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7.(수) 오후, 기독동아리 연합캠프 장소 답사차 인천대학교를 방문했다. 인교선 고상경 목사님, 이윤식 이사장님, 오미라 권사님, 오국진 교감선생님, 이진영 장학사님, 강교선 백한진 회장, 배성희, 서기성, 서원혁 선생님이 함께 했다. 답사 일정에 따라 인천대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장을 확인했다. 이윤식 교수님께서 학교 밖 체험코스로 지타워 전망대, 솔찬공원까지 안내해 주셨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주인된 기독교육자들의 사명과 헌신을 보시고 성령께서 한마음 되게 해주셔서 기독동아리 통해 다음세대 살리는 푯대 바라보고 달려가길 기원했다. 샬롬!
<인천대 답사 일정>
17일(수) 15:30, 공연장에서 만나서 공연장을 훑어 보고
1)음향, 영상, 조명 확인
2)무대 확인
3)공연 적합도 여부
4)초등 분반 적합도 여부
3. 사회과학대학 강의실 확인
*전자교탁 확인
*동선 확인
*사용 가능 강의실 숫자 확인
*실무담당자 면담 및 연락처 확보
3. 기숙사에서 봐야 할 게 많을 것 같습니다.
*기숙사 방 구조: 냉방기 확인
*침구류 숫자 확인
*동선 확인
*기숙사 전체 개수/남여 구분
*샤워장 사용
*기숙사 입출입 시간 여부
*화재시 대피로
*기타 안전관련 점검 사항
4. 학생회관
*메뉴
*금액
*동선
5. 시간이 된다면
1)여름이라 지하로 이동할 경우의 동선
*공연장에서 강의실/ 기숙사와 학생회관
*강의실에서 식사를 하러 학생회관을 갈 때 거리 확인(약간 먼 편)
2)갈매기 새우깡 주는 곳
*동선
*안전성
3)체험 코스
수년 내, 바닷가에 분위기 좋은 인천대에서 "300명 차세대기드온교사와 1004명 학생 기독동아리 연합캠프"가 열리기를 꿈꾸어 봅니다.
연합캠프가 열리기 전에, 기독동아리에 관심있는 전국 "차세대기드온교사"들이 사전답사를 겸하여, "기독동아리 조직 및 활동"이란 주제로 1박2일 연수회로 모여서 대화와 기도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윤식
<기독동아리 연합캠프 아이디어>
- 진학경쟁, 공부포기, 거짓 학생인권 부추김, 정당한 교권행사를 위축시키는 학생학부모 고소고발, 교내폭력, 퇴폐풍조 등 어둠의 세력이 강해지는 상황!
- 신앙의 계승확대를 위한 기독교육자들의 애타는 노력에 대해 교육청, 학교관리자, 동료교사, 학부모들의 압박이 높아가는 상황!
- 합법적인 학생 자율 기독동아리 활동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학교복음화를 위한 출애굽 므리바 반석” (출17:6-7)입니다.
1) 학교복음화가 기독교육자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 기독교육자, 기독학부모, 지역목회자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말씀에 따라, "학교복음화를 위한 복음의 세겹줄"이 되어야 합니다.
2) 기독동아리 연합캠프를 여름방학에 매해 혹은 격년제로 개최한다. 겨울방학과 연합캠프가 없는 여름방학에는 지역별로 캠프를 개최한다.
3) 연합캠프 준비를 위해, 기독동아리에 관심있는 차세대기드온교사와 목회자가 인천대 사전답사를 겸하여, "기독동아리 조직 및 활동"이란 주제로 1박2일 연수회로 모여 대화와 기도 시간을 갖는다.
4) 관심있는 선배교사들과 학부모들은 "기독동아리 후원단"에 참여하여 기도와 물질(월1만원 후원)과 봉사로 섬긴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