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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몇 날이나 가겠는가, 마음껏 웃어라!^&^
독재의 완성과 축하 파티
오늘(1.14) 아침 조간신문에 한 장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지휘권이 65년만에 폐지되고
유치원 3법 등 통과로 마지막 독재의 퍼즐을 맞춘
여당 국회의원 등 청와대의 하수인들이 만면에 웃음을
띠우고 잔치를 벌이는 모습이다.
이 정권은 나치의 게슈타포나 북의 정치보위부에
해당하는 공수처 설치법 통과에 이어, 정권핵심의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총장의 수족을 자른
수요일 밤의 대학살을 단행하였다.
이어서 13일,
검찰의 지휘권을 없애고 권력의 주구인 경찰이
수사종결권까지 갖게 되었으니
무소불위 집권세력의 영구집권의 틀을 짜맞춘 셈이다.
또한 법무부는 정권의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특수·공안부를
13곳이나 폐지하였다. 어찌 감회가 없겠는가?
또다른 패스트 트랙법안인 유치원3법까지 통과시켜
사립유치원 회계를 국가회계로 통일시켰다.
유치원3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북의 탁아소 처럼
유아 때부터 집권세력의 이념과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한 것이다.
독재정권의 영구화를 위해서는 어린 세대의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Red virus의 주입부터 시작해야 하고
그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러한 독재 권력에 부역하는 여당과 위성정당 4+1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가히 문재인 독재의 완성이요, 파렴치의 끝판왕이요,
패거리 양아치정치의 완결판이다.
5대양 6대주 정권
이 패거리의 오만과 독선은 하늘을 찌른다.
영세자영업자의 팔을 비틀어 최저임금을 대폭 올린 결과
자영업자 3분의 1이 폐업으로 몰리고 있으며 경제폭망으로
2018년 하루평균 36명이 생활고로 자살한다.
2019년 수출은 전년대비 10.3% 감소하고 실업자 125만명에,
제의 허리인 30~40대는 28만명의 취업자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은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잠꼬대를 늘어놓고 있다.
그는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가?
그런가하면 북한에는 트럼프의 김정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흥분에 겨워 온몸을 바르르 떨며 긴급통지문으로 전한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북은 이미 친서를 직접 받았다며 ‘주제넘게 끼어들지 말라’고
무참하게 모욕과 조롱만 당하였다.
이 땅의 선배 세대는 대한민국의 후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수출을 위하여 5대양 6대주를 돌았고 독일의 탄광과
중동 건설현장에서 피와 땀을 흘렸다.
아스팔트 위에서 화염병을 휘두르던 친문 양아치 패거리를
떠받치는 또 다른 5대양 6대주가 있다.
이름하여 5대 양아치 집단(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민변, 정의구현사제단)과 정권의 나팔수인 6대 주구(走狗)
(JTBC, KBS, MBC,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들이다.
봄바람이 몇 날이나 가겠는가, 마음껏 웃어라!
어젯밤 모여서 축하파티를 열었던 인간들은
한낱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 ‘너희들이 어쩔 건대’
생각하며 독재를 완성하였다고 ‘검찰개혁’과 ‘총선압승’을
소리 높여 외치며 기고만장(氣高萬丈)하여 웃고 떠든다.
여기에 봉림대군의 시조를 한편 들려드린다.
청강(淸江)에 비 듣는 소리 그 무엇이 우읍관데 (우습건대)
만산홍록(滿山紅綠)이 휘두르며 웃는고야.
두어라 춘풍(春風)이 몇 날이리 우울 대로 우어라.(웃을 대로 웃어라)
자유 민주주의의 반역자, 독재의 하수인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다.
