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국제행복미래연구소/노인운동지도사 민경임 강사
한파도 걱정없다~!!
해공에 모이신 웃음체조 회원어머님들~
연령대가 70세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치신 분들~
어르신이란 호칭이 절대 어울리지 않는 분들이랍니다..
이 곳 해공 복지관 어머님들께 전 "언니들~"이란
호칭을 사용합니다.
언제나 늘 즐겁게 생활하시고 신바람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들~
오랜만에 포크댄스를 즐기며
옛추억을 되살립니다.
동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동심이지요...
지금 몸나이는 70을 훌쩍 넘어버렸지만
마음만은 18살에 머물러 있답니다...
음악 한곡이 다 끝나도 처음 짝꿍을 못 만나니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곡을 진행하니 다시금 처음 짝꿍을 만나게 되네요....ㅎㅎ
사랑이 넘치시는 언니들~~~~
이렇게 웃음체조를 하다보면 난방도 필요없고
목줄기에선 건강한 땀이 흐르고
등줄기는 뜨끈뜨끈해진답니다...
해공 복지관 웃음체조 언니들~
이겨울 신바람나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월 한 달 방학기간인데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만나길 기도합니다.
해공 복지관 언니들~~
최고예요~~
첫댓글 미리 싸인 받아 놔야겠습니다~^^*
내년엔 얼굴보기 힘들것 같아요~~♡
멋져요~~~