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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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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기에는 뼈가 최대로 자라기 위해서 칼슘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뒤에도 적
어도 하루에 1200mg의 칼슘이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칼슘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민족, 개인에 따라 요구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입
니다.
체중과 근육량이 증가되는 운동도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 중요하며 담배를 끊고 과음
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만한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상담도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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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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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청소년기에는 뼈를 최대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 칼슘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뒤에도 적어도
하루에 1200mg의 칼슘이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칼슘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민족, 개인에 따라 요구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체중과 근육량이 증가되는 운동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 중요하며 담배를 끊고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만한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상담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청소년기에는 뼈를 최대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 칼슘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뒤에도 적어도
하루에 1200mg의 칼슘이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칼슘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민족, 개인에 따라 요구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체중과 근육량이 증가되는 운동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 중요하며 담배를 끊고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만한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상담도
필요합니다.
2차성 골다공증의 원인 중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골다공증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많은 환자들에게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많은 양을 장기간 사용할수록 뼈가 부서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외에도 갑상선약제, 항암제, 항응고제, 항경련제 등이 골다공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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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언제부터 치료받아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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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골다공증이 시작되는 나이는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전후한 약 50세 정도이고 남자의 경우는 그 보다 조금 더 지나서입니다. 골의 양은 남자는 50대 또는 60대에 감소하기 시작하며 1년에 약 0.4%의 비율로 감소하며 여자에서는 35세부터 약 0.75~1%의 비율로 감소하다가 폐경기에 이르러 약 2~3%로 감소폭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80세까지는 여자에서 남자보다 약 4배의 골다공증이 많으나 80세에 이르면 남녀비가 비슷해집니다. 그러나 성장기에서부터 충분한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 금연 및 음주 제한 등으로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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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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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점차 줄어 들어 가벼운 충격만으로도 쉽게 골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즉 정상인에 비하여 현저히 뼈의 양이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50세 이상의 여성이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약 40%가 손목, 척추, 대퇴골의 골절을 경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점차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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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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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점차 줄어 들어 가벼운 충격만으로도 쉽게 골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즉 정상인에 비하여 현저히 뼈의 양이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50세 이상의 여성이 나은 여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약 40%가 손목, 척추, 대퇴골의 골절을 경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으며,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점차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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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어떤 증상이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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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이 생기기 전까지는 대개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골절이 생김에 따라 골절 부위의 통증과 운동제한, 자세의 변형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예전 키에서 3cm이상 작아진 경우에는 척추 골절을 의심해야 하며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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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어떤 문제를 일으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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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마치 고혈압과도 같이 장시간의 잠복기를 갖고 아무 증상 없는 기간이 지속되다가 뼈에 골절이 생기면서 통증 혹은 변형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뼈는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골절이 되어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골절이 잘 되는 부위는 척추뼈, 손목 부위, 고관절(엉덩이 관절) 부위 등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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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는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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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근력이 증가되는 운동이나 체중이 실리는 운동이 좋습니다. 