자손만대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릴 꿈에 취해서
권력이 영원할 것으로 착각하나 꿈속에서 도원(桃園)을
걷는 듯하는 황홀경에서 깨어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들은 4월 15일 춘풍이 설한풍(雪寒風)으로 바뀌고
도원(桃園)이 지옥(地獄)으로 변하는 경험을 하면서
‘어어 이게 아닌데, 이것들이 개·돼지가 아닌 가비여?’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2020. 1. 14. Pine Hill-
^^판문점·평양선언 사기극 확인됐다^^
-문화일보(1/17)-
-이미숙논설위원-
北 체제소멸 다룬 영화 ‘백두산’
미얀마 군부도 나지스에 백기
北 새로운 길은 核 굳히기 선언
핵 용인이냐 폐기냐 갈림길서
文정부 대북 억지력 강화하며
동맹과 제재·압박 공조해야
영화 ‘백두산’이 개봉 20여 일 만에 관객 800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백두산 연쇄 폭발로 한반도가 재난에 빠지는 상황에서
남북 요원이 공조해 위기를 막아낸 뒤
한반도재건위원회가 구성된다는 게 줄거리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핵탄두 폭파를 이용한
백두산 마그마 무력화 작전은 황당해 보이지만,
북핵 위기 상황에서 백두산 화산과 북한 ICBM을 소재로 삼은 것은 신선하다.
‘한반도판 재난 영화’ ‘북한 주인공을 미화한
일종의 북뽕’이라는 비판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백두산이라는 상징성에 스크린을 압도하는
컴퓨터그래픽 영상 덕분에 흥행을 누리는 듯하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북한 무력부 소속 리준평이
백두산 1차 폭발로 쑥대밭이 된 북한을 보면서
“나라가 망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무너질 줄은 몰랐다”고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철옹성 같았던 3대 세습체제가 대재난으로 단숨에 무너진 데 대한
북한 엘리트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 주는 대목이다.
얼마 전 정부 인사와 북한 문제에 대해 토론했을 때도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유지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여기에 장애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개혁·개방이나 자발적 핵 포기는 어렵고 영변 원자로 사고나 미얀마의 군부 집단지도 체제를
해체시킨 사이클론 나지스 급의 자연재해가 닥쳐야 체제가 바뀔 것이라는 게 결론이었다. ‘
백두산’은 이 가설의 영화적 증명인 셈이다.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포기 후 경제에 집중하는 전략적 결단을 했다는 전제하에
미·북 대화를 주선하며 남북대화에 나섰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와 국립외교원장이 된
김준형 한동대 교수 등이 북한의 전략적 결단론을 설파한 대표적 인사다.
이후 남북 간 판문점·평양 정상회담이 열렸고,
미·북 간 싱가포르·하노이 정상회담도 열렸다.
그러나 북한은 비핵화 대신 제재 완화에 집중했고,
지난해 말엔 이마저도 거부한 채 새로운 길이란 이름의 핵 고수를 천명하고 나섰다.
애초부터 북한은 전략적 결단 없이 대화에 나선 것이 분명하지만,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핵 포기 불가’ 입장을 밝힌 만큼
문 정부도 희망적 사고에 따른 대북 오판을 인정하고 현실에 입각한 대북 전략을 세워야 한다.
우선, 북한이 전략적 결단을 했다는 전제하에
합의한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을 백지화하고
미국에도 싱가포르 합의 무효화를 권고해야 한다.
둘째, 북한이 핵 굳히기로 선회한 만큼 문 정부도
비핵화 협상 촉진 차원에서 중단했던 한·미 연합훈련을 재개하고
대북 억지력 제고에 총력 집중해야 한다.
북한 핵무기 역량의 단기적 폐기가 어려워진 만큼
동맹 차원의 핵 공유나 전술핵 재배치를 통해
남북한의 전략무기 불균형부터 시정해야 한다.
셋째, 북핵 폐기를 관철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대북 제재·압박 공조를 강화하되
남북대화는 북한 주민 인권 및 인도적 문제 해결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
리준평의 말처럼 북한은 ‘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다.
미 국무부는 북한을 17년째 노동자 착취가 만연한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규정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영양 결핍 인구 비율이 높은 나라가 북한이라고 밝혔다.
