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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새에녹
질병의 종류와 그 증상
회충
회충은 모든 강아지들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것으로 뱃속에 있을때 어미의 태반으로부터 감염된 것입니다. 어미개에게 회충이 없다 하더라도 회충의 유충이 체내의 태반에 머물러 태어나는 강아지에게도 전염됩니다.
때문에 생후 1개월정도 지나게 되면 반드시 회충약을 먹여주도록 합니다. 또한 회충알은 5년 정도까지 살아있다고 하니 될 수있으면 빨리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충(십이지장충)
강아지에게 위험한 기생충 중에 하나인 구충을 십이지장충이라고 하는데. 십이지장에 기생하기 떄문에 1~2cm의 작은 벌레입니다 머리에 붙어있는 갈고리와 같이 생긴것을 이용하여 내장에서 피를 빨아먹고 살기 때문에 강아지의 변에 피가 같이 섞여나오게 됩니다 십이지장충이 기생하게 되면 털에 광택이 없어지게되고 살도 찌지 않으며, 설사와 혈변으로 빈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에 치명적인 기생충입니다. 이러한 구충은 입이나 피부 등으로 감염되는데, 구충의 알이 변과 함께 배출되고 이렇게 배출된 알이 적당한 온도에 부화되면서 유충이 되고 다시 이 유충이 강아지의 입이나 피부를 뚫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강아지를 밖에 풀어놓을 때는 흙이나 땅에 있는것을 먹지 못하도록 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충(촌충)
여러 개의 마디가 이어져 있는모양으로 조충의 유충이 벼룩에 기생해 있다가 개에 옮겨지게 됩니다. 강아지가 변을 보게되면 그 주위에서 조충이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충검사는 매년 2~3 검사를 해주며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 구충제를 투여합니다
편충
개의 맹장이나 결막 부분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끝이 가늘고 감겨져 있는 것처럼 보여 "모두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편충은 내장벽에 침입하기 때문에 변에 피나 점액이 같이 섞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편충의 알이 개의 맹장에 들어오게 되면 수일 내에 성충이 되어 내장벽에 여기저기에 구멍을 내게 됩니다. 편충의 알은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지못하므로 개집주변을 고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유지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광견병
우리나라에서 가충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는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리면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광견병에 걸리게되면 침을 많이 흘리고 고개를 숙인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거리게 됩니다 눈은 초롱초롱하지 못한 멍한 모습을 보입니다.
광견병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태어난지 3개월 이후부터 봄과 가을두차례씩 예방접종을 하도록 합니다
전염성 간염
디스템퍼 , 즉 개홍역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디스템퍼로 오인되기도 했던 감염은 식욕부진과 발열 ,구토 , 설사등의 증상을 보이게됩니다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가 쉽게 않아서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병으로 평소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사망율이 15~20%에 이르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주로 병에 걸린 개의 오줌을 통해서 전염되며 , 전염성 간염에 대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낭충
호로몬 때문에 생기는 피부병의 일종으로 눈과 입 주변에서 시작하여 점점 몸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8개의 발이 달린 벌레 모낭충에 의해 감염되며 이 벌레는 현미경으로 보아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고질병 중의 하나로 감염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완치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환부에 약을 발라주거는 먹는 약 , 또는 약품으로 목욕을 시켜주는 것으로 치료합니다
곰팡이균
곰팡이 균에 의해서 대부분 눈 주위와 귀 , 등과 머리주변에 자주 발생하며, 점점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곰팡이균 역시 약을 바르거나 약품 목욕 , 먹는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의 옴
옴 벌레라고 하는 것에 의해 감염되는 피부병으로 주로 개들이 많이 사육되는 곳 등에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피부병이지만 심하면 죽을수도있는 위험한 질병이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증상 또는 많은데, 초기에 귀 부분에 많이 생기며, 매우 간지럽기 떄문에 뒷발로 귀를 자주 긁게 되며 점점 전신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강아지가 피부를 심하게 긁거나 물어뜯으며 한번쯤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부가 붉게 변하게 되면 완치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매우 빠른속도로 전염될 뿐만 아니라 특히 낮보다 밤에 가려운 증상이 심하게 되는 괴로운 질병입니다.
