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당황했고 심란했고 분주하기도 했던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그 가운데 꾸준히 만나 성실하게 기록한 아홉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올해는 한 편을 써서 합본 만들기를 너머,
각자 한 권씩 만들자 했습니다.
이제 글을 마무리하는 때가 왔습니다.
열심히 다듬고 있다는 소식 들려옵니다.
고맙습니다.
2020 구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완성 책 제목
이민주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 장애인복지관에서의 청소년 활동 - 진짜 친구를 찾아서
김민선 (남양주서부희망케어센터) | 매력 블랙홀 선 씨 아저씨의 매력집 '선 씨 아저씨의 50가지 매력'
권예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 코로나-19속 소중한 만남
기유리 (무봉종합사회복지관) | 놀며 잇는 우리 동네 놀잇터
김민정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 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은 당신께
하민희 (늘푸른나무복지관) | 정서하와 하민희의 교환일기
김윤옥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이이랑 (대방종합사회복지관) | 너는 도토리를 품은 상수리 나무, 쭉쭉 뻗어가라 그래 그렇게
김승철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 중년인 당신과 모임으로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