전쟁과 내전 속에 사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보다도 굶주린 인구가 많다는 것이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의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북한은 조사 대상 149개국 중 기
본 정보 접근권은 130위, 개인의 자유와 선택,
교육 면에선 142위, 정치 권리와 종교 자유는 149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국제 뇌물감시 민간기구인 트레이스 인터내셔널도
북한을 소말리아 다음으로 부정부패가 심한 국가로 꼽았다.
김정은은 이 같은 최악의 불량국가를 불법적인 무기 판매와
사이버 범죄 등으로 연명하면서 핵 협박을 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런 북한에 쩔쩔매며 금강산 관광 등
남북협력을 제안한 것은 국익에 반하는 일이다.
중·러의 대북 제재 완화 여론몰이에 장단 맞추며
동맹인 미국에 대해선 내 갈 길 간다는 선언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식 새로운 길이 북·중·러 선회라면 이것은 북핵 폐기가 아닌 묵인의 길이다.
북핵 폐기를 위해선 국제사회와의 강고한 연대를 통해 김정은을 압박하는 수밖에 없다.
북한이 스스로 붕괴하지 않는 한, 제재와 압박은 북한 체제를 변화시킬 유일한 평화적 해법이다.
×××가 토(吐)할것 같다!
(글쓴이 미상. 글쓴이가 김지하라고 하나 확인되지않음)
이 씨부럴 잡것들아!
니 새끼들이 다 쳐해묵기 시작하더니
눈깔마져 휘까닥 뒤집혀져 부렸더냐?
세상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음
벼라별 짓거리들 똥싸듯 내질러?
느그들이 고대광실 시퍼런
집에서 천년만년 살것 같냐?
못된 놈들아!
하늘이 너희놈들 버젓한 죄상마저 감추어 줄
어둠의 여지조차 없을 터이다!
님 향한 주사파는 떨거지 놈들아!
이미 썩어 문드러져 죽은지 언제인데
네놈들 꼬락서니 지켜보고 있었다.
뻔뻔하기 그지 없는 잡것들 꼬락서니!
아무리 세상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털이나 뽑아야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인
대한민국 땅덩어릴 살림먼저 절단내?
트럼프 신세까지 질일도 없다.
포괄적 뇌물죄가 아니라 하더라도
너희놈들 저질러논 원전하며
최저임금 손해본 장부책 잉크빛도 선명하다.
거짓으로 들통난 차고 넘친다는
너희 선동 선전이 이쪽 치부책도
실물 증거되어 차고 넘쳐있음을
니놈들 눈깔로 똑바로 보거라!
드디어는 엿장수 가위치기
종전협정 나선다고?
백성을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놈들,
석탄 더 가져오고 쌀 뒤주 퍼줘라.
아귀가 맞아야 따귀도 때리지.
김정은 위원장님
너희를 닥달해도
찍소리 말고 오른빰을 디밀어라.
금강산도 가자하고 개성공단 문열어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까지 해온대로
이념대로 살아라! 빨갱이로 살아라!
청산리 벽계수 쉬이 감을 자랑하듯
쓰윽 쓰윽 나가라 멈추지 말고!
싫은소리 하는 놈은 단칼에 싹둑!
그래야 할것이야, 고치는건 금물이다.
니놈들이 잘해내면 태극기가
혼미해서 건곤궤가 흐트러져
개돼지 민초님들 박수칠까 더무섭다.
무지한 김지하, 몽매한 김지하!
요즈음 몇번이고, 오늘도 몇번이고
늙어빠진 내 머리를 황토벽에 찧는다.
국부가 하필이면 외국여자
꿰찮냐며 이승만을 짧게보고,
4.19 그 날을 민주화 혁명이라
김일성에 장단맞춘 설익은 지식이여,
너를 단죄하느니!
아무리 생각해도 중3학생
혁명열사 김주열이 말이다.
최루탄이 박힌 눈 달포뒤 바다에서
건져낸 시신이 물고기도 눈이 멀어
말짱하게 건사된게
노회찬의 투신에
피한방울 튀지않은 기적과 너무닮아
너희놈들 간교함에 이를 갈고 치 떠느니!