이병의 의심된다면 병원이나 애견센터를 찾아가 수의사와 상담과 함께 약제나 샴푸를 처방받아 옵니다 이병은 한번생기게 되면 오랜동안 병원치료를 받아도 완치되기 힘든 피부병으로 처음부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템퍼
개홍역이라고 불리는 디스템퍼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디스템퍼 역시 바이러스 균에 의해 전염되기 떄문에 예방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직 디스템퍼에 대한 치료약이 없는 질병이며 사망률또한 매우 높기때문에 디스템퍼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디스템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 기침을 하고 코에서 콧물이 나게되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염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피부에 발진증상이 나타면 ,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구토와 함께 피나 점액이 섞은 변을 보게됩니다.신경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어 간질성의 발작이 규칙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병입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병으로 어미 개로부터 젖을 떼게 되는 생후 2개월이 되면 강아지에게 디스템퍼 예방접종을 해주며, 설사나 감기 증상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서 접종을 실시해주어야 합니다.
디스템퍼 예방백신의 면역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점점 떨어지게 되므로, 어릴적에접종은 했따고 해서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3주마다 한번씩 3~4번정도에 걸쳐 나누어 접종하며 매년 한번씩 해주도록 합니다
외이염
외이염의 경우 악취가 심하게 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질병이 만성이 되면 완치가 불가능해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 확실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개의 귓속을 닦아주다 생긴 상처가 외이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나 귓속을 꺠끗이 닦아주지 않아 긁다가 생기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평소 귓속을 깨끗이 청소해주어도 심한 악취와 분비물이 많이 나오게 되면, 수의사에게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파보장염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어린 강아지들이 이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00%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들 뿐만 아니라 성견들도 50%에 가까이 사망률을 기록하는 개들에게 가장 무서운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에 감연되면 몇일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나서 갑작스러운 구토아 설사증세를 시작으로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며 체력이 약해져 잘 일어나지 못하여 축 늘어지게 되고 결국 약한 강아지들은 수일내에 사망에까지 이르게됩니다.
이병에 감염된 개의 구토물과 변에 대량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산책시 쉽게 감염 될수 있습니다 특히 파보바이러스는 약품과 열, 건조한 환경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기 떄문에 숙주를 떠나있게 되더라도 오랫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떄문에 병견과 접촉이 없어도 감염될수 있는 전염병입니다.
이병의 치료법이 아직 나와있지 않은상태로 예방이 최선인 질병입니다 3회 이상의 예방접종을 했다 하더라도 완전한 예방법이아니므로 평상시에 개의 상태를 주의깊게 살펴주며 입에서 심한 악취를 풍기거나 구토증세를 보이는 등의 의심가능이 나타나게 되면 수의사에게 빨리 진찰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은 강아지보다 주로 성견에게 많이 걸리는 전염성으로 렙토스피라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됩니다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거나 황달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사람의 소변이나 쥐의 오줌, 병에 걸린 개의 오줌등이 주된 감염경로입니다. 렙토스피라증은 두가지 형으로 나뉘는데, 물과 음식을 먹어도 곧 토해버리게 되며, 설사와 구토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피가 섞인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까지 겹쳐 수일내에 사망하게 되는 "렙토스리카니콜라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가축모두에게 전염되어 구토와 설사와 함께 황달현상까지 보이는 "와일형"있습니다
두 종류 모두 사망률이 높은 위험한 전염병으로 정히 쥐가 많은 지역에서는 필히 예방접종을 시켜야합니다
습관절
주로 세퍼트 견종에게 많이 볼수 있는 질환으로 뒷다리의 습관절형성 부진이나 탈구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걷는 모습이 이상하게 변하게 됩니다
하드패드증
하드 패드증이란 개의 발바닥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으로 "신경성 디스템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디스템퍼에 의한 신경장애로 나타나는 신경증상입니다 경련이나 뇌에 이상을 일으키며, 완치가 되더라도 얼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드 패드증은 디프템퍼의 예방접종으로 예방할수있습니다.
심장사상충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심장안에 벌레가 살면서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심장사상충은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그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방방법이나 진단, 치료방법등이 잘 알려지지않아 이 질병에 감염되어 죽어가는 애완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벨레는 현미경으로 관찰해야만 보이는 아주 미세한 벌레로 모기에 의해 이리저리 옮겨다니게 됩니다. 감염된 개의 피를 통해 모기에게 전해진 이 벌레의 새끼 모기가 다른 개를 물어 피를 빨때 다른 개에게 옮겨가게 되고 약 3~4개월 후 성충으로 성장하여 심장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기침,호흡곤란과 함께 갑작스러운 체중감소를 가지고 옵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쉽게 지치고 피곤해 하고 먹이를 잘 먹지 않으며 오줌에 피가 섞여나오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이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모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예방약을 투여합니다.