근육이나 뼈에 긴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뼈가 빠르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무중력상태에서 비행하는 우주 비행사나 중풍과 같은 질병으로 오래 누워 있는 환자의 뼈가 빠르게 감소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걷는 운동이 좋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4회 이상, 한번 운동할 때 적어도 30분 이상의 운동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체력과 여건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서서히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고 운동 중에 균형감각을 익히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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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대한 진료와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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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가족력 및 과거병력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며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한 충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체계측과 골격계에 관한 골절 유, 무를 알기 위해 X선 검사와 간기능 검사, 혈청지질 검사, 당뇨검사, 골교체율을 측정하기 위한 골지표 검사 등의 혈액 및 소변검사가 필요하며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폐경기 골다공증이 아니고 2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경우에선 이차성 골다공증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여성호르몬의 치료를 위해서는 유방 검사가 필요하며 자궁내막에 대한 부인과 검사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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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대한 위험인자는 무엇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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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여성 - 폐경 인종(황인종) 혹은 유전적인 인자(골다공증의 가족력) 무월경 - 조기폐경 혹은 양축난소의 절제, 신경성 식욕부진, 불임증, 운동부족, 칼슘섭취부족 및 칼슘 흡수장애, 과다한 흡연, 과다한 알콜, 카페인 혹은 청량음료의 섭취 내과적 질환 - 만성신부전, 다발성 골수종, 위절제술 및 장관 우회술, 흡수영양 장애증후군, 갑상선 기능항진증, 고푸로락틴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신피질 항진, 당뇨병 약물 - 항경련제,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 알루미늄이 섞인 제산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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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시 예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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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사의 항진 시에는 골흡수를 방해하는 약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여성호르몬 보충요법 시에 척추 골밀도를 5% 이상 증가 시킴으로써 척추골절을 50%정도, 고관절 골절을 80% 정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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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때문에 우유를 먹는데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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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작은창자벽에는 우유에 들어있는 락토스란 성분을 소화분화해서 흡수가 잘 되게하는 효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효소는 나이가 들면 차차 줄어들어서 마신 우유가 소화가 안 되고 장안에 남이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장안에 살고있는 세균들이 우유를 발효시키게 되고 가스가 생겨서 배가 더부룩해지며 설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또 꼭 노인이 아니더라도 장염에 걸리게 되면 일시적으로 우유분해 효소가 안 생겨서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치료법과 주의점: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능한 우유나 유사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아이스크림, 케익 등)을 덜 먹는 것입니다. 우유를 못 먹더라도 멸치나 두부, 한천같이 칼슘이 풍부한 다른 음식을 많이 드시면 골다공증 예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우유분해 효소가 첨가된 음식을 먹거나 우유분해 효소가 섞인 소화제를 같이 먹으면 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원인을 알수 없는 설사가 계속 될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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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절이 잘 생기는 곳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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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골절, 척추 골절, 대퇴골(주 : 엉치와 무릎사이를 잇는 뼈)에 주로 잘 생기지만, 그 외의 곳에서도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손목 골절은 팔의 손목근처의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하며 팔을 쭉 뻗어 벌린 채로 넘어질 때 잘 발생합니다. 여성에서는 40세 이후에 골절이 증가되기 시작합니다. 척추 골절은 골다공증에서 가장 흔한 골절로 골절부위의 통증과 자세의 변형을 일으킵니다. 대퇴골 근위부(주: 대퇴골의 엉치쪽 부위) 골절은 노인 사망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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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검사를 혈액검사로도 알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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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몸의 골밀도는 20~30대의 연령에서 최고의 골밀도를 갖게 되고 이후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에게 폐경이 되거나 질환에 의하여 뼈가 부서지는 양이 많게 되는 경우에 이를 혈액이나 소변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골표지자 검사라고 합니다. 골표지자 검사는 뼈의 생성을 반영하는 지표와 뼈의 파괴를 반영하는 지표로 구분하고 이들 검사는 골밀도 검사와 함께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예측,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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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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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을 강화한다는 것이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 뼈를 강화한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골격에 하중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걷기 운동을 많이 권합니다. 수영과 같은 운동은 골격에 무게를 주는 운동이 아니므로 골다공증의 예방 효과는 적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부상의 예방을 위해서 유연성을 위한 운동과 균형감의 증진을 위한 운동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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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은 위험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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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증가에 따른 고관절 골절은 지속적인 뼈 양의 감소와 넘어지는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납니다. 