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들고 날이 새도록 tv를.
'맞절 세리머니' 유도 정훈 감독도 인기 스타 됐네
입력 : 2012.08.02 10:37 | 수정 : 2012.08.02 13:00
- 송대남(33, 남양주시청)이 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90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딴 후 정철 유도감독(오른쪽)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송대남은 티아구 카밀로(브라질)와의 준결승에선 경기 시작 28초 만에 업어치기로 절반을 뽑아내고 남은 시간 동안
유효를 하나 더 뺏어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정규 경기에 득점이 없어 들어간 연장전에선 11초 만에 안뒤축 걸기 절반을
따내며 경기를 마쳤다. 송대남은 경기가 끝난 다음 동서지간인 정훈 감독과 서로 맞절을 했다. 유도를 포기할 뻔했던
자신을 붙잡아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자신을 믿고 따라준 제자에 대한 신뢰를 주고받는 장면이었다.
"맞절 세리머니" 라고 제목이 붙은 사제지간의 맞절 또한, 사연을 보니 동서지간의 맞절 이라...서양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문화를 이상하게?생각할줄 모르나 저런 장면이 우리나라에선 당연한 일이며 참으로 본받을 만한 예법이다.
오랜만에 저런 장면을..더구나 전세계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참 가슴이 뭉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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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역전하고 나니 '내가 미쳤구나' 생각"
김지연 스스로도 32강부터는 “이겨놓고 가자”는 생각만 했다고 한다.
- 김지연이 1일 런던의 엑셀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소피아 벨리카야(27·러시아)를 15-9로 꺾고 금메달을 따고 환호하고있다. /스포츠조선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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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선수가 금메달이 확정된순간 환호작약 하는 저모습에 나는
- 지금도 감동한다."에페.플리뢰.사브르"아직은 생소하고 게임 규정을 확실히 모르면 어떠랴!
- 아직 한참이나 어린 나이에 벌써 철이 들어 국가를 위하여 자신의 장래를 위하여 두주먹 불끈쥐고 평생의 힘을 다하여 우승을 해서 자신도 모르는 기쁨에 울부짖듯 환호하는 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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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도 1등을 놓친 적이 없고 축구도 평발이 아니었으면 선수를 꿈꿨을 만큼 잘했다.
만능 운동소녀였던 김장미는 부광중 시절 사격과 합기도를 병행했다. 저녁에 사격 훈련이 끝나면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도장에 가서 합기도를 연마했다. 어머니 정향진씨는 "(김)장미가 오빠에게 도복을 가져다주려고
심부름을 가다 시비를 거는 여고생 5명과 싸움이 붙어 모두 때려눕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달리기도 1등을
놓친 적이 없고 축구도 평발이 아니었으면 선수를 꿈꿨을 만큼 잘했다.
한손에 꽃다발들고 또한 손엔 금메달 거머쥐고.너무 기특하다.
김장미 선수가 국위를 선양한 후에 꿈이 너무도 소박하다.그 모두가 저 소녀에게 다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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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슛오프 접전 끝 승리…여자 양궁 단체전 이어 개인전 금메달
- 올림픽 종목에서 양국의 종주국 이라는 영국 땅에서 거기서 지구 반대쪽에
- 있는한국의 처녀가 세계의 강호들을 눈하나 깜짝이지 않고 물리치고는 배시시
- 웃는 저모습이 참 당차고 예쁘다.
- 거기다 미래에 낭군이 될 분도 금메달을 땄으니 기氏네와 오氏댁에 경사났네.
[속보]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첫 금메달 획득
[연합]입력 2012.08.04 03:53 / 수정 2012.08.04 04:51
한국 펜싱 첫 단체전 금메달
한국, 역대 올림픽 100호 금메달 달성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23·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29·국민체육진흥공단), 오은석(29·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0·서울메트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남자양궁 사상 첫 금메달
한국 올림픽 대표단이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남자 단체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31·현대체철)은 자신이 쏜 마지막 화살이 70m 떨어진 과녁 10점에 꽂히는 것을 본 순간, 두 손을 힘차게 치켜들었다. 그리곤 사대(射臺) 뒤쪽에서 마른 침을 삼키며 지켜보고 있던 장영술(52) 대표팀 총감독과 힘차게 포옹했다.
또,말해서 펜싱 3경기의 규정도 아직 확실히 모르는데 남자 단체 사브르 에서 금메달
이라니 어이가 없을 정도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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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3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결승 최종 점수는 7대1. 5번 시드로 결승에 오른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를 제친 오진혁의 금메달이었다. 한국 남자 양궁은 오진혁의 금빛 활 시위로 올림픽 양궁 경기에 처음 출전한 1984년 LA대회부터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이어져 온 ‘남자 개인 노골드’의 지긋지긋한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한국 양궁은 베이징올림픽까지 총 16개의 금메달을 캐냈지만, 남자 개인전에선 금맥을 찾지 못했었다.