폐렴
폐렴은 기관지염이 심하거나 디스템퍼와 같은 정신적 질병이 있을때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폐렴에 걸리게 되면 폐에 가래나 고름이 등이 고이기 때문에 호흡이 힘들어지고 기침을 많이 하며 콧물과 눈곱이 심해지게됩니다 주로 세균에 의해 전염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바이러스나 곰팡이 등에 의해서 감염이 되며, 결핵에 걸린 주인에 의해 같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도 깨끗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편고환
원래 두개여야 하는 고환이 하나인 상태를 말합니다 편고환인 개의 경우 복강안에 나머지 한개의 고환이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히 특이한(?)견종에게서 많이 볼수있습니다. 초기 발견시 호르몬 치료가 가능하며 남은 하나의 고환이 복강내에 존재하는 경우 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알러지성 피부염
개의 알러지성 피부염은 꽃가루나 먼지 털에 의한 것으로 유전적인 것이 많이 작용하며 계절에 따라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몸을 심하게 긁거나 핥고 얼굴을 비벼대기도 하여 피부가 발갛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원인이 될 만한 물건을 없애주거나 알러지를 일이킬 만한 환경과 격리시켜 줍니다 자극이 없는 비누로 목욕을 시켜주고 긁어서 생긴 상처는 소독후에 약을 발라줍니다
벼룩에 의한 피부염
개의 몸에는 진드기나 벼룩등이 기생을 하는데, 이들은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이때 분비되는 기생충의 침이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증상이 심하면 빈혈을 일으키고 침의 독소에 의해 마비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특히 벼룩은 잘 보이지 않으므로, 털 사이에 까만 모래알처럼 생긴 벼룩의 배설물이 보이면 감염되어있는것으로 보아야합니다. 주로 개의 꼬리 부분과 목 허벅지 주변에서 기생하는데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게 되고 긁어서 난 상처가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면서 털이 빠지게 됩니다. 벼룩이 생기게되면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살충제나 벼룩방지용 목걸이등으로 벼룩을 없애도록 합니다.
다만 이러한 살충제는 개나 사람에게 위험한 증상을 유발시킬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되는곳에서 뿌려주도록 하며 완치가 된 후에도 다시 벼룩이나 진드기가 옮겨오지 않도록 주변환경도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선충성 피부염
개선충이라는 벌레가 피부및에 구멍을 뚫어 그곳에 알을 낳고 번식을 하게되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되는 피부염입니다. 대부분 귓바퀴와 팔꿈치 부분에서 기생하며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며 털도 빠지게됩니다
다른개에게로 잘 감염되며 아주 가끔 사람에게도 옮아가는 경우도 있찌만 보통은 아무이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병원에서 감염이 확인되면 약물목욕과 함께 먹는 약을 주도록 하고 애완견을 물론 주변도 깨끗히 유지시켜주도록 합니다.
백선
백선이란 피부에 곰팡이 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병으로 개나 사람 모두 곰팡이에 오염된 흙과 접촉하게 되면서 감염됩니다.특히 어린강아지의 감염률이 높으며 동그랗게 털이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번지는 속도도 빠르며 감염된 피부를 중심으로 발갛게 붓고 딱지가 앉게 됩니다.
백선에 감염되면 발병한 피부에 연고제를 발라주고 완치될떄까지 약을 먹이도록 합니다 또한 재감염의 위험이 있는 개집이나 빗, 목걸이등의 용품을 소독하고 집안도 깨끗이 청소와 소독을 해주도록 합니다.
결절
결절이란 개의 팔꿈치나 무읖과 같이 피부가 적은곳에 생기는 것으로 주로 대형견이나 비만견 혹은 딱딱한 바닥에 오랫동안 누워있는 개에게서 많이 볼수있는증상입니다. 결정이 생긴부분에 털이 빠지고 피부가 딱딱하고 두꺼워져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결정은 생기기도 쉽고 외관상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막기위해서 산책을 해주고 적당한 운동과 함께 개집과 개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 부드러운 모포나 고무판등을 깔아주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막아주는 것이좋습니다.
농양
피부에 생긴 상처의 세균감염으로 그 주변의 조직이 염증을 일으켜 곪게 되는 것을 농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농양을 그냥 놔두게 되면 그안에 있던 세균이나 독소가 혈액과 함께 뇌나 심장과 같은 내부주요장기에 옮아가게 되고 그곳에 염증이 일으켜 패혈증이나 독혈증과 같은 위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농양이 생기게 되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충분히 곪긴 농양부분을 절개하여 고름을 짜낸 후 상처를 소독해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핥아서 생긴 육아종
애완견이 운동부족등으로 발을 계속 핥게 되면 그 부분의 털이 빠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상태가 되는것을 육아종이라고 합니다 주로 세퍼드나 도베르만 그레이트덴과 같은 대형견에서 많이 볼수 있는 증상으로 운동부족이 되지 않도록 같이 산책을 한다거나 적당한 운동을 시켜주고 많이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핧는 버릇이 있으면 고쳐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