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싹이들과 11월 숲놀이를 나가보았어요~
산책 줄을 잡고 녹지공원에 갈때면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먼저 노래도 부르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손을 들고 길도 건널 수 있었답니당❤️
녹지공원에 도착을 한 후에는
열매반 친구들과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예쁜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하며 장난도 쳐보았어요😆
이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무 율동을 해보아요!
나무 율동을하며 나무가 무엇을 먹고 자라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아기 나무가 된 귀요미들!
냠냠냠~ 맛있게 먹었다가~?
커졌다!!! 만세~~
주변에서 직접 주워 온 나뭇잎!!
나무 사이에 붙여진 테이프에 주웠던 나뭇잎을 조금씩 붙여보며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씩씩하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손드는 칭구들😆❤️
붙이는 모습들도 너무 예쁘죠?ㅎㅎ
테이프를 뜯어 공처럼 돌돌 말아서 직접 차보며 놀았어요
다붙이고 나서 찍었던 포토타임!!📸
나비 선생님을 따라서 ”나 처럼 해봐라~ 요렇게!?“
너무 귀엽죠~~~😆💘
즐거웠던 11월 숲놀이 였습니당ㅎㅎ
첫댓글 진짜.. 💚ㅠ💚
우리새싹이들 ㅇㅣ러케 예쁘고 사랑스러운거
널리널리 알려져랏~~~~~!!!!!!!!
어찌이러케 예쁠까요 우리아가들🫶
숲놀이가서 너무 재밌게활동하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