고관절 골절은 수술 치료가 필요 하며 비용이 많이 들고, 수술전, 후에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사망률이 5~20% 정도나 됩니다. 많은 고령의 환자들은 고관절 골절 후에 수술 전의 활동성을 유지하기 어렵고 장기간의 요양기관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일단 한쪽에 골절이 생기면 다른 부위의 2차적인 고관절 골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진단을 위한 검사가 요구되며 예방이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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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치료를 하면 유방암이 증가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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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간에 완전한 의견일치가 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의 모든 연구들을 분석한 잠정적인 결론으로 5년~10년 이상의 장기간의 호르몬 치료는 경미한 정도의 유방암의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한 연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견도 있기 때문에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관계를 알기 위한 장기간의 연구가 아직은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참고로 여성호르몬의 사용 중에 발견된 유방암 환자들은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고, 호르몬 치료와 무관하게 자연적으로 발생된 유방암 환자에 비하여 사망률이 더 낮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에 대한 단순한 우려 때문에 호르몬의 사용을 주저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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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대체요법시 질 출혈이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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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반복되는 질 출혈이 다시 시작되어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지속적인 프로게스테론 병합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또한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제를 쓸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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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대체요법(에스트로젠)시 암이 생긴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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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과 유방암이 생길 수 있으며 에스트로젠만 장기간 사용 시 자궁내막암이 증가하나 프로게스테론을 적절히 잘 병용하면 자궁내막암 발생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젠과 유방암의 관계는 여전히 확실치 않은데 일부 보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고, 일부에서는 10년 이상 사용 시 유방암의 위험률이 5~30%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찾아 낼 경우 완치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호르몬 대체요법을 할 것인지는 골다공증이나 골절 예방과 동맥 경화예방으로 얻는 이득과 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득실을 잘 따져서 결정하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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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어느 정도를 복용해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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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뼈의 영양제입니다.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의 섭취량은 1200mg 정도인데,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칼슘 섭취량이 하루 500-600mg인 것을 감안하면 절대적으로 칼슘의 섭취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민족,개인에 따라 요구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별로 보면 우유 등 유제품에서 70~75%, 고기, 생선, 과일 및 채소에서 약 10%, 빵, 곡물 등에서 약 5%의 칼슘이 보충되고 있습니다. 칼슘을 약으로 보충할 때는 성분에 따라서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원하는 양만큼의 칼슘이 흡수될 수 있는 용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특이하게 소변에서 칼슘의 배설이 증가하는 사람 외에는 신장 결석과 같은 부작용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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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님이 나이가 드셔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골절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현재 다른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받고 계시는데 뉴스에서 성장호르몬도 골다공증의 치료에 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성장호르몬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경우에 다른 치료보다 좋은 점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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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러 연구에서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성장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치료제가 뼈의 파괴를 막아 더 이상 뼈가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비하여 성장호르몬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활성화시키기에 다른 치료제보다는 효과적으로 골밀도(뼈의 양)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다른 치료제와는 달리 약간의 뼈가 감소하는 시기를 지나야하기에 아직까지는 단독 사용보다는 다른 골다골증 치료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에 대부분 근육의 양도 적어져 운동의 양도 적어집니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은 근육량의 증가도 같이 일어나기에 뼈의 양이 증가되는 것 외에 다른 부수적인 효과로도 골다공증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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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는 58세이신데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제친구 어머니도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골다공증이라고 해서 약을 복용한다고 하는데 저의 어머니도 골다공증에 의한 것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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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많습나다. 따라서 먼저 병원에 가셔서 다른 원인이 있는지 예를 들면 허리 디스크가 있는지 진찰을 받아보시고 디스크와 같은 다른 병변이 없으면 골다공증의 유무를 알기 위해 골밀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골밀도란 뼈안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있으면 골소실을 억제하는 약물을 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골손실을 예방하는 약물들이 나와 있읍니다. 