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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시간 뱃길따라 바다 건넌 나라의 경계석은, 웬지 짧고 웬지 구멍도 보였습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A83359A40F1C0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 경계석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2BA83359A40F1C0837D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5383359A40F1F1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경계석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E5383359A40F1F1F2AE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6E3359A40F203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블럭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56E3359A40F203273D7"/></p><p>땜방... 기계 2대에 8인치 그라인더로 자투리 써가며 8T, 30 바인더 소모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303359A40F222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 땜방.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A303359A40F2228835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E013359A411C32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땜방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E013359A411C320947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00E3359A40F2405"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 의자.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600E3359A40F240553EA"/></p><p><br></p><p>어쨋든, 제주도에 마라도까지 구경한 내륙촌놈인지라. 히죽거리며~~</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263359A40F251D"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주도 마라도.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0A263359A40F251D985A"/></p><p>추가) 공사 마지막 날. 제주 동문시장에서 1박 중 우연히 본 물쇼입니다. 저녁 8시 포함 30분간 하루 2번 실시합니다.여기서 항구쪽으로 200미터쯤 내려가면 줌마들이 접근합니다. 놀다가수꽈?</p><p><iframe id="v42040XW0XT0WmhiXui0TBh@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42040XW0XT0WmhiXui0TBh@my?service=daum_cafe&ptoken=v2_443759e7efbe9f27cdd293a990d999763f8578e789514123fee154e43de423026d6185a36f4e83bef0b51e9f536e0d4b27e16b722728ff1152b06288f9"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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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신 김에 좋은 여행되세요^^
네 반은 놀러가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방값도 싸고, 토목 일거리 많고, 기술자는 부족한 제주도로 느꼇습니다. 자리잡아 볼만 하겠더군요. 그래도 고향만 못하겠죠. 일 연결되는 근처 현장, 제주 역사박물관 등 돌리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제주에 있어
얼른 나와
지금 전주입니다, 대장님.
일 준 하도급 사장님, 카폐를 통해 알게되어서인지 첨뵙는데도 남다른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3주는 쉬는날
없이 강행했고, 공사 마지막 날, 인사드리는데 정말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며 악수 한 번 하자고 하셨고.. 악수 하고.. 그 자리에서 잔금 모두 받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갈치 한상자에 9~10만원인데 뱃시간 때문에 못사온게 좀 아쉽네요. 작년에 이십만원까지 했다는 갈치인데 말입니다.
일년에 한번쯤 제주도에가서 일하면 좋겠네요. 부라워요.
아주 좋습니다~~ 다만 경비가 장난 아니니 넉넉하게 견적내셔야 할 거에요
ㅎㅎㅎ 객지에서 일하면 경비가 만만치 않지요.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고 전북에서 좋은일 생기기를 바랍니다.
@부산 경남 정팀장 같은 내륙의 객지와는 비교가 안되는 많은 경비가 지출되더군요
*제주도 견적시 고려해야할 사항
맡아서 가든 일당으로 가든지, 명당 기본 일당을 정해야 합니다
대마: 제주도까지 일하러와서, 일도 못하고 놀러다니니 기본 일당의 50%에 준하는 유흥비 지급
잔업: 제주도까지 일하러와서, 놀러도 못다니고 일만하기에 기본 일당의 100% 위로금 지급
제주도이기 때문에.. 제주도라는 이유만으로... 일을 하든 안하든 보장 받아야합니다. 그렇죠?
위의 위로금만 염두에 두신다면 언제든 달려가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제주도 현장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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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번정도 의뢰 왔느데,, 물량도 소량이구 해서 잘 연결 안됐습니다..
큰 문제가 배삵이 비싸서,,, 차,사람,,,, 왕복비만 만만치 않더라구요..
배보다 배꼽이 크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