윗쪽에서도 말했지만.여자 양궁의서 금메달 두개를 거머진 기보배 선수가
미래에 각시라 기쁘겠다. 그래서 그런지 듬직한게 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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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주국 영국을 8강에서 꺽다.그것도 영국 런던 안방에서.
메주로 팥죽을 쑨다고 해도 믿을 만큼,축구의 본고장이며 유럽의 축구 강국인 영국.
거기에 이번엔 우승을 할려고 영국령 4개국에서 단일팀으로 출전 했다는데..을사보호
조약때 "조선은 일본이 통치해야한다"고 일본의 손을 들어줬던 지구 반대쪽에 섬나라..
날이 아무리 더워도 넥타이 멘 정장에 방문을 닫고 책을 본다나...(선풍기도 없을때)
그래서 영국신사라는 말이 생겼다지.일본과 함께 우리를 개똥으로 취급하는 나쁜 놈들.
우리가 브라질과 준결승에서 이기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영국에게 이긴건 거의 기적이고
혼자 tv를 보면서 환호성을 지르며 시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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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아람(26·계룡시청), 정효정(28·부산시청), 최인정(22·계룡시청), 최은숙(26·광주 서구청)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5-39로 졌다.
한국 여자 펜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올림픽 개막 초장에 우리나라 백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신아람"선수를 슬프게 했던
여자 펜싱...결국 신아람 선수는 자신의 힘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은 칼싸움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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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8.05 20:51 | 수정 : 2012.08.05 21:20
하계올림픽 최초로 개인종목 2연패
최영래, 막판 역전 허용했으나 은메달 수확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3·KT)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50m 권총 우승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는 이날 우승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는 사격을 잘해야 돼 암 그렇구 말구.15년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은 보통 턱이
있어서 소변을 볼려면 턱에 올라서야 흘리지를 않고 일을 볼 수가 있었다.소변의 타켓은
전면이 한개로 붙은 스텐레스...모두가 올라서서 소변을 보는데 틈이 있는곳에서 스므살 쯤
먹은 청년이 턱에 올라서지도 않고 그 사이로 내 갈기는데 전면에 그가 갈기는 소변빨에
스텐레스가 덩 덩 덩 소리가 나드만,
모두가 쫄쫄 거리고 소변 보던 사람들이 다 기가죽어서리..
암 남자는 사격을 잘 해야 마나님한테 사랑받지..
구두 앞쪽에 소변을 싸는 사람은 ..이제 福도 運도 다 없는 나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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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하키 종주국 인도를 예선에서 4대1로 제압
인도 하키는 아시아에서 첨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
필드하키는 인도가 종주국인데 언제 부턴가 예선에서 탈락하기 일 수...
이번에도.노메달. 유도가 종주국인 일본도 이번에 첨으로 노골드의 수모를
입었다는데,쎔통이지만
우리도 태권도가 매양 골드박스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체조
[런던 2012] 1080도 황금빛 트위스트… 달동네 소년, 꿈을 따다
[양학선, 자기 이름 딴 최고난도 기술 '양학선'으로 도마서 金]
1996년 여홍철 비운의 착지, 2004년 양태영의 오심 눈물… 1m59 작은 거인이 씻어내
키 1m59의 '작은 거인' 양학선(20·한체대)이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양학선은 마지막 8번째로 출전해 1·2차 시기 평균 16.53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16.399점)과 0.134점 차였다.
체조 뜀들에서 세계최초로 고난도의 착지를 한 비닐하우스로 불리우는 청년
양학선.착지를 잘못하면 그걸로 인생끝...전에 어떤 여자 선수가 목이 부러져서
지금도 평생 정애자로...
양학선 선수 평생의 힘을 다해 꿈을 이루웠고 국위도 선양해 저렇게 태극기를
휘감고 대한의 남아라고 전세계에 자랑하는데,
태극기를 발로 밟고 서 있지를 않나 아예 태극기는 없애고 기념식을 하지를 않나.
그것도 우리백성들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정치인이 만고의 역적질을.
우리가 월남서 작전 때 다치지않고 살아서 부대의 돌아와서 태극기가 게양대에
펄펄 날리는 걸 보고도 감격해 얼마나 울었던가..
그런 우리를 "양민학살""강간범""용병"이라고 고함치던 자들이 이제 선거철이 돌아
오니까 "경제를 이룩하신 훌륭한 분들"이라고 년금을 많이 줘야 한다고...
