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연구가인 빅마마 이혜정하면 얼마나 맛있게요란 말이 생각나는데요.
27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은 오래된 숙환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전 유한킴벌리 회장 이종대씨로 향년 나이 86세였다고 하네요.
국내에 크리넥스 형태의 휴지를 가장 먼저 들여온 제자 전문가이지 유명한 사업가라고 합니다.
저는 몰랐어요.... 대단한 분이네요.
유한킴벌리 이종대 전 회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해서 기업의 최고경앙자 회장직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혜정은 아버지에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의 삶 자체가 그녀에게 있어서 인생의 교과서였다고 해요.
7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하셨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죽음으로 빅마마 이혜정씨는 큰 슬픔에 빠졌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흠... 안타깝네요
안타까운 상황이 이렇게나 생길 수 있군요...
솔직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