예를 들면 홀몬제, calcitonin, bisphosphonate제재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의사의 처방을 받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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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골다공증을 치료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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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백인 여성이 남은 여생을 살아가는 동안 대퇴골(주 : 엉치와 무릎 사이를 잇는 뼈)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약 17% 정도이며, 여기에 척추, 손목 골절을 합치면 약 40%의 확률 갖게 됩니다. 대퇴골 골절이 일단 생기면 환자의 20%가 1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50%는 골절에서 회복되어 정상적인 삶을 향유하기 어렵게 된다는 보고는 골절에 대한 최선의 치료가 예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뼈가 감소되면 될수록 골절 발생률이 증가하므로 골다공증은 예방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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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골다공증을 치료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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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세 백인 여성이 남은 여생을 사는 동안 대퇴골(주 : 엉치와 무릎 사이를 잇는 뼈)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약 17%정도이며, 여기에 척추, 손목 골절을 합치면 약 40%의 확률을 갖게 됩니다. 대퇴골 골절이 일단 생기면 환자의 20%가 1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50%는 골절에서 회복되어 정상적인 삶을 향유하기 어렵게 된다는 보고는 골절에 대한 최선의 치료가 예방임을 뜻합니다. 뼈가 감소되면 될수록 골절의 발생률이 증가하므로 골다공증은 예방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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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은 언제까지 복용해야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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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단지 안면홍조, 땀이 많이 나는 것만 치료한다면 1~2년간의 치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의 치료의 중요한 목적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심혈관 질환의 예방입니다.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서는 최소 10년 이상이 필요하며 최근에 와서는 특별한 부작용과 금기증이 없는 한 장기간 지속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현재 사용중인 사람에게 유익한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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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은 골다공증의 치료에 효과적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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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을 사용하면 골밀도가 증가되고 고(엉치)관절과 손목골절을 50% 가량 감소시키며 척추골절도 60~80%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현재 폐경기 골다공증의 치료에 가장 인정된 치료 중의 하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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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세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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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 이외에도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조기 폐경이 되었거나 수술로써 폐경이 된 사람, 담배를 피우는 사람, 성인으로서 골절을 경험한 사람, 어머니가 대퇴골 골절이 있었던 사람, 마른 체격, 영양결핍, 칼슘 섭취가 적은 사람, 운동을 안하는 사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65세 이상의 고령 등은 골다공증의 소질이 높은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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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이 시큰거리고 아파요(골다공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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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어야 할 기본지식 노인이 뼈가 아프다면 우선 골다공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이란 뼈에 생기는 질병으로 노인에게 많으며 여자에게 더 일찍 생깁니다. 골다공증이 있다는 말은 뼈를 만드는 성분인 칼슘이 정상보다 적어져서 뼈조직이 촘촘하지 않다는 뜻이며 이렇게 되면 작은 스트레스로도 뼈가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넘어지거나 다치거나 할 때는 물론이거니와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뼈가 부러지기가 쉽습니다. 골다공증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 유형은 여자에서 폐경기 후에 오는 것이고 둘째는 노인에게 오는 형태이며 어쨌든 이들 둘 다가 전부 연령이 높을수록 잘 옵니다. 특별히 골다공증이 잘 오는 경우로는 폐경이 일찍 된 경우, 양쪽 난소를 수술로 잘라낸 경우, 운동을 안 하거나 활동량이 적은 사람,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흡연자, 칼슘섭취가 적은 사람 등이 있습니다. 진단방법은 뼈의 밀도를 직접 재는 방법이 있으며 요즘은 웬만한 병원이면 대부분 이런 기계를 갖추고 있고 검사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보통 X선 사진으로도 진단 할 수가 있는데, 이때 사진에서 뼈가 하얗게 나오지 않고 희미하게 속이 빈 것처럼 나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골절이 된 후에야 진단이 되지만 골절이 없어도 뼈가 아픈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과 주의점 골다공증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므로 이미 골절이 온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는 미리 미리 검사를 해서 예방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3대 치료 방법은 첫째, 호르몬요법 둘째, 칼슘보충 셋째, 운동이며 이 세 가지를 다 해야만 완전한 치료가 됩니다. 예를 들어 칼슘만 열심히 먹는 것은 별로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또 나이 별로 치료방법이 달라서 젊은 사람의 경우, 5~60대의 경우, 65세 이상의 경우에 조금씩 치료방법이 다르며 또 뼈가 약한 정도에 따라서도 방법이 다르므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뼈가 아픈 경우. 갑자기 등이나 엉치에 심한 통증이 올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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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때 주의사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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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때 손에 쥐고 있던 것은 떨어뜨려 버리도록 합니다. 그것이 손으로 지지할 물건을 잡아 골절을 막을 수도 있고 또한 손목골절이 골반이나 어깨를 다치는 것보다는 경과가 낫습니다. 또한 넘어진 후 부러진 것 같으면 함부로 움직이거나 옮기지 말고 의료진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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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도 골다공증이 잘 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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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30대에 인생에 있어 최대의 골량을 형성하고 이후 매년 0.5% 정도씩 골량이 줄어듭니다. 다만 여자와 같이 폐경 후의 급격한 골량 감소는 없습니다. 