즈희들 수입에서 주는 것도 아닌데 생색은..
말복 날 전철타고 집에오는데 옆에앉은 승객이.양학선선수가 금메달 딴 얘기를
하며"나라의 세금으로 년금을 주면 안된다"나...말씨가 같은 동네 사람이던데...
이제 그동네 사람들도 분열이 되나보다.
그들이야 어쨌건 조국을 빛낸 양학선 장하다 팟팅!!
- 양학선, 한국 체조 52년만에 올림픽 첫 金… 한국 체조가 1960년 로마올림픽부터 52년의 긴 도전 끝에 얻어낸 금메달이었다. 양학선은 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6.533점으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시기에서 최고 난도‘양학선’기술을 선보인 양학선은 2차 시기의‘스카라 트리플’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한국에 11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양학선이 금메달을 확정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 이용대-정재성, 동메달로 유종의 미
- '홍명보호'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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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투혼' 장미란,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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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혁, 남자양궁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 쾌거
한국 열두번째 금메달
외신들도 칭찬금메달 환호하는 김현우 7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전에
출전한 김현우가 경기에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의 대상이된
레슬링 그레코 로만형 66kg 급의 세계 최강자...복싱하다가 맞아서 눈이
안보이는 상태가 됐어도 금메달을 땄으니 정말..아무리 인색한 사람이 봐도
"년금도 주지말고 군대도 가야한다"는 말은 안할 것 같다.---------------------------------------------------------------------------
이날 한국이 잡은 이탈리아는 작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가장 먼저 본선
진출권을 따낸 강호이다. 한국은 당시 이탈리아에 0대3으로 졌고, 12개국 중
9위에 머물렀다. 이번에도 다들 우승 후보인 이탈리아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한국은 먼저 1세트를 내주고 내리 3세트를 잡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의 마시모 바르볼리니 감독은 경기 후 AP에 "한국의 승리가
당연했다. 그들의 플레이가 더 나았다"고 말했으며, 주 공격수인 안토넬라 델
코레 역시 "한국의 수비가 아주 강했다. 우리는 인내심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이 8일 이탈리아와 벌인 8강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형실 감독은“선수들의 팀워크와 의지가‘죽음의 조’라던 예선 B조에서 살아남으면서 강해지고 있다”면서“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64cm 女감독 "내 키가 김연경만 했다면…"
[중앙일보]입력 2012.08.09 02:07 / 수정 2012.08.09 06:00달라진 높이로 4강 오른 여자배구
랭킹 1위 미국과 오늘 밤 11시 준결
‘나는 작은 새’라 불리던 조혜정
“연경아, 기록은 깨져야 의미 있지”
한국 여자배구 대표 선수들이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3-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왼쪽 뒷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사니·하준임 (3번)·정대영·김희진(19번)·한송이·김연경(10번)·이숙자(20번)·양효진(17번)·한유미(11번)·임효숙(7번)·김해란·황연주(14번) 선수.
[연합]
위에 두개의 여자배구 사진.. 세계의 강호이고 이번에 우승후보중에 하나라는이탈리아를 격침
시키고 환호하는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
야구에서 투수가 그해에 15승하면 년봉이 얼마더라...무쟈게 많던데.
저 여자 선수들은 4년만에 공짜로 저절로 4강에 오른게 아니다.참으로 장하다.그런데?!!
제네들한테 따귀한대 맞으면 남자들도 턱이 돌아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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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올림픽파크 코퍼복스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8강전 한국 대 러시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24대 23 한점차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기 또하나의 가슴 벅찬 장면이 또하나 있다.여자 핸드볼이 러시아에게
이기다니.
그것도 세계에서젤 큰나라 러시아를 그것도 한점차이로 짜릿하게...
"우생순"이라는 영화도 나왔던...나도 초등학교때 송구라고..핸드볼 선수를
했었는데 얼마 안했지만 소질이 있다고 연습할 때 정말 힘들고 연습하면서
기압받고 뻣다도 맞고...건강을 돌보느라고 운동을 하는건 괜찮지만...
러시아를 이기는게 시쳇말로 "베이비가 케시어스 클레이"를 이긴거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요새 불볕더위에...올림픽 보느라고 잠도 설치지만 상대편에게 설사 지는걸
보더라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 자랑 스럽다.
아직 조금더 남은 올림픽 기간동안 우리선수들 다치지말고 조국을 위하고자신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하고 부탁 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과 임원들,,아 자자!! 파이팅.
