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나고야에 있는 일본 사람이라면 왠만한 사람은 다 아는 "호텔 하나미즈키" 입니다.
예전에는 숙박요금도 아주 비싸고, 고급식단으로 한 때 이름을 날리던 온천호텔이었으며, 지금도 수준급에 속하는 온천호텔입니다.
나가시마 리조트, 호텔 나가시마, 호텔 하나미즈키가 같이 위치하고 있으며, 숙박을 예약하실 때 필히 "나바나노 사토"의 일루미네이션 페키지와 함께 예약하시기를 권합니다.
참조로, "나바나노 사토"의 일루미네이션 페키지는 야간에 보는 것이 각종 전등쇼를 환상적으로 볼 수 있으므로 꼭 야간에 보시기를...
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참조 인터넷 홈페이지는 http://www.nagashima-onsen.co.jp/hanamizuki/index.html/ 입니다.
온천 및 "나바나노 사토"의 일루미네이션 페키지를 즐기시려면 1박2일 패키지로, 숙박, 온천, 놀이기구 및 "나바나노 사토"의 일루미네이션 페키지를 즐기시려면 2박3일 패키지를 선택하시기 권합니다.
저는 이곳을 이용하는 기간동안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런 일본식 식사에 대단히 만족하였습니다..
나고야에서 가시는 방법은 나고야 역 2층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나사시마 리조트까지가는 시외버스( 약 1시간반 소요?? )가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인터넷 검색어로는, "나가시마 리조트", "호텔 나가시마", "호텔 하나미즈키", "나바나노사토" 등을 검색하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비싸므로, 일요일~월요일 또는 일요일~화요일을 이용하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나바나노 사토는 빛 축제 때문에 두세번 갔었는데 정말 인상 깊었던 곳이였죠.
그곳 호텔에는 묵을 생각을 못했는데 금년에 혹시 가게되면 호텔도 꼭 한번 이용해 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온천호텔의 수질과 식사에 더 만족하였습니다..
물론 빛 축제 및 꽃 축제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일, 방타입, 석식 종류 및 기타 옵션에 따라 다릅니다.
전 1박2일 2인으로 나바나노사토 옵션하여 35000엔 정도 지불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