정상인도 나이가 듬에 따라 골소실이 생기기는 하지만 골다공증이 생기는 정도로 되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의 가족력, 스테로이드, 항경련제, 일부 암 치료, 만성 질환,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의 수준이 낮을 때, 흡연, 상습 음주, 칼슘 섭취 부족, 적절한 운동 부족, 고령 등의 위험요인이 있을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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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서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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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 조직은 평생 지속적으로 일부에서는 골 흡수가 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뼈가 형성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폐경기나 노년기에 접어들어 이러한 균형이 깨져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우선 폐경기 후 골다공증은 50,60대의 여자에서 발생하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관계가 있습니다. 노인성 골다공증은 70대 이후의 남자와 여자에서 모두 생기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뼈의 부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골의 양은 남자는 50대 또는 60대에 감소하기 시작하며 1년에 약 0.4%의 비율로 감소하며 여자에서는 35세부터 약 0.75~1%의 비율로 감소하다가 폐경기에 이르러 약 2~3%로 감소폭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80세까지는 여자에서 남자보다 약 4배의 골다공증이 많으나 80세에 이르면 남녀비가 비슷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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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이 잘 생기는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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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이미 생긴 후에는 넘어지거나 부딪쳐 골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특히 고령에서 낙상은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며 낙상의 대부분은 실내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원인은 걷기나 균형에 문제(뇌졸중, 파킨슨씨병 등)가 있거나 시력 저하(백내장, 녹내장 등) 또는 약물(이뇨제, 진정 수면제, 혈압약 등)로 인한 어지럼증, 심장과 폐의 만성 질환, 관절염이나 근위축과 같은 골격계 질환, 말초신경계 질환,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것), 우울증, 치매, 불안증, 집이나 주위 환경의 위험 등이며 이런 사항들을 고려하여 항상 낙상으로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낙상 예방을 위해 도보나 수영이 도움되며 균형감각을 위해서는 잠깐씩 외발서기의 반복과 태극권(마치 춤을 추듯 하는 중국의 전통무예)과 같은 것이 도움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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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진단은 어떻게 내릴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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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후나 노인 연령층에서 골다공증의 초기에 척추부의 둔한 동통과 피로감이 있고 가벼운 외상에 의해서 골절이 발생할 경우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일단 방사선 촬영을 해서 척추체의 음영의 변화나 주저앉은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등이 굽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정밀검사로 골밀도를 측정을 하는데 광전자 골 밀도 측정, 정량적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측정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혈액 검사를 통해 뼈 생성 및 흡수가 증가되어 있는 것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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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있으면 왜 골절이 생기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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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강도는 뼈의 양, 뼈의 질, 뼈의 미세구조 등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이 중에 뼈의 양은 강도의 75~85%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것에 의하여 강도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밀도가 약 10% 감소되면 골절의 위험성은 2.5배 증가됩니다. 골밀도 감소는 연령 증가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생되는 연령에서는 운동능력과 평형감각이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넘어질 위험성이 증가되고 가벼운 충격에 의하여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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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있으며 모두 골절이 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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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백인 여성의 경우, 50세의 여성이 남은 여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엉치)관절 골절은 약 17%, 척추골절은 15%, 손목골절은 16% 정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곳 중 어느 하나라도 골절될 수 있는 확률은 약 40%나 됩니다. 남성의 경우는 고관절골절이 6%, 척추골절이 5%, 손목골절이 2%로 전체적인 확률은 약 13%가 됩니다. 여성에게 고관절골절이 생기는 확률은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의 발생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절 발생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통계 자료가 한국인에게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지만 골절의 위험성을 인식하기에는 충분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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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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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후나 노인 연령층에서 질병의 초기에 여러 뼈의 둔한 동통과 피로감이 있습니다. 점차 등이 굽고 일상 생활 중의 가벼운 충격 후에도 등이 점차 굽게 됩니다. 굽은 등으로 인한 불량 자세 때문에 계단이나 언덕 오르기가 어렵고 심할 경우 평지에서의 보행도 어렵게 되며 시야의 제한이 오게 됩니다. 등이 굽은 부위 혹은 척추의 다른 부분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짧은 거리를 보행하고도 쉽게 피로감에 빠집니다.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일상적인 심하지 않는 충격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위가 손목, 고관절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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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치료제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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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는 여성호르몬이 사용되며 그 외의 치료제로는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약물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알렌드로네이트는 뼈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뼈가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골절을 예방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위장관을 통한 흡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공복상태에서 복용해야 하며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감소됩니다. 