김영배: 위에 글 올리고 샤워하고 tvf ㄹ글 보니 벌써 1세트는 지고 2세트도 조마조마..
그래도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나라 미국과 대전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선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소리를 질러가며 응원을 합니다. -[08/09-23:46]-
김선주: 지난번 종로에서 뵈니 건강해 보이시던데..수술후 빠른 쾌유 정말 다행입니다
김영배선배께서 대관령 소식 자주올려주셔 눈구경도 실컷하였는데..계실적 꼭한번 찿아가 보려햇던것이 미루다 결국 못가봐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런던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한의 아들 딸들의 올림픽소식 고맙습니다 -[08/10-00:25]-
홍 진흠: 안타깝게도 방금 준결승 여자배구에서 미국에게 3:0 으로 석패했답니다. 그렇지만 태극낭자들 열심히 최선을 다한
모습이 참 이뻐 보입디다. 이다음 게임인 브라질과 일본의 승자는 미국과 금메달을 그리고 패자는 우리와 동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답니다. 어쩌면 또다시 일본과 동메달을 놓고 축구처럼 다툴지도 몰라요. 어쨋건 지금 곧 시작하는 노르웨이와 준결승
여자 핸드볼 응원하러 가야겠습니다. 코리아팀 홧팅! -[08/10-00:49]-
황진국: 영배형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아직인데 저처럼 아침에 결과만 봐도 애국입니다.ㅎㅎ -[08/10-06:18]-
전재경: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멋지게 편집 하셨습니다 -[08/10-07:11]-
안영일: 김영배 전우님 사진과 글을 잘 보았읍니다 * *** 그러면서 저의 돌아가신 부친을 생각해보았읍니다, 일생을
사진첩처럼 기억을 하고서 즉시즉시 회상록을 이야기하시는분 또한 명명 백백한 세상을 이야기하는 분을 남편으로 같고계신
영배전우님의 내자분 , 그 답답한 사람들이 그래도 3시세때 주위 식구의 보살핌과 이야기로 사는 저희들임니다, ***앞으로 영배전우님느이 모든 글과 사진행동에 내자분의 사인이 없을시에는 ? 혼자똑똑한 사람의 한계가 있읍니다, 영배전우님 이것 저것 생각 마시고 두분 의
세계여행 을 권해봄니다, 이것 저것 따지면 될것 아무것도 없읍니다 , 어떤 전우이자 친구라 생각하는사람이 - -[08/10-08:38]-
최진사: 요며칠간은 올림픽 중계보는 재미로 살았는데...이거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 눈이 침침하여 자주 컴퓨터를 못 켜니
그것도 가슴 아픕니다. 오늘아침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 창문 넘어로 눈길을 자주 보냅니다. -[08/10-08:48]-
박재영: 참으로 정성들여 만드신 작품이자 생생한 기록물입니다 제 블로그에 옮겨 가겠습니다 -[08/10-09:02]-
김중위: 요즈음같이 더운날엔 대관령 생각 나시겠습니다 .좀 답답 하실것 같습니다 허지만 박병장님이 곁에 계시니
좋으시겠습니다 혼자 먹는밥 보담 둘이 먹는 밥맛은 다르지요 올림픽 잘보았습니다 못 보았던것도 보았습니다 감사 하고 정밀하고
꼼꼼한 성품은 어디서나 발휘되기 마련입니다 -[08/10-09:16]-
소요거사 : 지난번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연기를 보고 숨을 멈출수 밖에 없더군요.
어쩌면 그리 예쁘게 율동할수 있는지......
김전우님~ 더위에 건강하시지요? -[08/10-09:58]-
박용환: 요즘 기온은 하늘을 찌룰듯이 치오르고 올림픽경기는 꼭 봐야겟고 낮과밤이 바뀌는듯한 시간입니다.이럴때 건강들
유의하시고 시원해지는 가을을 기다리시길 바랍니다.지금 제가 서있는 설~변두리는 조금씩 비가 내리는군요.. -[08/10-10:32]-
안흥종: 요즘 올림픽 중계 보다가 잠을 설쳐 낮에는 머리가 무겁습니다. -[08/10-13:17]-
장성표: 서울에서 전주까지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선배님께 마음속 깊이 고마움을 간직 합니다
꼼꼼하게 올려주신 올림픽 소식 잘 보았습니다 금이간 그릇도 잘만 쓰면 오래간다는 말씀이 선배님을 두고
한 말인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08/10-17:35]-
최현득: 조금씩 날씨가 시원해 지기 시작을 하는걸 보면 곧 가을이 올거 같습니다 다음주일에는 손자들이 온다고 하니 비상이
걸릴거 같습니다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08/11-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