 1,600만원 상당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22일 선학·연수 영구임대아파트 204세대에 1,6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지원은 2017년부터 선학·연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학동·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iH형 주거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입주민의 요구사항 반영을 통해 지원할 의료기기 품목을 결정하는 맞춤형 지원 특성으로 주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올해도 선학 영구임대아파트 106세대에 입주민에게 온열찜질기, 지팡이, 실버카 등을 지원하고 연수 영구임대아파트 98세대 입주민에게는 맞춤형 안경, 혈압측정기, 당뇨측정기 및 측정소모품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하여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공사는 의료기기 지원과 함께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위기가정 및 중독 상담치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반찬·생필품 나눔 등 iH형 주거복지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자살예방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생활하시는 선학·연수영구임대아파트 의료기기 지원이 실질적인 건강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주민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섬 사랑’박남춘 시장, 1박 2일‘옹진군 보물섬 4형제’방문
북도면 신‧시‧모도, 장봉도‘찾아가는 현장시장실’…정주여건‧관광인프라 점검
이번에는 섬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의‘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이 22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옹진군 북도면 4개 섬 주민들을 찾아가는 일정에 들어갔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박 시장의 현장시장실은 첫날 신도와 시도, 모도에 이어 둘째 날 장봉도의 주요 사업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신도선착장을 통해 입도한 박 시장은 신도3리 경로당 신축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북도면 주민체육센터 건설현장 △신·시·모도 ‘삼형제 보물섬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현장 △시·모도 연도교 해수소통로 건설현장 등을 둘러봤다.
특히 박 시장은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버려진 폐교를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살려내고, 주민들께서 원하는 대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처럼 주민이 주도하고 관에서 지원하는 모범적인 모델이 자리 잡고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시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북도면사무소에서 주민 20여명과 만나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최근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신도와 시도, 모도가 명소로 떠오르면서, 인천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보물섬 삼형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모도와 장봉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을 통해‘보불섬 사형제’가 된다면 더 많은 관심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튿날 장봉도 방문 일정에서는 무장애숲길 수목원 조성사업 현장과 주요 유관기관, 주민들의 생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관사가 부족해 응급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봉도 보건지소 직원들을 만나 신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시에서 지원토록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시장은 각별한‘섬 주민 챙기기’로 유명하다. 취임 이후 백령·대청면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연평·자월·덕적면을 다녀왔다. 지난 2일에는 현장시장실의 일환으로 강화군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안전을 집중 점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