'타는 목마름'을
담벼락에 휘갈기고 간다간다
나는 간다 흰고개 검은고개
목마른 고개너머 팍팍한 서울 길
몸 팔러 간다고 흰 소리 노래할적,
바보같은 치졸함에
그땐 몰랐었다만 지금은 안다.
이 똥개만도 못한 잡것들아,
사랑하는 누이는 몸 팔러간게 아니라
구로동 가발공장 산업의 역군되어
불쌍한 동생들 월사금 내줬드라!
환한 대낮에 그때는 왜 몰랐던고!
음습한 공작, 더러운 음모, 6.25때 겪은
완장부대 냄새가 역하게
났음에도 코가 막히었던가?
청계천 전태일도 조작한건 마찬가지!
너희 김일성 장학금 받은 놈들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 땡긴거지,
그게 어디 대대손손 내 손주 아이까지
책베껴가면서 열사님,열사님 추앙까지 하라고?
에라이, 미친놈들!
개장국 팔아먹고
생계를 유지한 개쌍판 이해찬,
니 놈은 다 알면서 또 무엇이 부족하여
더 큰 죄 지으려고 대표님에 나섰다고?
고향도 아닌 광주에서 무엇을 하였다고
518유공자되어 몇 푼 받아 먹는
네 놈 탐심보고 짐작은 하였다만
아, 내입이 더러워져 더는 못하겠구나!
드루킹할때부터 알아는 봤다만,
근데 이놈들아, 이 일을 어쩐다냐?
너무 서툴러서 모두가 들통났네.
철부지 김경수 아직도 멀었던데
그놈한테 맡겨놓고 잠은 편히 자는거냐?
아니면 말고로 누구시켜 죽일거냐?
어차피 망가진 드루킹임에,
지 계집도 내놓는데 무엇인들 못하겠나?
너희는 문재인이 실실 웃어대니까
다음은 너, 그 다음 나, 돌림빵 공식으로
니놈들 뒈질때까지 다 해쳐먹을줄 알았지?
이제 봐라, 금방 온다.
문재인놈 재산이 까뒤집혀 지는 날
그놈이 얼마나 사악하고 더러운지
뒤늦게 알게되고,
그날이 바로 니놈들 은팔찌 포승줄에
지옥가는 날임도 다시한번 알게된다.
감옥살이 해보니 할만 하더라고?
그래 그때만해도 교도관 아저씨들 많이들 봐줬지.
자기들도 대학다닌 아들있다
속삭이며 나의 수갑 두 칸쯤 느슨하게 채워줬지.
하지만 너희놈들 해당사항 아니야.
적폐청산 한답시고 '자유'하며 '군대'까지
청산하는 짓거리에 교도관도 괘씸하여
두칸쯤 훠얼 옥죄어 줄것이라!
박정희는 그래도 아이들 잘 챙기는
육영수여사 있어 우리들한테도 수없이
많은 반성문 내어주며 쓰라쓰라 했는데,
무슨 오기 작동하여 마루바닥 팽개치고 그
놈의 시답잖은 영웅이 무엇이기 벽에다
오줌싸고 겨울한기 뼛속 녹아 신경통에
허리통, 지팡이가 발이되니 이게 어디 사는거냐?
아, 그때 후광인지 무언지 김대중 같은 놈,
대도무문이란 김영삼 같은 놈,
개무시로 쪽무시로 나갔어야 했는데!
목마른 민초들 목을 축여 준다기에,
박정희만 자빨셔라, 그리하면
새 세상이 온다고 하기에 그러는 줄 알았지,
어리석은 나, 그놈들 똥 배 채워
주는 줄 까맣게 몰랐었다.쿵,쿵,쿵!
참 더러운게 돈이고,
좋은게 돈이란게 감방살이 한 죄로
몇 십 억 받아보니 변죽이 죽끓듯 하는
내 마음보고 알았다.
그래 나는 그 죄로 걸음도 질룩절룩,
걸핏하면 고통으로 일그러진 나의 통곡 마주하고
있음에 이건 너희놈들
'저녁마다 말하는 나의 삶'은 아니지.