위장 장애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칼시토닌도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약으로 주사제제, 코에 분무하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사용상의 불편감과 부작용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면서 유방암의 위험성을 감소시킨 라록시펜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불소제제, 활성형 비타민 D제제 등 여러 가지 약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제를 선택할 때는 치료효과, 부작용, 장기간 사용시 안전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므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약을 선택해서는 안되며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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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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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규칙적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을 하여 골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의 내과적 치료와 더불어 안정 가료, 소염진통제의 사용, 보조기 착용 등으로 증세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제는 여러 호르몬 제제나 비타민 D 등이 있으나 부작용이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써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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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치료시 여성 호르몬 제제의 부작용은 없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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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피임제로 사용하던 여성호르몬 제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용량도 현저히 적기 때문에 피임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갱년기와 골다공증 치료 시 사용하는 호르몬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료 도중 발생될 수 있는 경미한 일시적인 부작용으로 유방통, 과도한 자궁출혈, 불규칙한 자궁출혈, 체중 증가, 편두통, 월경전 피로감 및 짜증과 같은 증상 등을 경험할 수 있으나 치료를 중단할 정도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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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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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보충요법 1. 칼슘의 보충 2.적당한 체중부하 운동 3.다공증 치료제제: 활성 비타민 D3,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하여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아야 합니다. 골다골증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대책은 칼슘제제의 보충, 적당한 개인에 적합한 유산소성 운동, 비타민 D, 여성호르몬,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의 활용에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이 근간을 이루며 칼슘 보충요법, 운동요법이 예방을 위한 중요 역할을 하게 되며 골밀도의 감소 혹은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활성 비타민 D3요법 및 칼시토닌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1995년 10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알란드로네이트(Fosamax, 미국MSD제약)제제가 도입외어 사용되고 있으며 여성 호르몬요법을 쓸 수 없는 골다공증 여성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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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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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검사 (골밀도검사 비데오 및 검사 결과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갱년기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 시작 전에 골밀도를 측정하여 골다공증을 진단하여 이에 따른 추가 약물요법 및 운동요법을 결정하기 위하여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15~20% 에서는 치료에 불구하고 척추의 골밀도의 감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매년 정기적인 골밀도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의 측정으로 객관적인 진단이 이루어지며 골밀도 검사는 흉부 x-선 사진 촬영시의 1/10의 방사선 조사량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검사 소요시간은 3~4분에 불과한 시간 내에 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50세의 여성에서 골밀도가 높은 경우는 척추골절의 빈도가 낮으며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의 필요성이 적으며 골밀도가 정상 범위의 하위 1/3에 해당하는 경우는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이 강력히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고관절부위 즉 대퇴골의 두부, 경부 및 대퇴돌기에서도 골밀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을 위하여 요중 및 혈중의 지표물질을 측정하는 방법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으며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있는 여성 에서는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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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임상적 중요성과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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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에서의 여성 호르몬 결핍은 척추의 25 %를 차지하는 섬유주골에 주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는 지속적인 광물제거를 유발하게 되어 좀먹은 것 같은 척추체를 초래하여 압박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폐경이후 5~6년 이상의 기간이 지난 후에는 척추체를 더욱 압박을 하게 되어 압박골절을 초래하게 되며 신장의 감소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갱년기 이후의 여성은 3가지 형태의 골절이 다발하게 되는데 이는 척추골절, 고관절 골절, 전완 골절을 포함하게 되며 흔히 고관절골절이 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척추골절이 더욱 흔한데 척추골절은 그 과정이 상당히 무증상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안정 외에는 척수를 압박하기 전에는 안정 이외에 별다른 치료 방편이 없기 때문에 의학적 관심을 끌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적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실제의 발생빈도는 척추 골절, 고관절 골절, 전완 골절의 순서로 다발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고관절 골절에 10년 앞서서 척추 골절이 다발하는 것으로 보아 갱년기 여성에서의 골다공증의 형태가 각각 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즉 고관절의 경우는 25세를 전후하여 골밀도의 감소가 시작되어 매년 0.5% 정도씩 서서히 감소하게 되며 50 세에 이르러서는 25~30%의 골밀도 감소가 축적되게 되며 대퇴골 두부의 골밀도 감소의 25%는 폐경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척추의 경우는 연령에 따른 골밀도의 감소가 미미하지만 갱년기에 접어들어서 급격한 골밀도의 감소를 초래하게 되어 폐경 후 7년 이내에 척추 골밀도의 50%를 소실하게 되며 여성 호르몬 결핍에 의한 골밀도의 감소가 손실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서 순환기 계통의 원인으로 인한 사망이 매년 5만 명인데 반하여 골다공증으로 인한 사망이 매년 7만 명에 이른다는 점은 갱년기 여성 건강의 의학적 처치에서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골다공증에 의한 갱년기 이후 여성에서의 골절은 의학적 위험성, 사회적 및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오므로 이에 대한 