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를 시작한건 아주 어릴적 아버지따라서 5살때쯤 된거 같네요 그때는 낚시가 뭔지 그저 밖으로 소풍가는기분으로 짧지만 이건 내낚시대 라는 성취감과 떡밥을 던졌을때 뭔가 걸려나오는 느낌만으로 크기는 상관없이 마냥좋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학창시절에도 휴일이나 방학때면 줄곧 아버지 따라 밤낚시를 가는게 좋았고 꼬박날을새며 고기를 잡는 재미에 졸린것도 모르고 낚시에 빠졌었죠 결혼후 일년에 두어번 혼자서 가까운 곳으로 바람쐬러 다닌게 전부였지만 어느새 커버린 아이들 나만의 시간을 갖기위해 다시 낚시장비를 정비하고 본격적인 낚시인의 길을 가고있는 저를 뒤돌아보면 낚시라는게 참 묘하구나 생각이 들때가 많이있네요 나만의 채비 직접만든 장비들, 찌, 그리고 요즘엔 봉돌까지 직접만들다보니 앞으로 뭘더 할수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남창낚시터에서 맺은 인연과 이곳 장대촌에서 또다시 새로운 인연을 맺고 그렇게 만난 사람들과 앞으로 좋은 인연 계속 유지해가면서 즐겁게 살아가고픈 1인 입니다 ^^
손재주가 부럽네요 ~~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멋지세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저도 샾에 있으면서 심심하면 이것저것 만들려고는 하는데 만드는것은 포기하고있는1인입니다.대단한 열정입니다~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