자유를 향유하는 대한민국 만든다는,
노동이 주인되는 어설픈 개똥철학, 그
런데 그때도 술마시고 노래하며
자유롭게 살았고 서독광부 간호사며,
가발공장 누이까지 눈물로 땀으로 희망스러웠었다.
여기저기 공갈쳐 빈대떡이나
부쳐 먹고 청요리나 시켜 먹던
정상잡배 너희놈들 제외하곤 말이다.
임종석 너, 설익은 주사파 촌놈맞지?
조국이 넌 돈 맛 아는 얼치기 밑에서 솟아 났고?
그리고 청와댄지 기와대에서
아직도 투쟁하는 운동권 따까리들아!
들추어진 과거사에
너희들이 지금 저지른 죄상까지 몇 근인가
저울달아 엽전들 앞에 던져질때
냄비근성 족속은 순식간에 폭도가 된다.
덕석말이에 몽둥이로
개패듯 다 때려 죽일거여.
무척 아프다더라, 아퍼서 죽는다더라!
그래도 싸다, 싸!
어디 비위 맞출데가 없기로서니
김정은이 똥돼지놈 우격다짐에
주눅들어 북경식당 여종업원 탈북경위 캐낸다고?
사람이 중심인 너희 주사파놈
그렇게 사는거냐?
그래서 저놈들에 인신공양 할참이냐?
확 까놓고 말하랴? 박정희 없었으면
니 놈들이 빼앗은 그 자리에서
머그잔 깐죽거리며 살아 있을성 싶더냐?
진즉 굶어서 죽든
아파서 죽든 다 뒈졌을 놈들!
세계에서 두번째로 찢어진
가난을 싸악 털어내고
삐까뻔쩍 눈깔휘뜩 살게해 주었더니
이젠 니놈들이 말아먹고 덮어먹고
아하, '오적시'는
빌어먹을 넋두리였으니,
잘살아보세라고 5천년을 뜯어 고친
박정희에게 나는 큰 죄를 지었음이라.
어리석은 내가 이제사 알게되듯!
청푸른 나뭇잎 사이로, 검은 나무
마른 줄기 새파랗게 물 올라 있음에,
밤엔 별 하나 달하나 하늘에 떠 있음에,
내일 아침엔 해 하나 뜰 것이다. 이 잡것들아!
백성아, 민초야,
이제는 일어서라!개돼지 오명을
한 숨에 벗어던질 바닷물도 춤을 추는
4.15 총선거에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우리 새끼들을 위하여 말이다!
다 많이 들 잘 아시겠지만
서울대학교때 그 시절 어린 마음에 다 그랬다지만
박정희 대통령을 욕 하고 비난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참 민주주의라는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뉘우치면서
우파의 가슴으로 우뚝 선 김 지하 시인의
[ 타는 목마름으로 ] 를
여기 다시 한번 뇌입니다
김지하의 민주주의란 이러한 민주주입니다
김지하(金芝河, 1941년 2월 4일 ~ )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 대한민국 저항 시 계 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이다.
《토지》로 알려진 소설가 박경리의 사위이고
1970년대 유신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이다.
1980년부터는 동서양의 철학과 대한민국의
전통 사상을 아우르는 ‘생명 사상’을 제창하였으며,
시집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시삼백』 등이 있고
회고록 『흰 그늘의 길』과 저서 『김지하 사상전집』이 있다
『타는 목마름으로』
신 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 소리 호르락 소리 문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 소리
신음 소리 통곡 소리 탄식 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Rome was not built in a day
But demolished in a night
전 세계 우파 우익 만세 !!!
보수중도는 허구 !
회색주의자 비겁자 절대반대 !!!
종북 친중 반미 반자유시장 반자본주의 반대기업 사상으로
대한민국을 좀 먹고 거짓과 위선으로
남의 것을 공짜로 삥뜯어 처 먹으려는 게으름뱅이
하향평준화 목표인 사회주의 공산주의 빨갱이는
사돈의 8촌까지 섬멸 !!!
자유 민주를 바탕으로 하는 자본주의 대한민국 영원하라 만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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