예방이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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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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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전신적으로 뼈가 양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후 또는 노년기에 다른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뼈 조직은 평생 지속적으로 일부에서는 골 흡수가 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뼈가 형성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폐경기나 노년기에 접어들어 이러한 균형이 깨져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성장기에는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고 걷는 운동, 조깅(jogging) 등 평소에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는 에스트로젠이 부족하게 되어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폐경기에 부족한 여성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면 골다공증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호르몬 제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써야만 합니다. 지속적으로 체중을 지탱할 수 있는 운동, 즉 걷기, 조깅 등의 운동은 골을 강화시켜 주어 골다공증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흡연과 지나친 음주는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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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예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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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예방에서 중요한 것은 최대 골량을 이루는 시기인 15~30세 사이에 적당한 칼슘섭취, 체중을 실어서 하는 유산소성 운동을 하여 충분한 골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젊은 나이에 열심히 일하여 노년기에 대한 대비로 저축을 충분하게 한 경우에는 장년층에 이르러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불안한 장년 및 노년을 보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폐경기에 이르러서는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함으로서 폐경에 여성호르몬의 부족을 보충함으로써 폐경 이후의 급속한 골량 감소를 저하시키는 것이 예방적 치료 목적으로 필요하며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심장질환에 대한 보호 작용 및 치매에 대한 예방적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대책입니다.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에 따른 유방암에 대한 상대적인 위험도의 증가에 대하여는 의사들 간에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에 있어서 유방암에 대한 위험인자는 유방암의 가족력, 유전인자(BRCA1 유전자), 연령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위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하여는 위내시경, 위장관 방사선 촬영을 매년 시행해야 하고 자궁경부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자궁암 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여성호르몬 요법의 장점이 단점에 비하여 월등하므로 부인과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적인 유방촬영을 함으로서 유방암에 대한 조기 발견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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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골절과 일반적인 골절은 다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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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절은 가벼운 충격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는 골절을 의미합니다. 가벼운 충격이란 서 있는 자세에서 주저 앉는 정도 이하의 충격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얼굴이나 머리, 손가락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잘 생기는 곳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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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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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질병이 사라지고 치료도 가능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장기간 치료를 필요로 하며 정복되지 않는 질병이 많습니다. 인구의 고령화로 점차 성인병, 노인병은 늘고 있는 추세이며 골다공증도 이런 노인병의 하나로 생각하면 됩니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요인 인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이유는 미래의 중풍이나 심장병과 같은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골다공증의 진단이 간편해지고 혈액, 소변검사를 통해서 위험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궁극적으로 골절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고(엉치)관절 골절은 고령에서 발생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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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치료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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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적인 노력들을 같이하면서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로는 폐경기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 보충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 외 선택적으로 뼈의 손실을 막아 주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을 선택할 때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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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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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고정된 조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생성과 파괴가 일어나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뼈의 파괴가 생성보다 많아지면 점차 뼈의 양이 감소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칼슘 섭취부족, 운동량 부족, 약물 및 골다공증과 관련된 질환이 있습니다.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 감소(폐경, 무월경 등)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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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인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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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진찰과 질문 내지는 단순 촬영만으로는 골다공증을 알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단순X선촬영은 골다공증이 20~30% 정도 진행되어야만 나타나기에 조기 진단이 힘듭니다.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는 미리 골밀도 검사(BMD)를 함으로써 조기진단을 할 수 있는데 병원마다 장비가 달라 측정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 정량적 전산화단층촬영법, 정량적 초음파법 등이 사용됩니다. 방법에 따라서 결과에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